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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행복 (표지 2종 중 1종 랜덤)

(자아의 굴레를 벗고 타인을 사랑하는 삶)

래리 크랩 (지은이), 백지윤 (옮긴이)
  |  
IVP
2018-02-05
  |  
1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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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책 정보

· 제목 : 행복 (표지 2종 중 1종 랜덤) (자아의 굴레를 벗고 타인을 사랑하는 삶)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2816159
· 쪽수 : 380쪽

책 소개

상담가인 래리 크랩이 여러 사람들과 만나면서, 스스로도 암 투병이라는 개인적 고통을 겪으면서, 진정한 행복과 기쁨이란 무엇인지 성경과 ‘씨름하는’ 가운데 묵상하고 정리한 결과물이다.

목차

감사의 말
프롤로그
서문
이 책의 메시지를 읽으며 숙고할 세 구절

1부. 나쁜 소식처럼 들리는 좋은 소식

1장. 예수님처럼 행복하기 원하는가?
2장. 힘든 관계나 상황 속에서 듣는 좋은 소식
3장. 나는 생명에 이르는 좁은 길 위에 있는가?
4장. 하나님이 언제나 응답하시는 한 가지 기도
5장. 나는 하나님이 언제나 응답하시는 기도를 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가?
6장. 비어 있음을 가장 절실히 느낄 때 찾아오는 가장 깊은 허기
7장. 나는 지킬 박사인가 하이드인가? 아니면 둘 다인가?
8장. 불가능한 것을 위한 열정
9장. 따라갈 자유
10장. 권리 주장의 세 얼굴

2부. 제자들만 알아보는 좋은 소식

11장. 두 이야기가 들려주는 담화
12장. 진짜인가 가짜인가?: 때로는 가려내기 어려운 질문
13장. 첫 번째 질문: 하나님은 누구신가?
14장. 두 번째 질문: 하나님의 관심은 무엇을 향하는가?
15장. 세 번째 질문: 우리는 누구인가?
16장. 네 번째 질문: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17장. 다섯 번째 질문: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를 위해 무슨 일을 하셨나?
18장. 여섯 번째 질문: 우리 인간의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해결책을 실행하기 위해 성령은 어떻게 일하고 계신가?
19장. 일곱 번째 질문: 우리는 성령이 하시는 일에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가?

3부. 가장 어두운 밤에도 아름다운 이야기는 계속 펼쳐진다

20장. 싸움에 임하라
21장. 답: 질문이 무엇인가?
22장. 삶: 해 아래와 해 위에서

후기
마지막 질문

저자소개

래리 크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자이자 작가로서 상담과 강연, 수많은 저서를 통해 ‘하나님의 웅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살았다. 프랜시스 쉐퍼와 C. S. 루이스를 통해 신앙의 기초를 닦았으며, 전공인 심리학과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성경적 상담’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갔다. ‘자아 중독’이라는 가장 치명적이고 보편적인 중독을 파헤치다가, 어떤 역경이 닥치든 고통을 없애 주겠다는 은밀한 유혹에 무릎 꿇지 않고 천국에서 맛보게 될 만족을 오롯이 기다리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썼다. 펜실베이니아 어사이너스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0년에 일리노이대학교 심리학과 조교수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플로리다애틀랜틱대학교 심리학과 조교수, 인디애나주 그레이스신학교 성경적상담대학원 교수, 콜로라도크리스천대학교 성경적 상담학 교수, 캐나다 밴쿠버 리젠트칼리지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1996년에 콜로라도크리스천대학교 명예교수로 임명되었다. 교수 활동 외에도 플로리다주 보카레이턴에 심리상담센터를 열고 임상심리학자로서 수많은 사람을 상담했다. 마지막 작품인 이 책을 쓰고 7개월 뒤인 2021년 2월 28일 아침, 23년간의 암 투병 끝에 일흔여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영적 가면을 벗어라》, 《결혼 건축가》, 《영혼을 세우는 관계의 공동체》, 《래리 크랩의 파파기도》,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 《격려를 통한 영적 성장》, 《하나님의 러브레터》, 《래리 크랩의 에덴 남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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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의류직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미술대학원에서 미술 이론을,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에서 기독교 문화학을 공부했다. 2023년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 살면서, 다차원적이고 통합적인 하나님 나라 이해, 종말론적 긴장, 창조와 새창조, 인간의 의미 그리고 이 모든 주제에 대해 문화와 예술이 갖는 관계 등에 관심을 가지고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손에 잡히는 바울』 『이것이 복음이다』 『모든 사람을 위한 신약의 기도』 『오늘이라는 예배』 『밤에 드리는 기도』 『알라』 『일과 성령』 『세상에 생명을 주는 신학』 『바보와 이단』 『돈은 중요하다』 『BST 스가랴』 『BST 예레미야애가』(이상 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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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교회를 비롯하여 오늘날 세상에서 사랑에 대한 이해만큼 심각하게 왜곡된 것도 없다. 그렇게 된 데는 이유가 있다. 왜곡되지 않은 사랑, 즉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적으로 쏟아붓는 것은 예상 밖의 무거운 대가를 수반하기 때문이다. 또한 ‘행복’만큼 현대 문화에서 빈약하게 정의되는 것도 없다. 우리의 행복하려는 욕망은 없앨 수 없다는 사실은 우리가 행복한 하나님에 의해 행복하도록, 곧 하나님처럼 행복하도록 창조되었음을 시사한다.

