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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복음이다

이것이 복음이다

N. T. 라이트 (지은이), 백지윤 (옮긴이)
  |  
IVP
2017-02-09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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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복음이다

책 정보

· 제목 : 이것이 복음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2814735
· 쪽수 : 270쪽

책 소개

신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톰 라이트는 복음이 정말로 무엇이며, 사람들이 그동안 어떻게 잘못 이해해 왔는지를 밝혀냄으로써, 복음이 과연 어떻게 우리의 미래뿐 아니라 오늘을 새롭게 할 수 있는지 제시한다.

목차

1 좋은 소식?
2 어리석거나 거리끼거나 좋거나
3 예수 왕에 놀라다
4 왜곡되고 상충하는 복음들
5 천국을 다시 생각하다
6 잘못된 미래, 잘못된 현재
7 하나님에 놀라다
8 좋은 소식을 기도하다
감사의 글/성경 찾아보기/주제 찾아보기

저자소개

N. T. 라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신약 학자이자, 초기 기독교 역사에 정통한 역사가이며, 목회 현장과 성도들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는 성공회 사제이다. 1948년 영국에서 태어나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그리스-로마 고전 문학을 공부해 학사 학위를 받았고, 신학을 공부해 두 번째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성직자 과정을 이수해 석사 학위를,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메시아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주제로 로마서와 바울 신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맥길대학교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쳤으며, 웨스트민스터 참사회원 신학자이자 영국 성공회 더럼 주교를 역임했다. 2010년부터 스코틀랜드에 있는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에서 신약학 및 초기 기독교 역사를 가르쳤으며, 2019년에 자신이 수학했던 옥스퍼드대학교 위클리프 홀로 자리를 옮겨 지금까지 몸담고 있다.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의 문제”를 다룬 시리즈(6부작 중 현재 4부작까지 CH북스에서 출간)로 학계에 큰 영향을 끼치며 역사적 예수 연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독보적인 학자로 인정받았다. E. P. 샌더스, 제임스 던과 더불어 이른바 ‘새 관점’을 대표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모든 사람이 성경 읽기의 즐거움과 유익을 얻도록 신약성경 각 권을 풀어낸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와 이를 한 권으로 묶은 《모든 사람을 위한 하나님 나라 신약성경》을 펴냈다.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이것이 복음이다》, 《혁명이 시작된 날》, 《바울 평전》, 《망가진 이정표》, 그리고 그리스-로마 세계에서 초기 기독교의 역사적・문화적・사회적 실체를 재구성한 역작 《신약성경과 그 세계》와 같이 대중성과 학문성을 겸비한 저작을 왕성하게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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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의류직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미술대학원에서 미술 이론을,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에서 기독교 문화학을 공부했다. 2023년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 살면서, 다차원적이고 통합적인 하나님 나라 이해, 종말론적 긴장, 창조와 새창조, 인간의 의미 그리고 이 모든 주제에 대해 문화와 예술이 갖는 관계 등에 관심을 가지고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손에 잡히는 바울』 『이것이 복음이다』 『모든 사람을 위한 신약의 기도』 『오늘이라는 예배』 『밤에 드리는 기도』 『알라』 『일과 성령』 『세상에 생명을 주는 신학』 『바보와 이단』 『돈은 중요하다』 『BST 스가랴』 『BST 예레미야애가』(이상 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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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복음이 너무도 친근하고 확실해 보이기에 우리는 그것을 이해했다고 믿어 버린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왜 기독교가 지상 최고의 좋은 소식이라는 옷을 입고 우리에게 전해졌는지 그 중요성을 가볍게 지나쳐 버린다. 이제 복음이라는 단어는 다른 의미로 쓰인다.…어떤 교회에서는 ‘복음 설교’라는 말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방법, 즉 무사히 천국에 이르는 길을 보장해 주는 공식을 설명하는 것을 의미한다.…그러나 예수님과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좋은 소식에 대해 말할 때(그들은 그 일에 아주 열심이었다), 그들이 의미했던 것은 이 모든 것을 훨씬 뛰어넘었다.
_1장 “좋은 소식?” 중에서


많은 교회에서 좋은 소식은 좋은 충고로 교묘하게 바뀌었다. 그들은 말한다. “여기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안내가 있습니다. 더 나은 그리스도인, 더 나은 인간, 더 나은 아내 혹은 남편이 되는 것을 도와줄 기술이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죽음 이후에 일어날 일을 위해 당신을 바른 길로 가게 해 줄 방법이 여기 있습니다. 이 충고를 받아들이십시오. 이 기도를 따라하고 구원을 받으세요. 지옥이 아닌 천국에 가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서 그 방법을 알려줍니다.”
_1장 “좋은 소식?” 중에서


그런데 기독교는 세상이 다른 곳이 되었고 다른 방식으로 존재하게 된 이유가 놀랍게도 아우구스투스가 아닌 예수님께 있다고 주장한다. 1세기 로마 세계의 핵심부에서 일어난 국정 중대사가 아니라, 같은 시기 로마제국 동쪽의 한 변두리 지방에서 일어난 사건 때문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선포한 좋은 소식, 그리고 그의 첫 번째 추종자들이 그분에 대해 선포한 좋은 소식은 충고가 아니었다(좋은 충고이든 아니든). 그것은 어떤 일이 일어났고, 그 결과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 그리고 그 두 가지 일 사이에 끼어 있는 새로운 시간에 관한 것이었다.
_2장 “어리석거나 거리끼거나 좋거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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