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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창세기에서 배웠다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창세기에서 배웠다

마르바 던 (지은이), 김순현 (옮긴이)
  |  
IVP
2013-01-11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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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창세기에서 배웠다

책 정보

· 제목 :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창세기에서 배웠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2812892
· 쪽수 : 246쪽

책 소개

<안식>의 마르바 던이 창세기 창조 기사와 타락 이야기에서 이끌어낸 성경적 세계관과 예배의 의미. 창세기 1-3장의 핵심은 예배이며, 성경은 적용할 것을 중심으로 읽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주목하며 읽어야 할 것임을 강조한다.

목차

1부 성경의 주제는 하나님이다
1장 성경의 주제는 하나님이다
2장 창세기의 목적은 예배다
3장 창세기는 예전을 위한 것이다
4장 행동과 공동체와 이야기가 성품을 형성한다

2부 더없이 좋은 창조
5장 태초 여섯 날의 경이를 찬미하라
6장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
7장 피조물과 ‘함께’ 다스리라
8장 정의를 위해 행동하라
9장 하나님의 방식으로 생명체를 관리하라
10장 안식일을 기려야 다른 날을 온전히 살 수 있다

3부 관계를 위한 창조
11장 관계에 집중하는 두 번째 창조 기사
12장 여자는 남자의 동등한 짝
13장 인간의 성적 결합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4부 진정한 예배, 신실한 삶
14장 다른 예배를 선택할 가능성
15장 뿌리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죄의 유혹
16장 타락이 관계와 문화에 미친 영향
17장 우리의 배반에도 하나님은 계획이 있으시다
18장 진정한 예배, 신실한 삶

맺음말_ 죄의 고백과 신앙 고백

저자소개

마르바 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학자, 저술가, 교회음악가. 1948년 미국 오하이오 주 나폴레온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독실한 루터교 가정에서 자라며 성경 연구 훈련을 받은 그녀는, 영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진로를 바꿔 노트르담 대학에서 기독교 윤리와 성서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캐나다 밴쿠버의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미국과 캐나다는 물론 호주, 영국, 홍콩,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의 신학교와 수련회를 다니며 젊은 세대들을 만났다. 마르바 던은 단순히 신학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삶으로 체득한 진리를 전하려 애썼다. ‘약함’의 영성을 추구한 신학자로 알려졌듯 그녀 역시 신체적으로 여러 질병과 장애로 고통을 겪으면서도 현실을 비관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도록 온전히 자신을 드리며,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기 원하는 많은 목회자와 그리스도인에게 도전적 메시지를 전했다. 2021년 남편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나님 품에 안겼다. 저서로는 유진 피터슨과 공저한 『껍데 기 목회자는 가라』(좋은씨앗) 외에 『약할 때 기뻐하라』, 『희열의 공동체』(복있는사람), 『안식』(IVP), 『고귀한 시간 낭비』(이레서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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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여수 돌산 갈릴리교회 목사로 섬기면서 아름다운 자연과 어촌 주민들을 벗 삼아 창조 영성을 익히고, 영성 고전을 번역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디트리히 본회퍼』『안식』『베풂과 용서』『메시지』(복 있는 사람), 『마이스터 엑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분도출판사),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창세기에서 배웠다』(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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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경이 주제로 삼는 것은 하나님입니다. 성품 형성과 관련된 책을 시작하면서 너무 빤한 논점을 제시한다고 생각할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를 한번 진지하게 숙고해 보시면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서 종종 이런 상상을 하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성경이 주제로 삼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라고요.
...
우리가 처음부터 다른 질문들을 던진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이 본문에서 하나님이 하시려는 게 뭘까?”
“이 구절에서 하나님이 삼위 가운데 한 위격에 대해 혹은 세 위격 모두에 대해 무엇을 알리시려는 걸까?”
사소한 문제 같지만, 이것은 실로 엄청난 관점의 전환입니다. 초점이 자기개선에서 경배로 옮겨간 것이니까요. (1. 성경의 주제는 하나님이다, pp. 11-12)


하나님의 은총을 속속들이 알면 알수록, 하나님을 바라는 우리의 마음은 더욱더 커져 갑니다. 그리고 이 장의 서두에서 머튼에게 배웠듯이,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대상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이것은 은총이 다른 이들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올 때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남들이 우리에게 없는 어떤 고매한 덕목을 드러내 보이면, 우리는 그들이 그러한 덕목을 소유하고 있음을 보고 그것들을 점점 더 소유하려 들게 마련입니다.…하나님이 모든 것의 근원이심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칭찬하는 온갖 덕목이 처음부터 하나님 안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덕목들을 사모하는 마음을 우리 안에 두신 창조주이십니다. 우리는 어떤 종류의 사람이 될 것인가에 마음을 쓰도록 지어졌습니다. 기독교 공동체의 규칙과 목표 들은 우리를 도와 성품에 관한 물음들을 던지게 하는 이야기의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 전체를 읽어 보면, 성경이 나쁜 성품과 좋은 성품의 수많은 보기를 보여 주면서, 우리로 하여금 후자를 더욱더 갈망하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 행동과 공동체와 이야기가 성품을 형성한다, pp. 53-54)


멍에의 줄을 끌러 주고 멍에를 벗겨 주는 것은, 사태의 진상을 파헤치고, 피상적인 문제 설명의 이면을 파고들고, 근본 원인들을 찾아내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우리의 빵을 굶주린 사람들과 나누는 것은 평등한 나눔을 의미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식료품 경비를 반으로 갈라, 절반은 우리를 위해 쓰고, 나머지 절반은 이 세계의 궁핍한 이들을 위해 쓸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먹는 방식을 바꾸고,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금식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를테면 궁핍한 이들을 늘 염두에 두고, 그들을 우리 생활비의 중심에 두는 것입니다. 다른 이들을 옥죄는 굴레와 억압이 어떤 것이든, 우리는 그러한 멍에들로부터 다른 이들을 해방시켜 줄 수 있습니다! (8. 정의를 위해 행동하라, p.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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