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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 전쟁사 1941~1945

독소 전쟁사 1941~1945

데이비드 M. 글랜츠, 조너선 M. 하우스 (지은이), 남창우, 권도승, 윤시원 (옮긴이)
  |  
열린책들
2007-03-20
  |  
2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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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 전쟁사 1941~1945

책 정보

· 제목 : 독소 전쟁사 1941~1945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근현대사
· ISBN : 9788932907437
· 쪽수 : 510쪽

책 소개

기본적으로는 2차 세계대전의 향방을 결정짓고, 그리하여 세계사의 전환을 이룬 것으로 평가받는 독일과 소련의 전쟁사. 소련군에 관한 한 세계최고의 권위자로 평가받는 데이비드 M.글랜츠와 고든 대학교의 역사학과 부교수로 재직중인 조너선 M.하우스의 혐업으로 만들어졌으며, 독소 전쟁에 관련해 새로운 해석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는다.

목차

추천의 말
감사의 말
머리말

서론 1918~1941
1 | 1918~1939년의 붉은 군대
2 | 1939~1941년의 무장 대치
3 | 1941년의 양군의 대치

독소 전쟁 제1기 1941. 6.~1942. 11.
4 | 독일의 기습 공격
5 | 소련의 대응
6 | 모스크바를 향하여
7 | 1942년 봄의 해빙기
8 | 청색 작전: 스탈린그라드를 향한 독일군의 진군

독소 전쟁 제2기 1942. 11.~1943. 12.
09 | 천왕성 작전: 제6군의 파멸
10 | 1943년 봄의 해빙기와 작전 중지
11 | 쿠르스크에서 드네프르 강으로

독소 전쟁 제3기 1944. 1.~1945. 5.
12 | 세 번째 겨울
13 | 바그라티온 작전: 중부 집단군의 괴멸
14 | 양익의 소탕
15 | 1945년 겨울의 전투
16 | 마지막 전투
17 | 결론

통계 자료
문헌 자료
각주
해설
옮긴이와의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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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데이비드 M. 글랜츠 (엮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군사학자. 1942년 뉴욕에서 태어나 버지니아 군사학교에서수학하고 베트남전에 참전했다. 미 육군 부설 외국군 연구소장으로 1993년까지 소련군에 대해 연구하고, 퇴역 후 Journal of SlavicMilitary Studies의 주필로 활동하며 「2차 세계대전 중 소련군의 기만술」(1989)을 시작으로 냉전 종식 이후 최초의 동부전선 통사로널리 알려진 「독소전쟁사」(1995)를 포함해 많은 소련군 연구 서적을 저술했다. 현대 소련군 연구 최고의 권위자로 꼽히며, 이러한 사회군사역사분야 연구의 공로로 2000년 새뮤얼 앨리엇 모리슨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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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M. 하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해밀턴 대학을 졸업한 뒤 미시간 대학에서 역사학으로 학위를 받았으며, 2007년 현재 고든 대학교의 역사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미 육군 예비역 중령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지휘관 및 참모직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제병협동 전투의 발전: 20세기의 전술, 교리, 군사 조직에 대한 고찰>, <1870~1991의 군사 정보: 연구 방법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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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와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 대학교에서 화학과,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응용 물리학과에서 박사후 연구 과정을 지냈다. 2007년 현재 한양대학교 물리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유기화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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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우의 다른 책 >
권도승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8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동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인하대학교 병원 정형외과 전공의 및 전임의를 지냈으며, 현재는 ‘권도승 정형외과’ 원장으로 있다. 번역한 도서로 《동물과의 대화》, 《독소 전쟁사 1941~194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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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번역서로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읽기』(2016), 『주한미군사 1』(공역, 2014), 『1950년대 한국경제 관련 미국 문서』(공역, 2011), 『흔들리는 동맹』(공역, 2011), 『독소전쟁사』(공역, 2007)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한국의 육군 학군단(ROTC) 제도 도입」(2012), 「제1공화국 초기 군사외교의 실패에 대한 고찰 1948~1950」(20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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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붉은 군대 수뇌부가 독일의 진공으로 계속 위기에 대처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조직 개편을 구상하고 단행했던 것은 현명한 조처였다. 붉은 군대 수뇌부는 기본적이고 단순한 조직으로 회귀하면서, 전쟁 이전의 개념을 버리는 대신 이후 2년에 걸쳐 재기할 수 있는 세력을 보존했다.-p98 중에서

독일군은 병력과 장비보다 더 중요한 것을 잃었다. 바로 군대의 사기였다. 전쟁 첫해에 살아남은 고참병들은 자신들이 낯선 환경에서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처절한 사투에 말려들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비인간적인 적에게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을 받을 것이 뻔했기 때문에 탈영이나 항복은 꿈도 꿀 수 없었다. 전선의 병사들은 그들이 싸우는 동기가 정당하고 당연한 것이라는 확신을 얻으려 했다. 장교들은 병사들에게 이런 확신을 심어 주기 위해 인종적, 이데올로기적 전쟁을 강조하는 나치의 선전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p145 중에서

소련의 대단히 숙련된 교전 기술에 대한 공로는 스탈린 뿐만 아니라 그의 정부 전체에게 되돌아갔다. 공산 정권은 독일의 침공에 대항하여 승리를 일궈 낸 정권으로서 유례없는 정통성을 부여받았다. 정권에 냉담했던 국민들은 침략자에 대한 투쟁에 육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연관되지 않을 수 없었다. 공산주의자들은 마르크스주의의 순수성보다는 애국심을 강조하여, 자신들과 전체 국가의 생존을 동일시하였다. -p363-36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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