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2816692
· 쪽수 : 216쪽
책 소개
목차
대부모가 된다는 것 _새뮤얼 웰스
세례를 받는 로렌스 베일리 웰스에게 _2002년 10월 27일
자비 Kindness _2003년 10월 27일
진실함 Truthfulness _2004년 10월 27일
우정 Friendship _2005년 10월 27일
인내 Patience _2006년 10월 27일
소망 Hope _2007년 10월 27일
정의 Justice _2008년 10월 27일
용기 Courage _2009년 10월 27일
기쁨 Joy _2010년 10월 27일
단순함 Simplicity _2011년 10월 27일
한결같음 Constancy _2012년 10월 27일
겸손(과 유머) Humility (and Humor) _2013년 10월 27일
절제 Temperance _2014년 10월 27일
너그러움 Generosity _2015년 10월 27일
믿음 Faith _2016년 10월 27일
성품 Character _2017년 1월 31일
리뷰
책속에서
네 어머니와 아버지가 내게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데 중요한 한 가지 덕을 매년 편지로 너에게 소개해 달라고 요청했어. 반가운 숙제지. 그 숙제가 아니었다면 검토하지 않고 넘어갔을 문제들을 분명하게 설명해야 할 기회가 생겼으니까. 그러나 너무 분명하게 말하려다 보면 자칫 생각과 사색이 좋은 삶을 대신할 수 있다고 혼동할 위험이 있단다.…나는 네가 어려움 없는 삶을 살기를 바라지 않는다. 다만 네가 직면하는 어려움이 그리스도의 몸의 한 지체가 된 일에 반드시 따르는 어려움이기를 바란다. 그런 어려움을 감당하려면 많은 친구가 필요할 거야. 이 세상에서 친구보다 더 귀중한 선물은 없음을 네가 발견하면 좋겠구나.
“세례를 받는 로렌스 베일리 웰스에게” _2002년 10월 27일
덕스럽게 사는 데 가장 큰 위협은 악덕이 아니라 덕과 유사한 성질이야. 예를 들어, 자비의 가장 큰 적은 감상주의란다. 감상주의는 진실하지 않고도 자비로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확대 해석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덕스러운 삶을 크게 위협하게 되지. 감상주의는 공적 관심의 표현과 진정한 배려를 혼동하게 만들어 자비를 조롱한단다. 그리고 상황을 인식했음을 알리는 우리의 제스처가 사실은 우리의 자기중심성을 표현한다는 추한 진실을 가리지.
“자비 Kindness” _2003년 10월 27일
너도 알다시피 나는 텍사스 사람이야. 텍사스 사람들은 ‘직설적인 사람’이라는 자부심이 있지. 우리는 ‘있는 그대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한단다. 그 결과, 종종 솔직함과 진실함을 혼동하지. 진실은 때로 고통을 수반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 행동이 진실을 말했다는 증거가 되지는 않아. 진실하다는 의미가 해야 할 말을 노골적으로 전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거든. 우리는 해야 할 말을 받아들여질 수 있는 방식으로 말해야 해.
“진실함 Truthfulness” _2004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