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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안에 하나님이 없다

아, 내안에 하나님이 없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신비 그리고 그분과의 인격적인 사귐)

필립 얀시 (지은이), 차성구 (옮긴이)
  |  
IVP
2011-08-16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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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안에 하나님이 없다

책 정보

· 제목 : 아, 내안에 하나님이 없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신비 그리고 그분과의 인격적인 사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 ISBN : 9788932812465
· 쪽수 : 424쪽

책 소개

그리스도인들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듯 하나님과도 인격적으로 교제할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어떻게 인격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하나님의 존재를 확신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한 걸까? 이런 솔직한 의문에서 출발해 믿음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글이다.

목차

1부 목마름: 하나님을 향한 열망
1. 어설픈 거듭남
2. 샘물가에 앉아 갈증을 느끼다

2부 믿음: 외출 중인 하나님, 무관심한 하나님, 적대적인 하나님
3. 의심을 위한 공간
4. 연단 받는 믿음
5. 양손잡이 믿음
6. 믿음 안에 살다
7. 일상에서의 믿음 연습

3부 하나님: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만나다
8. 누군가를 안다는 것, 하나님을 안다는 것
9. 하나님의 성격
10. 아버지의 이름으로
11. 로제타 스톤
12. 중재자

4부 연합: 전혀 다른 나와 하나님이 하나가 되다
13. 전면적인 변화
14. 통제 불능
15. 열정 그리고 사막
16. 영적 기억상실증

5부 성장: 성장의 3단계
17. 어린아이
18. 어른
19. 부모

6부 회복: 그 관계의 종착지
20. 실낙원
21. 하나님의 역설
22. 중매 결혼
23. 성 금요일의 열매

저자소개

필립 얀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미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손꼽히는 저술가다. 기성 교회가 지닌 상투성을 예리한 문제의식과 역동적인 필치로 파헤쳐 대안을 모색하는 힘과 매력을 지녔다는 평을 듣는 그는, 기독교 신앙의 가장 기본적인 질문들과 깊은 신비와 역설을 탐험하며 그 여정 가운데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그의 글은 1977년에 출간된 첫 번째 책 이후로 지금까지 1,700만 독자들의 삶에 영향을 미쳤으며 전 세계 50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미국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이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로 선정된 것을 비롯하여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포함한 세 권의 책이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출판협회(ECPA)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고, 열세 번에 걸쳐 골드메달리언 상을 받았다. 대표작으로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예수님이 읽으신 성경』 『아, 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이상 IVP), 『기도하면 뭐가 달라지나요?』(포이에마) 등이 있다. https://philipyanc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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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학교 영어교육과(B.A.)와 신학대학원(M.Div)을 졸 업하고 미국 리버티 신학교(Th.M)와 칼빈 신학교(Th.M수 학)에서 공부했다. 역서로는 『No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 스도인』『장래의 은혜』『믿음으로 사는 즐거움』『껍데기 목 회자는 가라』(좋은씨앗), 『아, 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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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떻게 보면 이 책은 내가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열망을 느끼기 시작한 첫 날부터 써 왔다고 할 수 있다. 이 근본적인 인간의 열망을 채워 줄 수 있다고 말하는 수많은 해결책을 따라 해 보았지만 좀처럼 만족할 수 없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라는 밝은 약속만 믿고 사람들과 관계 맺는 방식대로만 하면 하나님도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 적지 않다. 하지만 언젠가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갈라놓는 커튼이 내려올 것이다. 하나님이 그 자리에 계신지조차 늘 확신할 수 없는데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아니, 하나님의 존재를 확신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할까?

_들어가는 말


교회에서 사용하는 말들이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설교자가 ‘그리스도가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십니다’라든지 ‘우리는 세상을 이기는 정복자입니다’라고 선언할 때, 그 순간에는 사람들 마음속에 무언가를 열망하는 동경의 마음이 싹트지만 결국 이 말을 일상적인 경험 속에 적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다. 심지어 복음주의 그리스도인이라 자처하는 미국인들 중 한 번도 교회에 가본 적이 없는 사람이 3백만 명에 이를 정도다. 그들도 대학 시절에는 IVF나 CCC 같은 선교 단체에서 잠시 신앙의 열정을 불살랐을지 모르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열정은 사라졌고, 사그라진 신앙의 불꽃은 다시 피어오르지 않는다.
_1. 어설픈 거듭남


‘비인격적인 하나님’도 그리 나쁘지 않다. 우리 머리 속에서만 그려보는 진, 선, 미의 하나님이 더 낫다. 우리를 사로잡는 무형의 생명력이나, 언제나 끌어 쓸 수 있는 무한정의 능력이라면 가장 좋을 것이다. 그러나 ‘살아 계신’ 하나님 자신이 무한대의 속도로 다가와 사냥꾼처럼, 왕처럼, 남편처럼 우리를 묶어 놓은 끈을 당겨댄다면 어떨까? 이건 전혀 다른 문제다. 밤중에 도둑 놀이를 하던 아이들이 갑자기 숨을 죽이고 귀를 쫑긋 세울 때가 온다. ‘거실에서 진짜 발자국 소리가 들린 것 아니야?’ 종교의 물가에서 장난을 치던 사람들이 갑자기 흠칫하며 놀라는 순간이 온다. ‘설마 내가 진짜 하나님을 발견한 거야? 그런 것까지 바란 건 아니었다고.’ 그보다 더 나쁜 일인지도 모른다. ‘그분이 나를 발견한 건가?’
_2. 샘물가에 앉아 갈증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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