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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과 천국

제국과 천국

(세상을 뒤집은 골로새서 다시 읽기)

브라이언 왈쉬, 실비아 키이즈마트 (지은이), 홍병룡 (옮긴이)
  |  
IVP
2011-10-11
  |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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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과 천국

책 정보

· 제목 : 제국과 천국 (세상을 뒤집은 골로새서 다시 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2812540
· 쪽수 : 464쪽

책 소개

<그리스도인의 비전>의 저자 브라이언 왈쉬가 새롭게 던지는 화두, 세계관. 로마제국의 이교적 사상과 문화에 반하는 폭발성과 전복성을 담은, 작지만 위험한 문서였던 골로새서. 골로새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반제국주의적·반문화적 삶의 방식을 선택하도록 요구했던 그 골로새서가 오늘 여전히 제국의 그림자 아래 살고 있는 우리를 전복적인 비전과 삶의 전투장으로 소환한다.

목차

서문

1부 상황의 재발견: 골로새서와 로마제국
1. 오늘날의 상황: 세계화와 포스트모더니티
2. 골로새서와 세계화
3. 골로새서 당시의 상황: 제국 분별하기
4. 제국 안에서 열매 맺기

2부 진리의 재발견: 상상력의 싸움
5. 제국을 뒤집는 시와 상상력
6. 진리 체제와 진리의 말씀
7. 진리란 무엇인가?
8. 충실한 즉흥 연기와 거짓 숭배

3부 실천의 재발견: 제국을 뒤집는 윤리
9. 탈퇴의 윤리
10. 공동체의 윤리
11. 해방의 윤리
12. 고통의 윤리


참고 도서

저자소개

브라이언 왈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기독교학문연구소, 맥길 대학교에서 종교와 철학을 전공했다. 토론토 대학교에서 기독교개혁교단 소속의 교목으로 있으며 트리니티 칼리지와 위클리프 칼리지에서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세상을 뒤집는 기독교』(새물결플러스), 리처드 미들턴과 함께 쓴 『여전히 우리는 진리를 말할 수 있는가』, 아내 실비아 키이즈마트와 함께 쓴 『제국과 천국』(이상 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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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키이즈마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캐나다 맥길 대학교에서 신약학을 전공하던 중 톰 라이트의 추천으로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로 옮겨 바울신학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온타리오주에 있는 트리니티 칼리지와 위클리프 칼리지의 성경 연구 겸임 교수이자, 페넬론 팔스에 있는 St. James Anglican Church의 성경 학자다. 남편 브라이언 왈쉬와 함께 『제국과 천국』(IVP)을 공동 집필했고, Paul and His Story의 저자이자, The Advent of Justice의 편집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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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룡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공부했고 IVP 대표 간사를 역임했으며, 협동조합 아바서원의 대표로 섬겼다.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와 기독교 학문연구소 및 호주 국립대학에서 수학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제자도와 영성 형성》(국제제자훈련원), 《G. K. 체스터턴의 정통》 《변화하는 세상 변함없는 복음》(아바서원), 《완전한 진리》(복있는사람), 《소명》(IVP), 《그들은 어떻게 이단이 되었는가》(포이에마)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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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82년 브라이언은 몬트리올에 위치한 맥길 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톰 라이트라는 젊은 성경학자를 만났다. 톰은 당시 틴데일 주석 시리즈 가운데 골로새서와 빌레몬서를 쓰고 있었는데, 브라이언에게 자신의 원고를 살펴봐 줄 수 있는지 물었다. 이를 계기로 톰과 브라이언 사이에 수개월에 걸친 진지한 대화가 시작되었으며 그 둘은 가까운 친구 사이로 발전하였다. 톰이 화요일 오후에 원고를 브라이언에게 주면 브라이언은 그날 저녁 집에서 그 원고를 읽고 수요일 아침에 만나 둘은 두 시간 넘게 원고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그 대화에서 브라이언이 주로 제기한 질문은 ‘그래서 어쨌다는 것인가’였다. 골로새서에 등장하는 ‘왕권들, 주권들, 통치자들, 권세들’ 같은 단어의 의미를 밝히는 톰의 해석 작업은 주석의 한도를 훨씬 뛰어넘는 시사성을 띠고 있었다. 그러나 브라이언은 거기에 그치지 않고 그것들에 오늘날에 상응하는 이름들을 붙여주길 기대했다. 예수를 십자가에 달아 죽게 한 통치자들과 권세들의 현대판이 미국의 국방성이나 IBM 또는 IMF 같은 기관이나 기업은 아닐까? 골로새서에 나오는 시가 웅변적으로 묘사하고 있듯이 그리스도가 진정 ‘만물’의 창조주요 구속자라면, 그토록 놀랍도록 포괄적인 세계관이 우리의 생태학적 ? 정치적 ? 경제적 삶과 관련해서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하지만 톰은 어디까지나 주석을 쓰고 있었고, 이런 질문은 주석의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었다. 이렇게 이 책은 20년 전부터 기획된 셈이었다.”_서문 중에서


“세계화는 우리의 지갑뿐 아니라 우리의 영혼까지 요구한다.…얼핏 보면 자본주의는 신앙의 문제가 아닌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신앙이 우리의 삶에 의미와 방향을 제공하는 포괄적 이야기 혹은 거대 서사(포스트모더니즘으로부터 불신을 당하고 있는 바로 그런 이야기)에 뿌리박고 있음을 우리는 기억할 필요가 있다. 그런 이야기들은 언제나 그 토대를 이루는 특정한 신념이나 가정을 내포하고 있기 마련이다.…말하자면 모든 이야기는 본질적으로 신앙을 요구한다.”_1장. 오늘날의 상황 중에서


“이 점을 분명히 하자. 20세기 말 서구 사회를 지배했던 신보수주의 경제정책은 자유 무역의 세계화를 내세우면서, 난잡한 성생활을 부추기는 문화 풍조를 조성하고 그것을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를 제공했다.…골로새서 3장은 성적인 죄를 탐욕과 동일시함으로써 이런 이중적인 모습을 분별할 수 있는 자원을 제공해 준다. 그리스도인들도 남들처럼 소비주의적 생활 방식에 편승한다면 난잡한 성생활에 대한 도덕적 절대 윤리를 들이대도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이다. 본문은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필요한 단어를 우리에게 제공해 준다. 그것은 바로 우상숭배라는 말이다.”_9장. 탈퇴의 윤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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