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헬무트 틸리케 (지은이), 박규태 (옮긴이)
  |  
IVP
2019-02-21
  |  
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6,300원 -10% 2,000원 350원 7,9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6,000원 -10% 300원 5,100원 >

책 이미지

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책 정보

· 제목 : 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2816937
· 쪽수 : 96쪽

책 소개

고전의 반열에 오른 신학생 필독서 “A Little Exercise for Young Theologians”의 정식 계약 완역본이다. 복음적 신학자, 탁월한 설교자, 실천적 사상가 헬무트 틸리케의 애정 어린 조언이 담겨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독자의 이해를 위하여
2장 평범한 그리스도인이 신학에 대해 느끼는 불안
3장 신학생의 귀향 때 생기는 안 좋은 경험
4장 신학적 변성기
5장 신학 관념에 빠진 이들의 충격 요법
6장 신학적 허영심의 병리
7장 믿음의 동맹자인 세상 지혜
8장 하나님 자녀의 본능
9장 교의학이라는 근사한 예술
10장 미학의 위험
11장 기도에서 시작하는 교의학
12장 신성한 신학과 마귀의 신학
13장 산에 오르는 신학 연구에 관하여
해설 틸리케와 함께 신학의 여정을 떠나다
아주 짧은 옮긴이 말

저자소개

헬무트 틸리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루터교회의 저명한 신학자이자 “스펄전 이후 가장 위대한 설교자”로 꼽히는 틸리케는, 제1차 세계대전 패전 후 정치·경제적으로 혼란스런 독일에서 나치가 세력을 강화하던 시기에 에어랑엔 대학을 다니면서 개신교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철학박사와 신학박사 학위 및 교수 자격을 얻었다. 그러나 반(反)나치 고백교회 운동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에어랑엔 대학의 교수임용이 거부되었으며, 그 후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조직신학 교수직을 얻어 가르쳤지만 수년간 계속되던 나치의 방해공작 끝에 결국 1940년에 교수직을 박탈당했다. 이후 라벤스부르크에서 목사로 일하다가, 1942년부 터는 슈투트가르트 시의 신학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전쟁의 포화와 나치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매주 수천 명의 회중에게 설교했고 또 곳곳에서 수많은 강연을 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는 교회의 대표자 중 한 사람으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연합군 지휘부 회의에 참여하여 독일 대학의 신학 교육이 정상화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종전 후 다시 문을 연 튀빙겐 대학의 조직신학 교수직을 맡았고 후에 같은 대학의 총장이 되었으며, 서독 대학총장회의 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1954년에는 새로 신학과를 설립한 함부르크 대학의 부름을 받아 교수로 일하면서 개신교 신학자로는 최초로 이 대학의 총장까지 지냈으며, 함부르크의 중요 교회들 중 하나인 상크트 미하엘리스(St. Michaelis)에서 지속적으로 설교했다. 은퇴 후에는 자신의 설교 사역의 경험을 젊은 목회자들에게 나누는 일에 매진했다. 틸리케는 자신의 학문적 영역인 조직신학과 윤리학뿐 아니라 설교의 영역에서도 다수의 저서를 남겼고, 지금도 독일은 물론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된 저작을 통해 세계 교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주요 저서로는 『스펄전의 설교학교』(새물결플러스), 『세계를 부둥켜안은 기도』(홍성사), 『친애하는 신학생 여러분』(나침반) 등이 있고, 틸리케의 삶과 신학에 대한 소개로는 『헬무트 틸리케-현대 신학자 평전7』(김영한, 살림), 『헬무트 틸리케의 삶과 신앙』(안계정, 한국학술정보) 등이 있다.
펼치기
박규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이 생업인 전업 번역자다. 지금까지 《바울 평전》, 《신약 성경과 그 세계》(이상 비아토르), 《두 지평》, 《1세기 기독교와 도시 문화》(이상 IVP), 《바울과 팔레스타인 유대교》(알맹e), 《바울의 종말론》(좋은씨앗),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국제제자훈련원) 등 60여 권을 번역했으며, 《번역과 반역의 갈래에서》(새물결플러스)를 저술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변화하는 세상은 늘 새로운 문제를 제시하고, 언어와 의미에 대하여 근본적인 새로운 의문을 제기합니다. 신앙 둘레에 비좁은 울타리나 높은 벽을 쌓아야겠습니까, 아니면 신앙을 더 큰 질문과 연결시켜야겠습니까? 신학 과업은 본디 고유한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깊이는 목격자를 요구합니다. 신학은 늘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 신학이 좋은 신학이냐 나쁜 신학이냐, 사리 분별을 할 수 있는 신학이냐 아니냐, 논리 정연한 신학이냐 산만한 신학이냐가 문제일 뿐입니다.
들어가는 글 _마틴 마티


소위 평범한 신자들이 신학에 어떤 회의를 품는다면, 이 회의는 결코 순진한 것이 아닙니다. 그 회의는 분명 경험과 원리에 논거를 두고 있습니다. 신학자인 우리는 모두 이 문제를 마주하고 있으며(그 이유는 우리가 올바른 신학자가 되려 하는 한, 하나님 백성의 공동체 안에서, 그 공동체를 위하여, 그 공동체의 이름으로, 아니, 그 공동체의 한 부분으로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공동체가 우리 영혼의 건강을 염려해 주고 있고 그 염려가 아주 정당하기 때문에, 나는 이 문제를 간단히 검토해 보고 싶습니다.
2장. 평범한 그리스도인이 신학에 대해 느끼는 불안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