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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부부생활/자녀양육
· ISBN : 9788932813295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추천글 11
들어가는 글 13
1부 임신
1장 이 작은 아기를 어떻게 안을까?: 임신의 여정을 시작하며 21
2장 아저씨에서 아빠로: 아버지가 될 준비 43
3장 믿음인가 두려움인가?: 임신 기간 동안 하나님 신뢰하기 69
2부 새로운 가족
4장 둘이 만나 셋이 되다: 가족의 탄생 95
5장 부모님의 전철을 밟고 싶지 않다: 가정에서의 상처 다루기 119
3부 출산
6장 생일 축하합니다: 하나님이 지켜 주시는 출산 147
7장 분만실에서 손잡아 줄 사람: 아빠와 출산 169
4부 처음 일 년
8장 어떻게 적응할까?: 변화되는 부부 관계 193
9장 이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가?: 새내기 부모의 신앙 여정 217
묵상을 위한 질문들 243
감사의 글 249
주 250
리뷰
책속에서
예비 엄마들은 아기를 위해 실제적인 준비가 꼭 필요하다는 걸 본능적으로 안다. 그리고 이런 사안들은 심사숙고를 요한다. 하지 만 때로 아기의 인생에 최고의 출발을 선사해야 한다는 생각에 뭐든지 무조건 해 놓고-또는 사 놓고-보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 만 실제적인 준비에만 치중해서 하나님을 빠뜨리는 우를 범한다. 남은 임신 기간 동안 물질적인 차원을 넘어서서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어야 하는데 말이다.
_ 1장 이 작은 아기를 어떻게 안을까?
아기가 생기면 당연히 직장 생활에도 영향을 받는다. 그렇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어리석다. 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 현실적이고 솔직해지라. 직장 상사도 그저 새내기 아빠를 뚱하고 의지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기보다는, 그가 왜 피곤해하는지 또는 왜 잔업을 할 수 없는지 알고 이해하는 게 더 낫다. 그들도 대부분은 부모일 것이고 따라서 그가 겪고 있는 상황을 충분히 알고 있을 것이다. 일과 여백과 가정생활을 아무리 규칙적으로 잘 조정 한다 해도 항상 계획대로 되지는 않는다. 인내심을 가져라. 그리고 일들을 조정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는 걸 염두에 두라.
_ 2장 아저씨에서 아빠로
딸이 태어나기 전 우리 부부는 내가 ‘부부 중심의 자녀 양육’이 라고 즐겨 부르는 방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부모가 서로 사랑하는 본을 보이는 것이 그 부부가 아이를 보살피는 실제적인 방식보다 아이의 발달에 훨씬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확신한다. 사실 후자는 전자에 따라오는 부산물이다. 부부가 부모로서 자녀에게 사랑의 관계를 본보일 때, 자녀가 성장하기 좋은 정상적이고 평화로운 가정 분위기가 조성된다.
_ 4장 둘이 만나 셋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