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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 아이

한나의 아이 (양장)

(정답 없는 삶 속에서 신학하기)

스탠리 하우어워스 (지은이), 홍종락 (옮긴이)
  |  
IVP
2016-07-12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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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 아이

책 정보

· 제목 : 한나의 아이 (양장) (정답 없는 삶 속에서 신학하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2814513
· 쪽수 : 544쪽

책 소개

'타임'지가 미국 최고의 신학자로 선정한 스탠리 하우어워스의 회고록이다. 가난한 벽돌공의 아들로 태어난 성장 배경, 고통스러웠던 결혼 생활, 자신을 지켜 준 우정과 교회에 관해서도 과장이나 왜곡 없이, 유머 감각을 잃지 않은 채 진솔하게 그려 낸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들어가는 말: 스탠리 하우어워스로 산다는 것

1. 구원받기
2. 일과 가족
3. 공부
4. 교직
5. 가톨릭 신자들
6. 살아남기
7. 견디기
8. 여러 시작과 하나의 끝
9. 폴라
10. 좋은 사람들
11. 인내와 기도
12. 마지막 이야기

맺는 말
후기: 『한나의 아이』 이후 나는 무엇을 했는가?

저자소개

스탠리 하우어워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타임>지 선정 “미국 최고의 신학자” 하우어워스는 기독교 신학자이자 윤리학자이다.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나 사우스웨스턴대학교를 졸업하고,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과 윤리학을 공부하고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어거스타나대학, 노터데임대학교를 거쳐 2013년 은퇴할 때까지 듀크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가르쳤다. 하우어워스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있어 덕의 중요성을 재발견하려고 노력하였고, 그 때문에 그리스도인의 존재를 이해할 때 내러티브와 함께 교회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되었다. 윤리학과 정치신학으로 유명하지만, 그의 연구는 조직신학, 철학신학, 사회과학 철학, 법학, 교육, 생명윤리와 의료윤리 등과의 대화를 통해 학제 간 경계를 넘나든다. 2001년에는 인문학 분야에서 최고의 영예로 여겨지는 영국 기포드 강연을 맡았으며, 에든버러대학교를 포함한 다수의 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교회됨》, 《교회의 정치학》, 《덕과 성품》, 《한나의 아이》, 《신학자의 기도》, 《십자가 위의 예수》, 윌리엄 윌리몬과 함께 쓴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 등이 있다. 《교회됨》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가 선정한 20세기 기독교 관련 100대 명저에, 그의 회고록 《한나의 아이》는 <퍼블리셔스 위클리> 2010년 종교 분야 최고의 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덕 윤리 전통과 비폭력주의를 강조하면서 예수가 왜 그 둘의 온전한 토대가 되는지 보여 주는 《평화의 나라》는 <처치 타임즈>가 선정한 최고의 기독교 도서 100선에 꼽혔다. 기독교윤리학회Society of Christian Ethics 이사와 다수의 기독교 잡지와 정기 간행물의 편집장을 지냈다. 현재 듀크대학교 신학부 및 법학부의 길버트 로우 명예 교수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면서, 여러 신학자의 관심과 연구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는 마크 코피가 쓴 《스탠리 하우어워스》가 번역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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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락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언어학을 공부했고 한국 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에서 일했다.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번역하며 배운 내용을 자기 글로 풀어낼 궁리를 하고 산다. 이번 책을 번역하면서 기독교 고전 번역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 《악마의 눈이 보여 주는 것》, 《오리지널 에필로그》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용서 없이 미래 없다》, 《가장 위대한 성경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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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머니는 한나가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기도한 이야기를 들으셨다. 한나의 기도는 응답을 받았고 그녀는 아들의 이름을 사무엘이라고 지었다. 어머니도 비슷한 기도를 하셨고 내가 그 결과다. 그러나 나는 스탠리라는 이름을 얻었다. 내가 태어나기 일주일 전에 부모님이 <스탠리와 리빙스턴>(Stanley and Livingstone)이라는 영화를 보셨기 때문이다.
-1장. 구원받기


나는 ‘현실에 충실하라’는 가르침을 받으며 자랐다. 비계에 벽돌을 올리다가 손가락을 찧는 일이 많았지만 통증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좋은 처방은 아니었지만, 그럴 때면 손가락을 테레빈유에 담갔다 뺀 다음 하던 일에 충실했다. 내가 정신 질환이 있는 배우자와 24년을 살 수 있었던 것도 그저 현실에 충실하게 사는 법을 일찍 배웠기 때문이었다.
-2장. 일과 가족


나는 늘 ‘외부자’로 머문다는 평판이 있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나는 대학교 세계 안에 있는 노동 계급 사람이다. 순응한 교회에 도전장을 던지는 급진적 그리스도인이다. 이런 유의 목록은 계속 이어질 수 있고, 자기기만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사실, 나는 ‘외부자’, 비판자, 반체제 인사가 되고 싶은 마음이 없다. 나는 고향을 찾고 싶다. 건설적인 역할을 하고 싶다.…하지만 내가 배우게 된 것은, 그리스도인에게는 이 땅에 고향이 없다는 사실이었다.
-5장. 가톨릭 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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