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종 책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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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진정한 종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2881386
· 쪽수 : 32쪽

책 소개

IVP소책자시리즈 38권. 우리는 우리의 주인이신 그리스도께 ‘우리의 목숨을 버리고’ 형제자매를 사랑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따라서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은 결코 평탄한 길이 아니며, 뜨거운 열망과 탄식, 스트레스 등 큰 대가를 치러야 한다. 하지만 그 길의 끝에는 궁극적으로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있으며, 우리는 이 영광의 기쁨을 현재에도 지속적으로 누리고 또 고대하며 이 길을 걸어가야 한다.

저자소개

아지드 페르난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쟁으로 폐허가 된 스리랑카에서 1976년부터 십대 선교회(Youth for Christ)의 내셔널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그와 그의 아내 넬룬은 주로 도시 빈민들을 위한 교회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그는 젊은 간사들을 멘토링하고, 사역자들을 상담하는 사역도 함께하고 있다. 그의 11권의 저서들은 13개국어로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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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 소재 Grau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기독교영성학으로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한남대학교 탈메이지교양 · 융합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교목실장으로 재직하며 교육과 연구에 몸담고 있다. 저서로 『경이라는 세계』가 있으며, 『순전한 기독교』(공역), 『네 가지 사랑』 등을 비롯하여 C. S. 루이스의 주저들을 번역했고,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번역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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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러므로 자신의 목숨을 버린다는 것은 다양한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우리는 대부분 친구를 위해 정말로 목숨을 버리라고 부르심 받은 것은 아니다. 아마도 우리는 다른 사람들 때문에 겪는 좌절, 불쾌함, 피곤함 그리고 고통을 견디어 내도록 부름받은 것은 아닐까? 그러나 실용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 사회는 특히 이러한 불편을 피하는 방법을 찾는 데 너무나 능숙하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