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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2820507
· 쪽수 : 224쪽
책 소개
목차
1. 제자도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2. 회개
게달의 장막 중에 거하는 것이 내게 화로다
3. 섭리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4. 예배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5. 섬김
우리 눈이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며
6. 도움
우리 혼이 새가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남같이 되었나니
7. 안전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8. 기쁨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9. 일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10. 행복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11. 인내
저희가 나를 괴롭게 하였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12. 소망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며 내가 그 말씀을 바라는도다
13. 겸손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14. 순종
저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15. 공동체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16. 송축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에필로그
주
리뷰
책속에서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은 예배의 모든 순서에 나타난다. 예배가 시작될 때 우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첫마디를 듣고, 축도에서 마지막 말씀을 읽는 시간에는 신앙의 선조들에게 하신 말씀을 듣고, 설교 시간에는 우리를 위해 재현된 말씀을 듣는다. 성경 말씀을 쉽게 풀어놓은 찬송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명확하게 기도한다. 예배 때마다 우리의 지성은 고양되고, 우리의 기억은 하나님의 판단으로 새로워지고,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과 그분의 결정,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분의 방식에 친숙해진다.”
“예배만큼 그러한 것들이 잘 이행될 수 있는 장소는 없다. 만약 우리가 혼자 집에 있으면서 성경을 읽는 것으로 예배를 대신한다면 많은 것을 놓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주변 문화의 지배를 받고, 무지 때문에 제약받고, 스스로도 미처 몰랐던 편견에 의해 왜곡된 시각으로 성경을 읽기 때문이다.”
“복이란 영혼의 내적인 힘이다. 행복도 거기서 창출되고...어떤 생명체도 그것 없이는 살 수 없는 생명력도 마찬가지다. 행복은 인간 바깥에 있는 그 무엇이 아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영혼의 외부가 아닌 영혼의 중심부를 겨냥한다. 그런 만큼 우리에게 채워지는 것은 외면적인 것이 아니라 에너지요, 그것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다.... 결국 행복이란 가장 깊고도 가장 포괄적인 의미에서 삶을 누릴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복은 어떤 생명체도 그것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생의 활력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