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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2825410
· 쪽수 : 237쪽
책 소개
목차
감사의 글
서문
1. 관계의 가면이라는 견고한 요새
2. 관계의 가면의 기초_ 핵심 신념
3. 회피자 유형_ 내적인 반항아
4. 비껴가는 자 유형_ 심장공포증
5. 자기 비난자 유형_ 어두움의 숭배자
6. 구세주 유형_ 맹목적인 섬김
7. 공격자 유형_ 방어물로서의 적개심
8. 영적인 해석자 유형_ 가면으로서의 하나님
9.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비결
10. 사람들과 동행하는 삶의 비결
후기_ 내가 아는 것
부록 1_ 핵심 신념 7가지 한눈에 보기
부록 2_ 관계의 가면 6가지 한눈에 보기
부록 3_ 토론 문제
주
리뷰
책속에서
우리는 대면하고 있는 위험을 바라보며 다음과 같이 말해 본 적이 있다. "난 할 수 없어."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제정신이 아닐만큼 겁을 먹었는지도 모른다. 죽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을지도 모른다. 몸과 마음이 두려움으로 마비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실제 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실 우리에게 없었던 것은 경험이었다. 불행히도 경험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다. 샐리는 자신의 발을 바위에 꼭 붙들고 있던 과거의 모든 ‘현실’을 밀어젖히고 모험의 품으로 뛰어들었다.
자기 비난자 유형은 암벽에서 기어 내려와 스스로 자초한 수치심과 모멸감 속에 빠진다. 그들은 “그냥 난 할 수 없었어”라고 말한다. “다른 모든 사람들은 할 수 있지만 나는 할 수 없어. 난 겁쟁이야.” 공포를 느낀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우리 모두 알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지만, 실제로 자기 비난자 유형의 사람은 성공할 가능성보다는 자기 자신의 내적인 현실을 선택한다. 여기가 반항심이 들어오는 곳이다. 그들의 공포는 진짜지만 위험을 무릅쓰지 못하는 무능력은 그렇지 않다. - 본문 85~86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