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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아무도 대놓고 묻지 않는 세 가지 질문)

필립 얀시 (지은이), 김성녀 (옮긴이)
  |  
IVP
2013-04-27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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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아무도 대놓고 묻지 않는 세 가지 질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2812953
· 쪽수 : 339쪽

책 소개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골드메달리언, 올해의 책 수상작. 하나님에 대한 의심과 회의를 대중들이 가장 잘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글을 쓰는 작가 필립 얀시는 그동안 그리스도인들이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믿음의 문제를 드러내 놓고 다룬다.

목차

1권. 그림자 속의 하나님
서문

1부. 침묵 듣기
1. 치명적 오류
2. 믿음은 연기처럼 날아가고
3. 아무도 대놓고 묻지 않는 질문
4. 만약에
5. 근거

2부. 접속: 아버지를 만나다
6. 위험을 감수하시는 하나님
7. 부모가 되는 법
8. 여과되지 않은 햇빛
9. 빛나는 한순간
10. 불과 말씀
11. 상처 입은 연인
12.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진실

3부. 더 가까이: 아들
13. 내려오심
14. 위대한 유산
15. 머뭇거리시는 하나님
16. 기적을 미루다
17. 전진

4부. 사명의 위임: 성령
18. 변화
19. 바람 속의 변화
20. 정점에서

2권. 어둠 속에서 보다

21. 막간에
22. 유일한 문제
23. 우주 안에서의 역할
24. 하나님은 불공평하신가
25. 왜 하나님은 설명하시지 않는가
26. 하나님은 침묵하시는가
27. 왜 하나님은 개입하시지 않는가
28. 하나님은 숨어 계시는가
29. 왜 욥은 행복하게 죽었을까
30. 내기꾼 두 명, 비유 두 개

감사의 글
참고 문헌

저자소개

필립 얀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미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손꼽히는 저술가다. 기성 교회가 지닌 상투성을 예리한 문제의식과 역동적인 필치로 파헤쳐 대안을 모색하는 힘과 매력을 지녔다는 평을 듣는 그는, 기독교 신앙의 가장 기본적인 질문들과 깊은 신비와 역설을 탐험하며 그 여정 가운데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그의 글은 1977년에 출간된 첫 번째 책 이후로 지금까지 1,700만 독자들의 삶에 영향을 미쳤으며 전 세계 50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미국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이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로 선정된 것을 비롯하여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포함한 세 권의 책이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출판협회(ECPA)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고, 열세 번에 걸쳐 골드메달리언 상을 받았다. 대표작으로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예수님이 읽으신 성경』 『아, 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이상 IVP), 『기도하면 뭐가 달라지나요?』(포이에마) 등이 있다. https://philipyanc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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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영어영문학과와 미국 미주리 주립 대학교에서 광고언론학(석사)을 공부했고, IVP에서 수년간 사역하였다. 역서로는 다수의 성경 공부 교재와 『래리 크랩의 파파기도』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빛으로 소금으로』 『하나님의 러브레터』 『긍휼』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이상 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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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은 숨어 계시는가? 무엇보다도 이 질문이 리처드를 옥죄고 있었다. 그는 하나님이 어떤 식으로든 자신을 증명하셔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것이야말로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최소한의 신학적 기반이라고 생각했다. “존재 여부조차 확신할 수 없는 상대와 어떻게 관계를 맺을 수 있는가?”라고 그는 생각했다. 하나님이 일부러 숨으신 것 같았다. 심지어는 열심히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서도 숨으신 것 같았다. 그는 철야 기도까지 했는데 하나님으로부터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하자 하나님을 포기했다. (3장. 아무도 대놓고 묻지 않는 질문 pp.38)


하지만 하나님이 분명하게 말씀하셨다고 해서 순종할 가능성이 높아졌는가? 전혀 그렇지 않았다.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올라가 아모리 족속과 싸우지 말라. 왜냐하면 내가 너희와 함께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적에게 질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즉시 올라가서 아모리 족속과 싸웠고, 결국은 졌다. 그들은 꼼짝 말고 앉아 있으라 하면 앞으로 나갔고, 나가 싸우라 하면 도망쳤으며, 평화를 선포하라 하면 싸우고, 싸우라 하면 평화를 선포했다. 온 국민이 613개 조항의 명령을 깨는 걸 즐겼다. 불분명한 인도하심이 우리에게 상처였다면, 그들에게는 그런 분명한 인도하심이 바로 상처였다. (4장. 만약에, p.51)


하나님은 자신이 세상을 운행하는 방식을 변호하면서 되받아 말씀하셨다. 그분은 화를 폭발하고 호통 치고 우셨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침묵하고 있지 않다. 나는 선지자들을 통해 말해 왔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시를 극적인 효과에 따라 등급을 매기는 경향이 있다. 현란하게 나타나시는 것이 최고점을 차지하고, 초자연적인 기적이 그다음 등급, 선지자들의 말은 가장 낮은 등급이다. 예를 들면 갈멜 산에서 불이 내린 사건은 예레미야의 애절한 설교보다 더 설득력이 높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등급을 인정하시지 않는다. 역설적이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침묵에 질문을 던진 선지자들 자체가, 그분이 우리에게 관심이 있다는 증거라고 명확히 말씀하신다. 에스겔과 예레미야와 다니엘과 이사야 같은 이들이 있는 나라가 어떻게 하나님이 침묵하신다고 불평할 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은 ‘단순한 말’을 기적보다 열등한 증거로 보시지 않았다. 어쨌든 기적도 이스라엘 백성의 믿음에 그리 지속적인 영향력을 끼치지 못했다. 하지만 선지자들은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제안들을 영구히 기록하여, 다음 세대에게 전수할 것이었다. (11장. 상처 입은 연인 pp.10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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