왜곡되지 않은 사랑을 위해서는 싸울 만한 가치가 있다. 거룩한 사랑, 곧 하나님이 이루고 계시는 세 위격의 공동체와 그분의 복음에서 드러내신 사랑이기 때문이다. 그 사랑이 우리 안에 살아 있을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자기희생을 특권적 기회로 받아들일 수 있다.
이 책은 보다 나은 사랑을 위한 싸움, 고통과 행복 모두를 가져다주는 왜곡되지 않은 사랑으로 다른 이들을 사랑하기 위한 분투에 관한 것이다. 이것은 천국에 갈 때까지는 완전하게 승리할 수 없는 싸움이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이 싸움에 생산적으로 임하는 것은 생명에 이르는 좁은 길을 걸을 때만 가능해진다. 그러나 분명히 해 두자. 이것은 싸움이다. 그리고 나는 우리가 사랑하기 위해 싸우고자 할 때 그 길을 찾아 그곳을 걷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이야기 나누는 자리에 당신을 초대하고자 한다.
-- 서문 중에서


우리는 너무 자주 “예수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뒤 곧바로 우리가 듣고 싶어 하는 좋은 소식, 즉 천국에 이르기 전 우리 삶에서 일어날 일에 관한 좋은 소식으로 관심을 돌린다. 이 지점에서 보통 우리는 많이 생각해 보지 않고 순진하게 주제넘은 태도를 보인다. 좋은 소식이란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 그저 우리가 편한 대로 생각하는 것이다.
‘조직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올까? 그렇다면 그것이야말로 좋은 소식일 거야. 하나님은 앞을 내다보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시잖아. 내가 알츠하이머에 걸리지는 않겠지? 그런 것은 나쁜 소식이니까. 정상적인 사고 능력을 잃지 않기 위해 사탄을 대적하는 기도를 하겠어. 그리고 나는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일하시도록 그분을 의지하니까 내 아이들은 분명 바르게 자랄 거야. 나는 부모로서 내 역할을 다하고 있어. 그러니 하나님은 하나님의 역할을 하시겠지. 그렇지 않겠어? 하나님 방식대로 아이들을 양육하려고 노력한 내 순종에 대해 당연히 상급을 주시겠지. 그리고 선한 일을 하고 사람들을 잘 대해 주면 그들도 마침내 나를 인정해 주겠지? 이런 것이 내가 듣고 싶은 좋은 소식이야.’
그런데 이 모든 생각에서 초점은 오직 자신에게 맞춰져 있고, 예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들리는가?

명확히 해 둘 필요가 있다. 예수님의 복음은 세 단계에 입각한 좋은 소식이다. 먼저, 우리의 죄 사함에서 시작한다. 문자 그대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는 것이다. 그것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공동체와 좋은 도시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사는 것으로 끝난다. 그리고 지금 그것이 초점을 맞추는 것은 축복과 시험, 치유와 고통이 뒤죽박죽 섞여 있는 것처럼 보이는 세상 가운데서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것처럼 더 잘 사랑하도록 성장하는 것이다.
놓치기 쉬운 다른 한 가지도 명확히 해 둘 필요가 있다. 영적 성장은 관계적 성장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영적 훈련을 할 때, 더 잘 사랑하게 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면서 하기보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기 위한 노력으로 하기 쉽고 그래서 그것에 대해 더 이야기한다. 영적으로 성장하는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하나님을 경험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영적으로 성장하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과 관계를 맺는 방식을 통해 점점 더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사람으로 자라 갈 것이다. 이것이 핵심이다.
--1부 나쁜 소식처럼 들리는 좋은 소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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