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베이직 성경 공부 시리즈

서문 : 어디로 가야 할까?

제1과 주여, 나를 인도하고서 (시 25편)
제2과 성령의 인도 (행 15 :22-35)
제3과 중요한 결정 내리기 (골 1: 1-14)
제4과 친구들의 조언 (출 18 : 13-27)
제5과 스스로를 정검하라 (욘 1장)
제6과 순탄한 여정 (출 13:20-14:14)

리더를 위한 제언
리더를 위한 도움거리

하나님의 인도는 주권적인 행위다. 은혜의 언약 아래에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모든 행위가 그런 것처럼 말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따라갈 수 있는 길을 보여 주신다는 의미에서만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다. 그분은 또한 더 근본적인 의미에서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다. 그분은 어떤 일이 일어나든, 우리가 어떤 실수를 하든, 우리는 안전하게 본향으로 갈 것임을 확신시키신다. 분명 우리는 발을 헛디디기도 하고 다른 길로 빗나가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영원하신 팔이 우리를 받치고 있다. 그 팔이 우리를 붙잡고, 구해 주시고, 회복시키실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얼마나 좋으신 하나님인가! 하나님의 인도를 이야기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하나님은 우리 영혼이 황폐해지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실 것이라는 확신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안전보다는 그분의 영광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안전은 이미 해결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런 확신을 가지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 위해 담대하게 발걸음을 내딛는다. - 서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