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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스토리

트루 스토리

제임스 정 (지은이), 이지혜 (옮긴이)
  |  
IVP
2009-04-22
  |  
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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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스토리

책 정보

· 제목 : 트루 스토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32870359
· 쪽수 : 40쪽

목차

시작하기 전에
옛날 옛적에
프롤로그: 신앙의 위기
제1장 선을 위해 창조되다
제2장 죄악으로 손상되다
제3장 더 나은 모습으로 회복되다
제4장 치유를 위해 함께 부름받다
에필로그: 새로운 출발

무대 뒷이야기
큰 이야기: 왜 우리에게는 큰 이야기가 필요한가
세 가지 전환: 큰 이야기의 방향
복음은 응급조치가 아니다: 큰 이야기의 목적
리허설: 큰 이야기 설명법
큰 이야기 나누기

감사의 글 / 주 / 저자 인터뷰

저자소개

제임스 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시카고 링컨 파크에서 한국인 부모 슬하에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MIT에 진학했지만, 외국인 출신 조교들이 알쏭달쏭한 미적분 공식을 칠판에 가득 적어 놓고 도무지 알아듣기 힘든 억양으로 설명해 주는 것을 멍하니 바라보며 세월을 보냈다. 본인이 엔지니어가 아니라는 사실에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1995년에 MIT 경영과학 전공 졸업장을 손에 넣었다. 이후 신학교에 진학하여 1999년에는 고든콘웰 신학교에서 신학 석사학위(M. Div.)를 받았다. 하지만 신학교를 졸업하면서 오히려 입학 전보다 더 하나님에 대해 혼란스러워진 저자는 풀러 신학교에 진학, 현명한 멘토들과 자유롭게 교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2008년 포스트모던 리더십 개발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D. Min.)를 받았다. 그 사이 학교 밖에서도 사역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MIT 아시아 기독학생회에서 6년 동안 간사로 사역했고, 사회적 정의를 표방하는 다인종 교회인 케임브리지 커뮤니티 펠로십 교회를 개척해서 목사로 사역했다. 또 서울에 있는 온누리 교회의 인턴 목사로, 청소년부와 대학부, 외국인을 위한 영어 예배를 섬겼다. 현재는 미국 IVF 샌디에이고 지역 디렉터로, 16개 캠퍼스 22만여 명의 학생들을 방문하며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또한 샌디에이고 베델 신학교에서 리더십과 전도에 대해 강의하며, “크리스채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본서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문고판 [트루 스토리](한국 IVP 역간)를 쓰기도 했다. 2003년 어바나 선교대회에서 만난 아내와 갓 태어난 아들과 함께 캘리포니아 주 라호야에 살고 있다. 저자 홈페이지는 jameschoung.ne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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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와 영국 옥스퍼드브룩스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가와 출판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끝까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고린도전서 13장대로 1년 살아보기》, 《하나님의 속도》(규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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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문제가 무엇이었냐고? 복음이 너무 독단적인 것 같았다. 모든 길은 한곳으로 통한다고 말하는 종교다원주의가 만연한 세대에서, 예수님이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하는 기독교인들은 너무 교만해 보였다. 내가 보기에 기독교의 복음은 편협하고 배타적인 것 같았다. 이것은 요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금기 사항 아닌가. 기독교인이 하는 말이라고는 “이게 진리야”라는 말밖에 없었다.
-책 속에서


「냅킨 전도」에서 소개한 다이어그램은 다양한 복음 전도 도구의 계보를 잇습니다. 새로운 전도법을 개발해야겠다고 생각한 특별한 동기가 있으신가요?
대학생 시절 신앙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복음 전도법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제가 살던 기숙사에서 신앙 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은 제가 유일했습니다. 복음에 호기심이 있거나 술에 취해 관심을 나타내는 친구들에게 뭔가 해줄 이야기가 있었으면 했습니다. 이야기가 잘 풀리지 않는 날도 있었지만, 어떤 때는 이런 전도법이 먹혀서 난생 처음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단하는 친구들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전도하는 저나 전도받는 친구나 놀랄 일이었습니다!
이런 도구들이 분명 자동적으로 사람들을 예수님께 이끄는 요술 지팡이는 아닙니다. 하지만 복음을 분명하고, 또 기억하기 쉽게 설명하도록 돕는 훌륭한 도구임에 틀림없습니다. 긴장할 때는 미리 준비한 내용이 있으면 조리 있게 이야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실전에서 반드시 그 전도법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전도할 때 꼭 해야 할 이야기와 삼가야 할 이야기를 염두에 두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이 전도법들이 성상(聖像) 같다고 생각합니다. 문자를 사용하기 전의 기독교인들은 초자연적 세계를 현실에 나타내려는 목적으로 조형적 수단을 활용했습니다. 성화나 성상, 스테인드글라스 등을 사용해 성경의 이야기나 그 주제를 표현했습니다. 복음 전도 다이어그램도 비슷한 역할을 해서 신앙의 핵심 메시지를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이어그램은 이전에 나온 복음 전도법들과 강조점이 조금 다르다고 느껴지는데, 어떠신가요?
저는 예수님의 가르침 중에 가장 중요한 주제인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이야기가 다른 전도법들에서 빠져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성경이나 최신 신학 서적에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내용을 많이 읽었지만, 막상 친구들에게 신앙의 핵심 메시지를 전할 때 사용하는 전도법에는 늘 그 부분이 빠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책이 아무리 많아도, 그 핵심 사항을 잘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줄 도구 즉, 어떤 아이콘이 없다면, 친구들에게 하나님 나라 이야기를 들려줄 수가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리 준비해 와서 하는 발표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예수님이 가르치신 복음의 큰 그림을 이해하려면 새로운 다이어그램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새로운 다이어그램에 종교계, 특히 대학생들의 변화도 반영을 했습니까?
대학생 사역에 몸담은 지 13년입니다. 학부 시절까지 포함하면 16년이 됩니다. 요즘 대학생들은 제가 대학에 다니던 시절과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1990년대 초반 대부분의 학생은 기독교에 깊은 불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캠퍼스 사역도 신뢰를 쌓는 데 집중했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멘토링 관계를 맺으려면 시간을 좀 내달라고 애걸해야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복음 전도도 확실성과 공동체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 시절 가장 중요한 영적인 질문은 “무엇이 실재하는가?”라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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