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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교회일반
· ISBN : 9788932816180
· 쪽수 : 200쪽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론
1부 새로운 여정을 향하여
1장 거대한 와해
2장 와해에 대한 반응들
3장 잘못된 방향을 가리키는 네 가지 내러티브
4장 하나님이 중심이시다
2부 새로운 여정을 위한 새로운 실천
5장 새로운 여정의 실천
6장 실천 1-경청하기(실천 지침 1, 실천 지침 2)
7장 실천 2-분별하기(실천 지침 3)
8장 실천 3-실험하기(실천 지침 4)
9장 실천 4-성찰하기(실천 지침 5)
10장 실천 5-결정하기(실천 지침 6)
11장 장애물 통과
결론
주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은…다른 여정에 참여하라는 초대장이다. 우리 이웃들과 지역 사회에서 우리보다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라는 것이다.…성령은 우리 시대를 위한 교회의 터전을 다시 세우기 위해서 열심이시며, 우리 각 사람은 우리보다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고, 그 일을 발견하라는 초대를 받고 있다.
만일 여러분이 가만히 앉아 교회 성장에 대한 과대 선전이나 교단의 쇠퇴에 대한 한탄 밑바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귀 기울인다면, 성령의 음악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 음악은 우리 중 많은 사람이 꿈꾸어 왔으나 결코 벌어지리라고는 상상해 본 적이 없는 그런 화음을 낸다. 성령은 우리 교회들을 뒤집어엎고, 예수님의 길을 따른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으로 우리 교회들을 부르신다.
_ 서론
다가오는 지진을 의식하거나 준비한 교회는 거의 없었다. 오순절 이후에 하나님의 통치를 예루살렘과 유대교의 내러티브 안에서 재확립하는 일에만 집중하느라 성령이 그 내러티브의 기본 전제들 대부분을 와해하시려는 방식을 볼 수 없었던 어린 교회처럼, 교단들도 성령께서 곧 그들을 데려가실 거대한 단절을 인식하지 못했다. 교회들은 예상 못한 세상 속으로 던져졌다. 고장 난 부분을 보수해서 이전에 알던 안정과 예측 가능성으로 복귀하려는 것이 자연적 본능이다. 그러나 그 세계는 찢겨져 나갔다.…우리가 겪는 와해는 그저 단순한 와해가 아니다. 엄청난 와해다.
_ 1장 거대한 와해
희망과 혁신을 보여 준 이 신선한 운동들이 교회를 수리하는 방향으로 얼마나 재빠르게 전환되었는지 주목해 보라.…반세기 이상 기존 교회들을 수리하고 갱신하려는 시도 끝에, 우리는 성공하지 못해 허덕이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기존의 것을 고치기보다는 새로 시작하는 것이 더 쉽다. 기존의 것을 고치는 것은 하나님의 경륜에서는 잘못된 가정이다.
_ 2장 와해에 대한 반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