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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라이트 죽음 이후를 말하다

톰 라이트 죽음 이후를 말하다

톰 라이트 (지은이), 박규태 (옮긴이)
  |  
IVP
2013-12-10
  |  
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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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라이트 죽음 이후를 말하다

책 정보

· 제목 : 톰 라이트 죽음 이후를 말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2813158
· 쪽수 : 124쪽

책 소개

죽음 이후에 관하여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톰 라이트의 진단에 따르면, 사후 세계에 대한 오늘날 교회의 이해는 성경적이라기보다 불분명한 전통과 관행으로 인해 혼란스런 상태에 있다. 그는 이 짧은 책에서 기독교의 위대한 전통들과 열린 대화를 시도한다.

목차

서론 11

1장 성도, 영혼 그리고 죄인 : 중세의 견해와 이후의 발전 17
2장 전통을 다시 생각함 41
3장 모든 성도, 모든 영혼 그리고 모든 것 77
4장 왕이신 그리스도와 ‘왕국절’ 89
5장 결론 111

주 121

저자소개

N. T. 라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신약 학자이자, 초기 기독교 역사에 정통한 역사가이며, 목회 현장과 성도들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는 성공회 사제이다. 1948년 영국에서 태어나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그리스-로마 고전 문학을 공부해 학사 학위를 받았고, 신학을 공부해 두 번째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성직자 과정을 이수해 석사 학위를,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메시아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주제로 로마서와 바울 신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맥길대학교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쳤으며, 웨스트민스터 참사회원 신학자이자 영국 성공회 더럼 주교를 역임했다. 2010년부터 스코틀랜드에 있는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에서 신약학 및 초기 기독교 역사를 가르쳤으며, 2019년에 자신이 수학했던 옥스퍼드대학교 위클리프 홀로 자리를 옮겨 지금까지 몸담고 있다.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의 문제”를 다룬 시리즈(6부작 중 현재 4부작까지 CH북스에서 출간)로 학계에 큰 영향을 끼치며 역사적 예수 연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독보적인 학자로 인정받았다. E. P. 샌더스, 제임스 던과 더불어 이른바 ‘새 관점’을 대표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모든 사람이 성경 읽기의 즐거움과 유익을 얻도록 신약성경 각 권을 풀어낸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와 이를 한 권으로 묶은 《모든 사람을 위한 하나님 나라 신약성경》을 펴냈다.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이것이 복음이다》, 《혁명이 시작된 날》, 《바울 평전》, 《망가진 이정표》, 그리고 그리스-로마 세계에서 초기 기독교의 역사적・문화적・사회적 실체를 재구성한 역작 《신약성경과 그 세계》와 같이 대중성과 학문성을 겸비한 저작을 왕성하게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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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이 생업인 전업 번역자다. 지금까지 《바울 평전》, 《신약 성경과 그 세계》(이상 비아토르), 《두 지평》, 《1세기 기독교와 도시 문화》(이상 IVP), 《바울과 팔레스타인 유대교》(알맹e), 《바울의 종말론》(좋은씨앗),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국제제자훈련원) 등 60여 권을 번역했으며, 《번역과 반역의 갈래에서》(새물결플러스)를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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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가 알고 싶은 건 이거예요. 그이는 지금 어디 있나요?” 누구라도 그랬겠지만, 그 젊은 여인도 미칠 듯 괴로워했다. 몇 주 전 장례식을 치렀다. 그녀는 그 비통한 과정을 처음에는 담담히 이겨 냈다. 그러나 남편이 정말 어딘가에 있다면 그곳이 어디인지 조금이라도 알고 싶은 열망이 마음을 괴롭혔다.
교회는 그녀에게 혼란스러운 메시지를 주는 것 같았다. 그녀는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 “우리보다 앞서 가는” 이들, “빛을 향한 여정을 이어 가는” 이들을 두고 올리는 기도에 귀를 기울였다. 그런데 대체 그 빛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가 그 빛을 향해 가고 있다면, 그는 행복할까? 그 빛이 무엇이든, 그가 그 빛에 이르려면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까? …
그녀가 나를 만나러 왔을 때는, 내가 일터를 바꾸고 내 삶에 새로운 전례 틀을 적용하면서 막 그런 문제들과 씨름하기 시작했을 무렵이었다. 아울러 성공회에서 이런 주제들에 대해 무언가 말하려 한 보고서 「구원의 신비」(The Mystery of Salvation)를 작성할 당시, 나는 영국 성공회 교리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었다. 그 뒤로 나는 세상을 떠난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우리가 교회 안에서 말하려 하는 것과 우리가 듣는 것을 두루 생각해 보았다. …또한 당시 나는 큰 학술서를 집필하고 있었다. 그 결과물로 얼마 전 나온 것이 「하나님의 아들의 부활」(The Resurrection of the Son of God)이다. 그 작업 덕에 나는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떠난 이들과 관련하여 무엇을 믿었는가 하는 문제를 상당히 상세하게 살펴보아야 했다. 이 작은 책은 훨씬 더 상세한 연구서에 붙인 각주 같은 것으로서, 엄밀히 말해 한 특정 전통(영국 성공회 전통)에서 유래한 문제들을 다뤄 보려고 쓴 것이다. 그러나 성공회와 비슷한 문제가 드러나고 성공회와 비슷한 전례 관행을 공유하는 다른 전통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 문제들을 다루었다. 나는 …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믿은 것 - 또한 ‘죽음 이후의 삶’ 이후 새로운 몸을 입고 이어가는 삶인 부활에 대해 믿은 것 - 과 오늘날 이 주제를 두고 많은 보통 그리스도인이 믿는 것으로 보이는 것 사이에 불일치가 있음을 점점 더 뚜렷이 알게 되었다. (서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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