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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파피용 (양장)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32907741
· 쪽수 : 39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32907741
· 쪽수 : 396쪽
책 소개
<개미>, <뇌>, <나무>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우주를 무대로 쓴 장편소설. 발명가 이브, 억만장자 맥 나마라, 생태학자이자 심리학자인 바이스, 항해 전문가 말로리...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14만 4천 명의 마지막 지구인들의 인류의 미래를 건 '마지막 희망' 프로젝트를 소재로 한 이야기이다. SF 만화의 걸작 <잉칼>을 그린 만화가 뫼비우스가 한국어판 독점 일러스트를 작업했다.
목차
제1부 희미한 꿈
제2부 우주 속의 마을
제3부 낯선 행성에의 도착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리뷰
딸기맛**
★★★★★(10)
([100자평]베르나르 베르베르 상상력에 감탄한번 펼치는 순간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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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9***
★★★★★(10)
([100자평]다 읽고 평생 곁에 두고 가끔씩 읽어 보려고 양장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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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8)
([100자평]영원히 탈출을 계속할 수는 없다.에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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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
★★☆☆☆(4)
([100자평]SF로서는 매력이 빵점이다. 비판적이지도, 창조적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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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8)
([100자평]술술 읽혀요~ 그렇지만 크게 재밌지는 않았습니다.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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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8)
([100자평]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들이 지겨워지던 찰나.. 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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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
★★★★★(10)
([100자평]언젠가부터 매너리즘에 빠진 베르나르의 책이 안 읽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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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k5**
★★★★☆(8)
([마이리뷰]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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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
★☆☆☆☆(2)
([100자평]유명 작가라고 다 좋은 작가가 아니라는 걸 알게 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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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거야. 14만 4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우주 한가운데 떠 있는데 마지막 순간에 가서야 종착지를 알 수 있다니!"
"파피용호 탑승객들의 마지막 대에 가서야 최종 목적지를 알 수 있게 할 거야. 그 사람들만, 자격이 있어야만 알게 되는 거지."
"그럼 '자격이 있는지'는 어떻게 판단할 건데?"
"간단한 지능 검사를 하는 거지. 아주 간단한 수수께낀데, 그걸 풀면 정확한 목적지가 표시된 지도가 든 금고를 찾을 수 있을 거야. 수수께끼를 풀면 글자 조합이 나오고, 이 글자들만 알면 금고를 열 수 있어."
"그 간단한 '수수께끼'라는 게 대체 뭐야?"
"사람들이 절대 잊어버릴 수 없게 계기판 위에 새겨 놓았어."
이브가 가리키는 스크린 위에 잔글씨로 쓰여 있는 세 개의 문장을 엘리자베트가 기가 막힌다는 표정으로 소리 내어 읽었다.
이것으로 밤이 시작하고 Cela commence la nuit.
이것으로 밤이 끝난다 Cela finit le matin.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달을 쳐다볼 때 보인다
Et on peut le voir quand on regarde la l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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