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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오리진

(창조, 진화, 지적설계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들)

데보라 하스마, 로렌 D. 하스마 (지은이), 한국기독과학자회(KCiS) (옮긴이)
  |  
IVP
2012-09-10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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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책 정보

· 제목 : 오리진 (창조, 진화, 지적설계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2812687
· 쪽수 : 352쪽

목차

추천사
감사의 말
개정판 서문
서론

1.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세계
2. 세계관과 과학
3. 과학: 하나님의 세계를 연구하는 과정
4. 하나님의 세계는 하나님의 말씀과 모순되는가?
5. 창세기: 일치론적 해석
6. 창세기: 비일치론적 해석
7. 아주 오래되고 역동적인 우주
8. 진화를 둘러싼 다양한 관점들
9. 동식물 진화의 증거
10. 지적설계
11. 인간의 기원에 관한 과학적 신학적 쟁점들
12. 아담과 하와
13. 남아 있는 질문들
14. 경이와 예배

부록: 기원에 관한 다양한 견해 요약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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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데보라 하스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려서부터 과학과 수학을 좋아했던 데보라는,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 소재한 베델 대학(Bethel College)에서 물리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 천체물리학을 전공한 후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은하계와 우주 팽창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남편 로렌 하스마와 함께 캘빈 대학(Calvin College)에서 물리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물리천문학부 학과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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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D. 하스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초등학생 때부터 천문학 책을 읽었던 로렌은, 과학뿐 아니라 신학 공부도 좋아한 학생이었다. 캘빈 대학(Calvin College)에서는 물리학과 수학을 전공했고,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에서 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5년간 터프츠 대학교(Tufts University)와 펜실베이니아 대학교(Pennsylvania University)에서 신경과학 분야의 전임 과학연구원으로 일하다가 1999년 모교인 캘빈 대학으로 돌아와 아내와 함께 물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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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과학자회(KCiS) (옮긴이)    정보 더보기
워싱턴 지역을 중심으로 한 기독 과학자들의 모임으로, 하나님의 창조세계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인간과 피조물의 본래 가치 및 신앙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용수: STCube Pharmaceuticals Inc., Research Scientist 김 형: 성균관대학교, Assistant Professor 박유미: NIAID(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 Research Fellow 엄지현: Abbio Research Institute (주)에이비바이오, Director 왕진희: 워싱턴 한인복지센터, 헬스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우성원: University of Maryland, Department of Philosophy, Research Professor 이수현: KAIST, Department of Bio and Brain Engineering, Assistant Professor 이시영: NICHD(National Institute of Child Health and Human Development), Research Fellow 이현정: 파스퇴르 연구소, 연구 위원 최용준: 기초과학원(IBS) 유전체항상성 연구단, 연구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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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많은 그리스도인이 기원이라는 주제를 ‘위험한 바다’라고 생각한다. 즉, 잘못된 방향으로 항해를 하다 보면 우리의 지성으로 신앙을 좌초시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방향을 잃지 않고 이 위험한 바다를 항해하도록 돕기 위해 쓰였다. 책의 일부, 특히 초반부에서는 이 배가 다양한 기독교 전통을 지닌 그리스도인들이 공통적으로 합의한 내용들이 흐르는 폭넓은 운하를 지나도록 조종할 것이다. 그리고 후반부에 가서는 그리스도인들 간에 이견이 있는 다소 험난한 코스를 탐험할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날카로운 바위가 많은 코스를 지날 수도 있다. 한 가지 정해진 방향으로 독자를 안내하기보다는 그리스도인들이 지나게 되는 다양한 경로를 소개하면서 각 경로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데 집중하려 한다.
_“개정판 서문”에서


과학을 신학 위에 혹은 신학을 과학 위에 올려놓기 전에, 하나님이 이 두 가지 영역을 모두 다스리심을 기억하자. 또 우리에게는 성령님이라는 존재가 계셔서 과학과 신학의 새로운 이해와 지혜로 우리를 이끌어주신다. 하나님이 성경 말씀을 통해 자연 세계의 지식을 우리에게 가르치려 하신다면, 그리스도인은 당연히 그 말씀을 들어야 한다. 하나님이 과학적 지식과 경험을 통해 우리로 하여금 성경을 더 잘 이해하도록 하신다면, 그리스도인은 그 또한 들어야 할 것이다. 과학으로 인해 성경의 특정 부분을 무시하거나 성경의 한 부분을 다른 부분과 모순되게 해석하는 잘못을 범해서는 안 되지만, 특정 구절을 여러 의미로 해석할 수 있고 동시에 이 모든 해석이 성경의 다른 부분과도 일치하는 경우라면, 하나님은 과학을 통해 그 구절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도우실 것이다. 하나님은 세계를 창조하셨고, 인간에게 영감을 주어 성경을 기록하셨다. 세계와 성경, 이 두 가지 모두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 되어야 할 것이다.
_“1장.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세계”에서


창세기 1장에 대한 일치론적, 비일치론적 해석은 모두 성경과 자연의 증거가 서로 모순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주려는 선한 동기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이 해석들에는 각기 다른 함정이 있다.
일치론자가 느끼는 가장 큰 유혹은 모든 성경 구절을 오늘날의 과학적 지식과 일치하도록 해석하고 싶은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특정 성경 구절의 의미를 과학적 발견의 내용과 일치시키기 위해 원 저자가 의도한 의미를 왜곡시킬 수가 있다.…
비일치론자의 경우, 그들이 가장 쉽게 빠지는 유혹은 과학적 설명과 상충하는 듯 보이는 성경 구절이 나타나면 본문에 대한 충분한 연구 없이 이를 무조건 비유적으로 해석하려 드는 것이다. 문자적으로 이해해야 할 구절을 비유적으로 해석함으로써, 그 구절이 순전히 영적인 관념만을 지칭할 뿐이라고 왜곡하면서 당시의 문화적 맥락에서는 분명히 존재했던 역사적 의미를 죄다 무시할 수도 있다.…
일치론자와 비일치론자 모두가 빠질 수 있는 유혹도 있는데, 그것은 필요 이상으로 과학을 기준 삼아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다.…이런 함정을 피하기 위해 우리는 각 성경 말씀이 과학적 사실과 얼마나 일치하는지에 초점을 두기보다 최고의 성경학자들이 그 말씀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지를 살펴야 한다. 마지막으로 조심할 것은, 과학과 신학 사이의 모순을 해소하려는 욕심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려주시려는 진정한 메시지를 놓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_“6장. 창세기: 비일치론적 해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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