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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디모데후서

(복음을 굳게 지키라)

존 R. 스토트 (지은이), 정옥배 (옮긴이)
  |  
IVP
2018-12-13
  |  
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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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책 정보

· 제목 : 디모데후서 (복음을 굳게 지키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2816630
· 쪽수 : 168쪽

책 소개

BST(The 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역사와 전통의 BST 시리즈,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다! 현대의 연약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전하는 사도 바울의 장엄한 마지막 메시지.

목차

시리즈 서문
저자 서문
약어
서론
1장 복음을 지키라 1:1-18
2장 복음을 위해 고난을 받으라 2:1-26
3장 복음에 계속 거하라 3:1-17
4장 복음을 전파하라 4:1-22
연구 문제

저자소개

존 스토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타임스」가 ‘복음주의권의 교황’이라고 평한 기독교의 지성이자 탁월한 설교자다. 1921년 영국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학을 졸업하고 1945년에 목사로 안수받은 후, 런던에 있는 올소울스교회(All Souls Church)를 섬기면서 강력하고 혁신적인 목회 방침으로 효과적인 도시 목회를 이끌었다. 세계가 인정하는 영적 지도자로서 로잔언약(1974년)의 입안에도 참가했고, 2011년에 소천할 때까지 활발한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펼치며 영국뿐 아니라 전 세계 복음주의권의 지지대 역할을 했다. 2005년에는 「타임」지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으로 선정하였으며, 빌리 그레이엄은 그를 가리켜 “오늘날 세계가 가장 존경하는 성직자”라고 칭했다. 급변하는 현대 문화 속에서 기독교 신앙을 명쾌하게 풀어내 바른 신앙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목회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저자이기도 하다. 특히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그의 대표작인 『기독교의 기본 진리』는 기독교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참된 진리에 확신을 갖지 못하는 이들에게 기독교의 교리를 명확하게 전달하여 신학생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의 필독서로 꼽힌다. 그 외에도 『그리스도의 십자가』,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을 집필하고 BST(The Bible Speaks Today) 주석 시리즈의 필진으로도 참여했다. 지금까지 30여 권이 넘는 저서로 전 세계 교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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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과를 졸업하고 IVP 간사를 역임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풀러 신학교에서 공부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신명기』 『여호수아』 『로마서』 『에베소서』 『베드로전서』 『요한계시록』 등의 BST 시리즈, 『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 『진정한 기독교』 『하나님을 아는 지식』 『사랑 연습』(이상 IVP)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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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을 구상하는 동안 나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낸 이 두 번째 편지에 푹 빠져 살았던 것 같다. 디모데 옆에 앉아 있다고 상상하면서 이 나이 든 사도의 마지막 명령을 듣고 유의하려 애썼다. 또한 많은 사람과 그 메시지를 나누려 했다. 서신서의 결정체는 두 개의 작은 단음절어인 ‘수 데’(su de, ‘그러므로 너는’)인 듯하다. 이 말은 네 번 나온다. 디모데는 다르게 되라고 부름받는다. 그는 여론의 압력에 굴복하거나 시대 정신에 순응해서는 안 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리와 의 안에 굳게 서야 한다. 나는 오늘날 세계와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같은 용기보다 더 필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_“저자 서문” 중에서


바울은 죽기 직전, 또다시 더 힘든 투옥 생활을 하는 동안, 디모데에게 이 두 번째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자신의 처형이 임박했다고 보았다. 그래서 그는 죽음의 그림자 아래서 글을 쓰고 있었다. 이 편지는 자기의 젊은 친구에게 보내는 대단히 사적인 서신이지만, 또한 ─ 그리고 의식적으로 ─ 교회에 보내는 마지막 유언이기도 했다. …오늘날 교회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낸 두 번째 편지의 메시지에 시급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주변에서 온통 복음을 붙잡은 손을 늦추고, 실수로 놓치기도 하며, 완전히 놓아 버릴 위험에 처해 있는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들을 본다. 젊은 디모데와 같은 새로운 세대가 필요하다. 그들은 복음의 부탁한 것을 지킬 사람들, 그것을 선포하기로 결심하고 그것을 위해 고난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 때가 되면 그들의 뒤를 이어 일어날 세대에게 순전하고 오염되지 않은 복음을 전달해 줄 사람들이다.
_“서론” 중에서


이 구절에서 바울이 의기양양하게 주장하는 것은 그리스도가 처음에 나타나셨을 때 사망을 결정적으로 ‘패퇴시켰다’ 혹은 ‘타도했다’는 것이다. 헬라어 ‘카타르게오’(katarge칚) 자체는 최종적 의미를 지닌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다양한 의미로 사용될 수 있으며, 그 의미는 전후 문맥에 의해 결정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의 가장 우선적인 의미는 “비효과적이고, 무력하고, 무의미하게 만들다” 혹은 “무효로 만들다”(AG)라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사망을 침이 뽑힌 전갈, 혹은 패전군의 군대 사령관에 비유하면서 도발적으로 이렇게 외칠 수 있었다.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전 15:55). 그리스도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셨기”(AG, NEB) 때문이다. 이 동일한 동사 ‘카타르게오’가 신약에서 사망에 대해서뿐 아니라 마귀 및 우리의 타락한 본성에 관해서도 사용된 것은 분명 의미심장하다(히 2:14; 롬 6:6).
_1장 “복음을 지키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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