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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을 위한 사도행전 2

모든 사람을 위한 사도행전 2

(개정판)

톰 라이트 (지은이), 양혜원 (옮긴이)
  |  
IVP
2019-09-24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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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을 위한 사도행전 2

책 정보

· 제목 : 모든 사람을 위한 사도행전 2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2816845
· 쪽수 : 386쪽

책 소개

톰 라이트는 탄탄한 배경지식과 현대적 예화, 친근한 문체를 사용하여 이 역동적인 사도행전을 해설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 이후, 성령의 능력 가운데 계속 이어지는 놀라운 복음의 역사를 보며 오늘날 교회가 회복해야 할 구원의 표지를 다시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론
지도: 주후 1세기의 동지중해

행 13:1-12 사명과 마술
행 13:13-25 안디옥에서 한 연설
행 13:26-43 메시아를 받아들이라는 도전
행 13:44-52 이방인에게 비친 빛
행 14:1-7 이고니온
행 14:8-20 루스드라에서 일어난 소동
행 14:21-28 믿음의 문이 열리다
행 15:1-11 할례가 필요한가?
행 15:12-21 야고보의 판단
행 15:22-35 교회들에 보내는 편지
행 15:36-41 심각한 말다툼
행 16:1-10 디모데, 그리고 새로운 발전
행 16:11-24 빌립보에서-설교와 수감
행 16:25-34 지진과 구원
행 16:35-40 공식적으로 무죄를 인정받다
행 17:1-9 또 다른 왕!
행 17:10-21 바울이 아테네에 이르다
행 17:22-34 철학자들 가운데 선 바울 (I)
행 17:22-34 철학자들 가운데 선 바울 (II)
행 18:1-11 고린도에서 보낸 한 해
행 18:12-17 아가야에서 기독교가 합법화되다
행 18:18-28 에베소와 고린도의 아볼로
행 19:1-10 에베소의 바울
행 19:11-22 하나님의 능력과 에베소에서 나타난 능력
행 19:23-41 “에베소의 아르테미스는 위대하다!”
행 20:1-12 해변을 돌아 창밖으로
행 20:13-27 목회자 바울의 회고와 전망
행 20:28-38 자신과 양 떼와 이리 떼를 주의하십시오
행 21:1-14 당황스러운 예언
행 21:15-26 피할 수 없는 일을 피하려 하다
행 21:27-36 성전에서 일어난 폭동
행 21:37-22:11 내 이야기를 들어 보십시오
행 22:12-22 그분 자신의 입에서 나온 말씀
행 22:23-30 로마 시민권을 이용하다
행 23:1-11 산헤드린 앞에 선 바울
행 23:12-22 맹세와 음모
행 23:23-35 그를 안전하게 지킬 방법
행 24:1-9 변호사를 불러오다
행 24:10-21 희망에 대한 변호
행 24:22-27 벨릭스가 사태를 진정시키다
행 25:1-12 황제에게 갈 것이오
행 25:13-27 아그립바와 버니게
행 26:1-11 아그립바 앞에 선 바울
행 26:12-23 (다시 한번 들려주는) 바울의 회심
행 26:24-32 “바울, 그대가 미쳤군!”
행 27:1-12 모두가 바다에
행 27:13-32 폭풍과 천사
행 27:33-44 난파
행 28:1-10 몰타섬의 뱀
행 28:11-22 드디어 로마로
행 28:23-31 끝에서 시작한다

