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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암흑향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7408229
· 쪽수 : 18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7408229
· 쪽수 : 180쪽
책 소개
'민음의 시' 202권. 한국 현대 시를 이끄는 미적 전위의 최전선이라 평가받는 조연호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사라져 버린 한자어로 단어를 만들고 불가능한 호응으로 문장을 만드는 시인은 낯설고 새로운 문법으로 기묘하지만 아름다운 문체를 만들어 낸다.
목차
적(聻)
시
무영등(無影燈) 아래
풍등처럼 날다
귀축(鬼畜)의 말이 우리를 의붓되게 하는 자로서
적(聻)
귀축(鬼畜)의 말
트로이인의 석양
산곡인(山谷人)의 기름 부음
아스테리아스 아무렌시스와
나는 장티푸스다
변종견은 미풍에 실려 오고
무롱(舞弄)의 아이들
사물이 필요로 한다
세 가지 말
잡종지(雜種地)에서
적(聻)
꿇어 엎드리는 자
어제 핀 천연두 아래
행려시(行旅屍)
꿇어 엎드리는 자
택방(澤邦)을 지나 벽한(僻寒)에 들며
벽한(僻寒)을 지나 택방(澤邦)에 들며
다섯 경(更)
닐웨
사육사의 완(梡)
오훼(烏喙)
적(聻)
표본가족
창녀들의 검진
명절의 소원
산뢰기(山籟記)
달의 수빙림(樹氷林)
성가퀴 너머
씨종자의 속월(俗月)
뢰(磊)여
속애(俗愛) 비옵는 자를
귀종불역방(鬼腫不易方)
파양동정향(罷養冬定向)
고대시집(古代詩集)
작품 해설/ 서동욱
고대(古代)의 화충(花蟲)
저자소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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