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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기다리며

왕을 기다리며

(하나님 나라 공공신학의 재형성)

제임스 K. A. 스미스 (지은이), 박세혁 (옮긴이)
  |  
IVP
2019-05-27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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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기다리며

책 정보

· 제목 : 왕을 기다리며 (하나님 나라 공공신학의 재형성)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2816357
· 쪽수 : 386쪽

책 소개

문화적 예전 시리즈 3권. 정치의 종교적 본성과 기독교 예배의 정치적 본성을 탐구하고 교회의 예배가 어떻게 공동선을 구축하는 데로 나아가게 하는지 그 정치적 가능성을 모색하는 책으로, 서양의 자유주의적 민주주의와 기독교의 관계에 관한 섬세한 분석이 드러나 있다.

목차

머리말
감사의 말

서론 예전적 정치: 공공신학 개혁하기
1장 의례 이야기: 민주주의의 예배
2장 폴리스로서의 교회 재고하기: 교회의 무게 중심 강화하기
3장 복음의 분화구: 자유주의의 빌려온 자본
4장 다원주의의 한계와 가능성: 개혁주의 공공신학 개혁하기
5장 기독교 세계 구속하기: 아니, 자연법에 무슨 문제가 있는가?
6장 경쟁적 형성: 우리의 ‘대부’ 문제
결론 하나님의 도성과 우리가 살고 있는 도성: 공적 참여를 위한 아우구스티누스적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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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제임스 K. A. 스미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캘빈대학교의 철학 교수이자 문화비평가.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와 미국 엠마오성경대학을 졸업하고, 기독교학문연구소(ICS)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빌라노바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포스트모더니즘과 종교 철학, 현상학과 현대 프랑스 철학을 연구하고 있다. 예술과 신앙의 교차점을 다루는 저널 《이미지Image》의 편집장이며 《뉴욕 타임스》, 《워 싱턴 포스트》, 《크리스천 센추리》 등에도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누가 포스트모더니즘을 두려워하는가?》, 《칼빈주의와 사랑에 빠진 젊은이에게 보내는 편지》, 《해석의 타락》,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라》,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 《왕을 기다리며》, 《습관이 영성이다》, 《아우구스티누스와 함께 떠나는 여정》, 《인간의 타락과 진화》(공저), 《신학 공부를 위해 필요한 101가지 철학 개념》(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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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Th.M.), 지금은 미국 에모리대학교에서 M.Div. 과정 중에 있다. 역서로는 「오두막에서 만난 하나님」(살림), 「분별의 기술」(사랑플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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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올리버 오도노반과 피터 라잇하르트의 작업과 함께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을 다시 읽으면서, 나는 이방인 거류민이 되어 국가에, 그 모든 찬란한 실패에 헌신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게 되었다. 대립은 언제나 상황 의존적이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정치적 질서를 구부리실 수 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을 통해서 나는 새롭고 큰 제약을 가하는 방식으로─축소된 ‘공민 종교’라는 의미에서가 아니라 오도노반이 주장하는 복음의 영향력의 ‘분화구 자국’을 지닌 사회라는 강력한 의미에서─기독교 세계를 높이 평가하게 되었다. 흑인 민권 운동을 다룬 찰스 마쉬의 『사랑의 공동체』는 이 점에서 촉매제가 되었다.
_머리말


우리는 영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을 깔끔하고 단정하게 구분하고 ‘교회’와 ‘국가’ 사이에서 관할권을 감시하는 데 만족할 수 없다. 어떤 중요한 의미에서, 이런 구별은 단순한 분업이 아니다. 다툼과 경쟁의 관계다. 피터 라잇하르트가 지적하듯이, “교회가 복음을 선포하고 ‘정치적’ 실체로서, 그 자신만의 정체로서 제대로 기능하는 한 이 땅의 왕들은 자신들의 손에 문제를 지니고 있는 셈이다.…교회가 등장하자마자, 명민한 정치인이라면 누구든 세속 정치가 더 이상 독점적 자리를 차지할 수 없음을 분명히 인식할 것이다. 어느 도성이든 교회가 들어가면 이는 그 도성의 성벽 안으로 도전자가 들어왔음을 의미한다.”
_서론 예전적 정치


이 모든 것이 아우구스티누스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나는 정치적인 것에 관한 아우구스티누스의 설명을 원시?현상학으로 고찰하는 것이 『신국론』에서 말하는 사랑의 중심 역학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일반적으로 지상 도성 안에서, 구체적으로는 제국 안에서 구현된 ‘정치적인 것’에 대한 아우구스티누스의 설명에서 (절대적이지는 않더라도) 근본적으로 ‘대립적’인 입장을 분별하는 데도 도움이 되리라 주장한다. 하나님의 도성과 지상 도성 사이의 관계에 대한 아우구스티누스의 설명이 정치적 삶이라는 공동의 책무로부터 철수나 고립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_1장 의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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