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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영성

도시의 영성

(공간, 공동체, 실천, 환대)

필립 셸드레이크 (지은이), 김경은 (옮긴이)
  |  
IVP
2018-12-28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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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영성

책 정보

· 제목 : 도시의 영성 (공간, 공동체, 실천, 환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2816708
· 쪽수 : 316쪽

책 소개

셸드레이크는 기독교의 도시 사상과 실천의 자취를 살피고, 반도시적 편견과 내향성에 치우친 강조를 지적하며, 강인한 공동체와 신성한 공간을 창조할 도시의 잠재력을 드러낸다.

목차

서문
서론
^^1부 기독교 사상 속 도시^^
1장 아우구스티누스의 두 도시
2장 수도원 제도와 유토피아적 비전들
3장 신성한 도시
4장 도시와 종교개혁
5장 미셸 드 세르토: 일상의 실천과 도시
^^2부 신학적 성찰과 도시^
6장 장소와 신성함
7장 공동체의 방법
8장 화해와 환대
9장 도시의 미덕
맺음말: 인간 도시의 영적 비전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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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필립 셸드레이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21세기 학제 간 영성 연구 분야에서 선도적인 인물로 손꼽히는 영성 연구가이다.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오블레이트 신학대학원(Oblate School of Theology) 교수이자 동 대학원 현대 영성 연구소 소장이다. 또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산하 세인트 에드먼드 대학의 폰 휘겔 연구소(Von Hugel Institute), 케임브리지대학교 신학협회 소속 웨스트콧 하우스(Westcott House)의 선임연구원이다. 역사와 신학을 전공했으며 2015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고등박사 학위(DD)를 받았다. 지난 30여 년간 기독교를 중심으로 종교 영성과 현대 영성에 관한 다각적 연구와 강의를 진행해 왔으며, 국제 기독교 영성 연구 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변화된 세상: 신비로운 여정(A World Transfigured: The Mystical Journey)》 《우리의 욕망과 친구 되기(Befriending Our Desires)》 《영성 탐구: 역사와 신학 그리고 사회적 실천(Explorations in Spirituality:History, Theology & Social Practice)》 외 다수의 책을 썼으며, 그중 《미래로 열린 영성의 역사》 《도시의 영성》이 우리말로 번역·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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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장로회신학대학교 영성신학 부교수. 연세대학교 신학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M),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미국 포드햄 대학교(M.A.),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Ph.D.)에서 공부했으며, 서울 온누리교회와 보스톤 온누리교회에서 사역했다. 기도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려는 마음으로 기도와 영성지도를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오늘부터 시작하는 영성훈련』(두란노), 『목사가 목사에게: 단 한 사람에게 보내는 마음의 편지』(IVP, 이상 공저)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도시의 영성』(IVP)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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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도시에 대한 다양한 접근들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살펴본 신학·역사적 ‘에세이’다. 다시 말해서, 이 책은 도시 이론이 아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신학 저술에 대한 종합적 분석도 아니다. 나의 목적은 다양한 맥락들에서 기독교에 담긴 도시에 대한 사상과 실천의 풍부한 자원들 중 일부를 드러내는 것이다. 나는 다양한 역사·문화적 맥락의 차이를 존중하면서 더 큰 인간 공동체를 보는 신선한 시각에 기여할 방안을 제시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나는 도시가 본질적으로 낯선 사람들의 상호작용이라는 특징을 지닌 ‘공공장소’라고 본다. 따라서 낯선 사람들에 대한 유대-기독교의 핵심 미덕인 환대가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줄기다.
_ 서론


아우구스티누스가 신성한 도시와 세속 도시를 구분하는 것은 인간의 역사나 건설된 환경을 의미 없는 것으로 만들지 않는다. 아우구스티누스가 거부한 것은, 조건적 세계 또는 어떤 유형의 인간 정책들이 최종적이거나 궁극적 가치를 지닌다는 의미였다. 그것은 우상숭배일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실존적 인간 도시는 결코 이상화된 유토피아적 용어로 고찰될 수 없다. 하지만 또한 일상 도시에서 성취될 수 있는 ‘공동선’과, 시간을 거쳐야만 완성되는 하나님의 도성 사이의 구분은 모종의 전체주의적 신정정치를 이상적 사회체제로 지지하는 어떤 시도에도 반대한다.
_ 1장 아우구스티누스의 두 도시


수도원들 역시 인간의 열망들과 욕구들을 불러내는 유토피아들의 사례들이다. 비록 유토피아들이 형식적 면에서 상상의 장소들이라 하더라도, 그 개념은 실제 시간과 공간에 존재하는 장소들과 동화한다. 수도원 공동체는 인간 도시의 대용품이 아니다. 오히려, 수도원 생활은 우리의 잠재적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축소하는 데 반대하는 수사적 진술이며 저항의 행동이다. 수사법의 한 형태로서 수도원 제도는 하나님의 나라가 암시하는 조화와 화해와 사회적 변화가 마치 실제로 일어난 것처럼 살도록 우리를 초청한다. 수도 생활은 아직 완전히 실현되지 않은 세계에 형태를 주기 위해 하나님 나라 이야기를 살아 내는 것이다.
_ 2장 수도원 제도와 유토피아적 비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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