용어 풀이

저자소개

N. T. 라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신약 학자이자, 초기 기독교 역사에 정통한 역사가이며, 목회 현장과 성도들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는 성공회 사제이다. 1948년 영국에서 태어나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그리스-로마 고전 문학을 공부해 학사 학위를 받았고, 신학을 공부해 두 번째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성직자 과정을 이수해 석사 학위를,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메시아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주제로 로마서와 바울 신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맥길대학교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쳤으며, 웨스트민스터 참사회원 신학자이자 영국 성공회 더럼 주교를 역임했다. 2010년부터 스코틀랜드에 있는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에서 신약학 및 초기 기독교 역사를 가르쳤으며, 2019년에 자신이 수학했던 옥스퍼드대학교 위클리프 홀로 자리를 옮겨 지금까지 몸담고 있다.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의 문제”를 다룬 시리즈(6부작 중 현재 4부작까지 CH북스에서 출간)로 학계에 큰 영향을 끼치며 역사적 예수 연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독보적인 학자로 인정받았다. E. P. 샌더스, 제임스 던과 더불어 이른바 ‘새 관점’을 대표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모든 사람이 성경 읽기의 즐거움과 유익을 얻도록 신약성경 각 권을 풀어낸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와 이를 한 권으로 묶은 《모든 사람을 위한 하나님 나라 신약성경》을 펴냈다.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이것이 복음이다》, 《혁명이 시작된 날》, 《바울 평전》, 《망가진 이정표》, 그리고 그리스-로마 세계에서 초기 기독교의 역사적・문화적・사회적 실체를 재구성한 역작 《신약성경과 그 세계》와 같이 대중성과 학문성을 겸비한 저작을 왕성하게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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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기독교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미국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종교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진 피터슨 읽기》(IVP),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포이에마) 등의 책을 집필했으며, 《물총새에 불이 불 듯》, 《하나님의 진심》(이상 복있는사람), 《쉐퍼의 편지》, 《기독교적 숙고》(이상 홍성사) 등 유진 피터슨과 C. S. 루이스의 저서를 비롯해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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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복음은 반대 없이 전파되지 않는다. 이것은 너무도 분명한 사실이어서 때로는 역설적으로, 명백한 재난이 위협하거나 교회가 갑자기 반대를 받아 기도하며 헤쳐 나갈 수밖에 없을 때 비로소 제대로 가고 있다고 확신할 정도다. 그럴 때 복음은 원수가 점령한 영토를 침범했고, 원수는 싸울 의지가 분명했다. 여기서 원수는 마술의 세력이었는데, 사도행전 8장에서 이미 등장했고 19장에서 다시 등장할 것이다. 한편에서는 현대적 회의주의가, 다른 한편에서는 무분별한 점성술과 초자연을 침범하려는 수많은 시도가 횡행하는 기이한 분리의 세계에 사는 우리는, 이 대목에서 거만하게 웃을 수 없다. 하늘과 땅에는 현대 서구 철학이 꿈꾸었던 것 이상의 것들이 있고, 그중 어떤 것들은 매우 위험하다.
_ ‘행 13:1-12 사명과 마술’


회당은 단순히 예배 장소만이 아니었다. 그곳은 각 지역의 유대인들이 모이는 지역 사회 센터였다. 함께 모여서 온갖 사안들을 제기하고 의논하는 장소였다. 오늘날의 도시나 마을에서 당시의 회당에 해당하는 곳은 ‘종교적’ 건물보다는 오히려 ‘공공 광장’에 가까울 것이다. 어쩌면 말 그대로 공공 광장일 수도 있고, 대회의실, 정부 사무실, 시청, 의료 시설, 경찰서 등 현대의 시민 생활과 관련된 모든 것의 네트워크일 수도 있다. 거기서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히 하나님에 대한 ‘종교적’ 메시지가 아닐 것이다. 사적인 영성 차원으로 받아들이거나, 죽으면 ‘천국’(하늘)에 갈 것이라는 도피주의적 희망을 안고 살면서 몇 가지 도덕만 지키면 된다는 식으로 들을 수 있는 그런 메시지는 아닐 것이다. 그 메시지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도, 바울이 회당에서 전했던 것과 의미가 같은 메시지일 것이다. 즉, 너희가 바라던 것이 여기에 있으나 너희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라는 것이다.
_ ‘행 14:1-7 이고니온’


기독교 세계관은 이 세상이 처한 혼란 전체-인간의 반역, 우상숭배와 죄, 인간 생명과 관계의 부패, 우주의 오염, 전 세계적인 경제적 착취의 구조 등에서부터 지금 여기에서 벌어지는 이 엉망인 상황, 이 갑작스런 위기,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하거나 슬픔이나 두려움에 빠진 이 사람, 의도적 죄로 자기 자신과 하나님 사이에 어두운 장애물을 놓아 버린 이 사람에 이르기까지?에 ‘현재 세상의 모습’이라는 제목을 붙이고, 그것을 ‘예수님이 주님으로서 다스리실 때의 세상의 모습, 그러나 실은 예수님이 이미 주님으로서 다스리고 계시기 때문에 지금 여기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모습’과 대치시킨다. 다만 그분의 통치는 인간이 그 주권을 인정해야만 확산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구출받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그 질문의 수준과 의미에 상관없이 언제나 ‘주 예수를 믿는 것’이 된다.
_ ‘행 16:25-34 지진과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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