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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옷의 어둠

붉은 옷의 어둠

미쓰다 신조 (지은이), 민경욱 (옮긴이)
  |  
비채
2024-04-30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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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옷의 어둠

책 정보

· 제목 : 붉은 옷의 어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외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88934946342
· 쪽수 : 400쪽

책 소개

호러와 추리라는 도저히 한데 합할 수 없을 듯한 두 장르를 융합, ‘호러미스터리’를 탄생시키며 미스터리 문단의 총아로 우뚝 선 미쓰다 신조. 깊은 탄광 속 사람을 꾀는 존재를 들고 나타났던 그가 이번에는 암시장 속 붉은 옷의 괴이를 전면에 내세운다.

목차

1장 암시장
2장 데키야
3장 호쇼지
4장 붉은 미로
5장 어둠의 여자
6장 미군 병사 잭
7장 붉은 옷의 괴이
8장 하나의 추리
9장 환영회
10장 그날의 시작
11장 그날 오후
12장 참극
13장 싸구려 판잣집의 밀실
14장 붉은 옷, 나타나다
15장 동기의 문제
16장 붉은 옷, 다시 나타나다
17장 장례식
18장 붉은 옷, 또다시 나타나다
19장 어둠 속
20장 새로운 길

옮긴이의 말
주요 참고문헌

저자소개

미쓰다 신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라현 출생. 고야산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출판사에서 일하며 ‘월드 미스터리 투어 13’ 시리즈, ‘일본 괴기 환상 기행’ 시리즈, ‘호러 재패네스크’ 등을 기획하고 편집했다. 2001년 《기관, 호러작가가 사는 집》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본격추리의 틀에 토속적이고 민속학적인 괴담을 결합한 독특한 작풍으로 ‘본격호러미스터리의 기수’라 호평받는 것은 물론, 평단과 독자가 고루 사랑하는 작가로 손꼽힌다. 대표작으로 일본 미스터리 문학상을 휩쓴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산마처럼 비웃는 것》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등의 ‘도조 겐야’ 시리즈, 방랑하는 청년 ‘모토로이 하야타’ 시리즈, 작가와 동명인 미쓰다 신조가 등장하는 ‘작가’ 시리즈, ‘사상학 탐정’ 시리즈, ‘집’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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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미쓰다 신조의 《하얀 마물의 탑》, 히가시노 게이고의 《몽환화》 《미등록자》 《꿈은 토리노를 달리고》 《화이트 러시》, 유즈키 유코의 《달콤한 숨결》, 히가시야마 아키라의 《류》, 이케이도 준의 《샤일록의 아이들》 《노사이드 게임》, 고바야시 야스미의 《분리된 기억의 세계》 《인외 서커스》 《전망 좋은 밀실》,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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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연히 너는 앞날을 진지하게 생각하며 고민하고 있을 테지만 그런 일은 혼자 고민해봤자 제대로 된 결론을 내릴 수 없으니까 일단 이리로 놀러 와라.


“그야 암시장은 필요악이라고 국가가 인정한 셈이니까.” 신이치가 씁쓸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암시장에서 시(市)는 장이 선다는 의미와 수요와 공급이 이루어지는 장이라는 두 가지 뜻이 있어. 게다가 그곳에서는 위법적인 경제 유통이 버젓이 행해진다는 사실이 분명히 규정되어 있지. 이렇게 말하면 아버지에게 두들겨 맞겠지만 데키야에게 아주 어울리는 공간이지 않겠어?”


……붉은 미로라.
하야타는 그 이름에서 외설스러움, 신비함, 혼돈, 배덕함, 탐미, 환상적인 요소를 느꼈다.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 머리가 출렁 흔들린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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