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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2814384
· 쪽수 : 152쪽
책 소개
목차
감사의 말
들어가는 말_ 십자가 이해하기
1. 십자가에 달린 예수: 그 사람이 하나님이었다면?
2. 부활하신 그리스도: 환각인가 입증인가?
3. 십자가와 부활의 참 의미: 어떤 것들은 보이는 것 이상이다
4. 십자가의 이미지들: 전쟁터, 법정, 재활 치료소, 감옥, 병원
5. 십자가에서 이루어진 일: 변화되는 이는 하나님인가 우리인가?
6. 십자가를 믿는 삶: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우리
맺는 말_ 영원한 희망의 상징
주
리뷰
책속에서
사실 예수의 십자가형은 세상의 모든 오류를 압축해 보여 주는 듯하다. 정의란 없는 것 같다. 어째서 예수처럼 훌륭한 사람이 처형당해야만 할까? 그런 이들이 죽임을 당한다면, 우리 같은 나머지 사람들에게는 어떤 희망이 있을까?…그러나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했다면, 이 절망의 상징은 희망의 상징이 된다. 십자가는 모든 것이 상실되고 회복 불가능해 보이는 세상의 가장 어두운 순간 속에서 피어오르는 희망을 의미할 것이다. 절망의 저편에서 태어나는 기쁨을 상징할 것이다.
-2장 부활하신 그리스도 중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열거하고 있는 책이 바로 신약성경이다. 베드로, 마리아, 바울은 이 사건으로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삶이 송두리째 바뀐 사람들이다. 기독교 역사를 훑어보면 목록은 엄청나게 길어질 것이고, 우리 같은 사람들도 그 안에 포함된다. 우리는 갈보리에 있지 않았다. 우리는 그곳에서 일어난 일을 오직 믿음을 통해 알 뿐이다. 그럼에도 십자가는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사람들에게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치는,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 안에 있는 자원과 잠재력은 과연 무엇일까?
-3장 십자가와 부활의 참 의미 중에서
십자가는 거대한 건축물과 같아서, 그것에 대한 어떤 접근 방법은 건물 전체를 볼 수 있는 성당의 원경과 같다. 다른 어떤 접근 방법은 성당의 탑과 버팀벽, 프레스코화나 제단 뒤편의 장식 또는 지하실을 근접 촬영한 사진과 같다. 모두 동일한 건물의 일부이지만 서로 달라 보이며 하는 역할도 다르다. 하지만 사람 몸의 서로 다른 부분과 마찬가지로 그 모두가 동일한 전체의 일부다. 다 독특하게 기여할 각자의 몫을 지니고 있다. 그 가운데 몇을 없애면 더 큰 전체를 잘못 이해할 수 있다.
-4장 십자가의 이미지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