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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다윗 :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무선)

유진 피터슨 (지은이), 이종태 (옮긴이)
  |  
IVP
2018-11-2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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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책 정보

· 제목 : 다윗 :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무선)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2816616
· 쪽수 : 382쪽

책 소개

삶과 신앙의 통합을 추구하며 일상을 사는 영성에 대해 배우면서 하나님과 동행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해 저술되었다. ‘다윗’을 삶의 한복판에서 하나님을 대면한 인물임을 보여 주며 그와 다를 것 없는 곤경에 처해 있는 우리를 위로하고 뜨겁게 격려한다.

목차

1. 이야기: 다윗과 예수님(삼상 16장-왕상 2장)
2. 이름: 다윗과 사무엘(삼상 16:1-13)
3. 일: 다윗과 사울(삼상 16:14-23)
4. 상상력: 다윗과 골리앗(삼상 17장)
5. 우정: 다윗과 요나단(삼상 18-20장)
6. 성소: 다윗과 도엑(삼상 21-22장)
7. 광야: 엔게디의 다윗(삼상 23-24장)
8. 아름다움: 다윗과 아비가일(삼상 25장)
9. 공동체: 시글락의 다윗(삼상 27장)
10. 관대함: 브솔 시내의 다윗(삼상 30장)
11. 슬픔: 비가를 부르는 다윗(삼하 1장)
12. 어리석음: 다윗과 스루야의 아들들(삼하 2-4장)
13. 성장: 다윗과 예루살렘(삼하 5장)
14. 종교: 다윗과 웃사(삼하 6장)
15. 주권적 은혜: 다윗과 나단(삼하 7장)
16. 사랑: 다윗과 므비보셋(삼하 9장)
17. 죄: 다윗과 밧세바(삼하 11-12장)
18. 고통: 다윗과 압살롬(삼하 16-18장)
19. 신학: 다윗과 하나님(삼하 22장)
20. 죽음: 다윗과 아비삭(왕상 1-2장)

