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성경공부교재 > 청장년
· ISBN : 9788932814254
· 쪽수 : 192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교재의 특징
내용 개관
교재 사용법
제1과 구속의 약속
읽고 토론하기:
구속의 의미와 모형
공적 영역
제2과 약속의 성취: 그리스도의 오심
읽고 토론하기:
이원론
정치
제3과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
읽고 토론하기:
부활
경영
제4과 성령과 그의 사역
읽고 토론하기:
성령 충만과 은사
학문
제5과 하나님 나라: 이미 그러나 아직
읽고 토론하기:
하나님 나라와 교회
제6과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
읽고 토론하기:
세대주의
제7과 하나님 나라의 완성: 종말
읽고 토론하기:
시한부 종말론
부록: 하나님 나라 공동체다운 한국 교회를 위하여
리더를 위한 도움거리
주
저자소개
책속에서
‘기독교 세계관 성경공부 시리즈’는 창조, 타락, 구속 전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에서는 관련 주제를 다루는 7과의 성경 본문 연구와 부록을 제공합니다. 각 과는 ‘성경 연구’, ‘요약’, ‘읽고 토론하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경 연구 부분에는 성경 본문을 관찰, 해석, 적용하도록 돕는 7-9개의 질문이 있고, 그다음에는 성경 내용을 확인하는 ‘요약’과 세계관 관련 주요 주제들에 관해 읽고 나눌 수 있는 ‘읽고 토론하기’가 이어집니다. 권말에는 좀더 심층적 주제를 다루는 ‘부록’과 ‘리더를 위한 도움거리’가 있습니다.
3권 『구속: 하나님의 통치를 경험하라』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1과는 하나님이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해 주신 약속과 그리스도의 관련성을 다룹니다.
제2과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구속의 성취로서 그리스도가 성육신하셨고, 그리스도가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심을 성경을 근거로 논증합니다.
제3과는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어떤 사역을 하셨고, 그 사역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다룹니다.
제4과는 성령의 인격과 사역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을 살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제5과는 예수 그리스도 공생애 사역의 핵심 주제였던 하나님 나라에 대해 다룹니다.
제6과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궁극적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구별된 삶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지 살펴봅니다.
제7과는 그리스도의 재림과 심판 그리고 그리스도의 재림을 대비하여 어떻게 종말론적 삶을 살아야 할지를 다룹니다.
3권의 ‘읽고 토론하기’에서 제시된 글들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 범주로 구분됩니다.
• 세속적 세계관을 소개하는 글: 이원론, 시한부 종말론.
• 성경공부 내용을 보충하는 글: 구속의 의미와 모형, 부활, 성령 충만과 은사, 하나님 나라와 교회, 세대주의.
• 공적 영역과 관련된 글: 공적 영역, 경영, 정치, 학문.
공적 영역에 대한 글들은 각 과의 주제와 직접적 관련성은 없지만, 기독교 세계관을 정립한 그리스도인들이 다양한 공적 영역에 대해 어떤 관점을 지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제1과에서 4과에 걸쳐 ‘읽고 토론하기’의 두 번째 읽을거리로 제공합니다.
3권의 부록은 “하나님 나라 공동체다운 한국 교회를 위하여”입니다. 이 글이 한국 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 나라 백성 공동체가 되기 위해 어떻게 갱신되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바랍니다.
-내용 개관 중에서
그리스도인은 이미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사는 사람입니다. 동시에 그리스도인은 완성될 하나님 나라인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범위는 아브라함 카이퍼의 말처럼 “한 치도 빠짐없는 세상 전체”입니다. 그러니 회복 목표도 이 세상 전체가 되어야 합니다. 월터스의 말처럼 그리스도는 “반쪽짜리에 만족하지 않으시고 창조계의 삶 전체를 주장하십니다.” 반쪽짜리 회복은 흔히 신앙과 생활의 불일치나 영과 육의 분리와 같은 이원론적 세계관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볼 때, 당신은 모든 일상(가정, 학교, 직장, 사회 등)이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음을 믿고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있습니까? 당신은 삶의 어떤 영역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이 필요합니까? 그리고 그 영역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살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합니까? 서로 나누어 봅시다.
-제5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