저자소개

유진 피터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11월 6일, 미국 워싱턴 주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다. 몬태나 주 캘리스펠로 이주하여 어린 시절을 보내다. 1950-1954년, 시애틀 퍼시픽 대학에서 철학(B. A.)을 공부하다. 1954-1957년,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S. T. B.)을 공부하다. 1957-1959년,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셈어 연구로 석사학위(M. A.)를 받다. 1958년,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다.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재니스 스텁스를 만나 결혼하다. 1959-1962년, 뉴욕 신학교로 돌아와 성경 원어(히브리어, 그리스어)와 성경을 가르치며, 뉴욕 시 화이트 플레인스 장로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하다. “나는 잠깐 동안 목사 일을 할 생각이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고, 당시 내게는 목회자가 될 마음이 없었다. 그러나 3년을 교수와 목사로 일하면서 내 소명이 무엇인지 명확해졌다. 마침내 나는 교수가 아니라 목사이어야 함을 분명하게 깨닫게 되었다. 이 일이 큰 충격이었던 것은, 나는 한번도 목사로서의 삶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었다.” 1962년, 교수직을 사임하고, 메릴랜드 주의 작은 마을 벨 에어에서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를 시작하다. 이후 29년간 이 교회의 목사로 섬기다. 1980년대 초, 교인들과 성경을 공부하며 성경 원문의 생생한 의미를 전달해 줄 방법을 고민하던 중, 갈라디아서를 오늘의 일상의 언어로 번역해서 교인들과 함께 읽다. 이렇게 번역된 갈라디아서를 통해 교인들이 성경에 눈을 뜨게 되다. 이 번역은 나중에 있게 될 『메시지』 작업의 기초가 된다. “내가 번역을 하면서 염두에 두었던 것은 오직 우리 교회 교우들과 그들의 삶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어로 쓰여진 본문 속으로 들어가 그 의미의 밑바닥까지 살피고, 오늘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 언어로 그것을 표현하려고 했다.” 1988년, 새로운 갈라디아서 번역과 설교를 담은 『자유』(Traveling Light))가 출간되다. 1990년 4월, 『자유』에 실린 갈라디아서 번역을 수년간 마음에 두고 있던 NavPress 출판사 편집자 존 스타인이, 신약성경 전체를 번역할 것을 제안해 오다. “나는 정말로 그 일을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선 마태복음 10장까지 번역해 보기로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실 서재에서 산상수훈을 번역하고 있던 나는 이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문득 깨닫게 되었다.” 1991년 7월, 마태복음 번역과 함께 보낸 16개월의 기도 끝에 신약성경을 번역하기로 결정하다. 29년간 섬기던 교회 목사직을 사임하다. 1991-1992년, 피츠버그 신학교 집필교수로 재직하며 신약성경을 번역하다. 1993년, 『메시지 신약』이 출간되다. 캐나다 밴쿠버 소재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신학을 가르치기 시작하다. 1998년, 『메시지 시가서』가 출간되다. 2000년, 『메시지 예언서』가 출간되다. 2001년, 『메시지 모세오경』이 출간되다. 2002년, 『메시지 역사서』가 출간되다. 2002년 7월, 『메시지 완역본』이 출간되다. “나는 지난 12년 동안 성경 본문을 섬기는 종으로 살아온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마치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이 일을 한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2006년, 리젠트 칼리지에서 은퇴 후 어린 시절을 보낸 몬태나 주로 이사하다. 2018년 10월 22월, “자, 이제 가자”(Let’s go)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며 여든다섯의 나이로 이 땅에서의 ‘순례 여행’을 마치다. 주요 저서로는 『메시지』 외에 『물총새에 불이 붙듯』『일상, 부활을 살다』『사복음서 설교』『요한계시록 설교』『잘 산다는 것』(복 있는 사람), 『한 길 가는 순례자』『주와 함께 달려가리이다』『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유진 피터슨의 영성 시리즈』(IVP), 『유진 피터슨 목회 멘토링 시리즈』(포이에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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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 소재 Grau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기독교영성학으로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한남대학교 탈메이지교양 · 융합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교목실장으로 재직하며 교육과 연구에 몸담고 있다. 저서로 『경이라는 세계』가 있으며, 『순전한 기독교』(공역), 『네 가지 사랑』 등을 비롯하여 C. S. 루이스의 주저들을 번역했고,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번역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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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하필 다윗인가? 대답이 될 만한 여러 이유들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바로 다윗의 현세성이다. 그는 두드러질 정도로 너무도 인간적이다. 싸우고 기도하고 사랑하며 죄를 짓는 다윗, 야만적인 철기 시대 문화의 도덕과 관습의 제한을 받는 다윗, 여덟 명의 아내를 둔 다윗, 분노하는 다윗, 빗나가는 다윗, 마음씨 좋은 다윗, 춤추는 다윗 등. 하나님이 우리 삶 속에 구원과 거룩을 가져오시는 일에 사용하실 수 없거나 사용하시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절대적으로 아무것도 없다. 우리가 예수님 이야기로부터 최대의 유익을 얻어 내려면, 먼저 다윗 이야기 속에 우리의 상상력이 흠뻑 젖어들게 해야 할 것이다.”


“삶이란 전부 유기적으로, 개인적으로, 구체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세세한 것들이 현실화된 것이다. 이름들과 지문들, 거리 이름과 지역 날씨, 저녁 식사용 양, 빗속에 펑크 난 타이어 등, 이런 것들이 삶을 이루고 있다. 하나님은 형이상학적인 논술이나 거창한 표현으로 자신을 계시하신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자녀들에게 그들이 누구이며 인간으로서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를 일러 줄 때 그리고 친구들에게 우리가 누구이며 인간으로서 무엇을 느끼며 살아가는지를 말해 줄 때 사용하는 것과 같은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을 계시하신다.”


“다윗 이야기 속에 들어가는 것은, 인간 영혼의 가장 깊은 내면으로부터 인간 상상력의 가장 높은 경지에 이르기까지, 인간됨의 영역 전체를 모두 포함하는 하나의 실재 속으로 잠겨 들어가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 있는 존재로서 살아가는 한 인간이 갖는 경험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와 길이의 여러 차원을 이 정도까지 보여 주는 성경 이야기는 없다.” _ 1. 이야기: 다윗과 예수님(삼상 16장-왕상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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