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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도매상 2

연초 도매상 2

존 바스 (지은이), 이운경 (옮긴이)
  |  
민음사
2007-03-2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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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도매상 2

책 정보

· 제목 : 연초 도매상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7461408
· 쪽수 : 520쪽

목차

[ 1권 ]

개정판에 부쳐

제1부 l 중대한 내기
1. 시인이 소개되고 그의 친구들과 구별되다
2. 에브니저가 교육받은 주목할 만한 방식과 그에 못지않게 주목할 만한 결과들
3. 에브니저가 구원받고 아이작 뉴턴 및 다른 명사들이 등장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다
4. 에브니저의 첫 번째 런던 체류와 그 결과
5. 에브니저가 런던에서 두 번째 체류를 시작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
6. 에브니저와 벤 올리버 사이의 중대한 내기ㅏ와 그것이 야기한 희한한 결과
7. 에브니저와 창녀 조안 토스트가 대화를 나누고, 그 과정에서 거대한 톰 리치가 언급되다
8. 원칙주의자들의 대화와 그 결과
9. 에브니저가 볼티모어 경을 알현하고 그 신사에게 독특한 제안을 하다
10. 집주인이 에브니저에게 들려준 메릴랜드 제후령에 관한 짧은 이야기 : 그 기원과 생존을 위한 투쟁
11. 에브니저가 그의 친구들에게 돌아가고 그들 가운데 한 명이 없어진 사실을 발견하다. 자신이 떠남으로써 일행의 수를 한 명 더 줄이다. 상념에 잠기다.

제2부 l 몰든으로 가다
1. 계관시인이 공책을 얻다
2. 계관시인이 런던을 떠나다
3. 계관시인이 피터 세이어 대령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되다
4. 계관시인이 벌링검이 최근에 겪은 모험에 대해 듣다
5. 벌링검이 잠들 때까지 이야기가 계속되다
6. 벌링검의 이야기가 계속되다. 계관시인이 헨리 벌링검 경의 '개인 일기'의 일부를 읽고 순수성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다
7. 벌링검의 이야기가 끝나다. 여행객들이 플리머스에 도착하다.
8. 계관시인이 4행시를 짓고 바지를 더럽히다
9. '바다의 왕'의 마구간에서도 해양시가 계속되다
10. 계관시인이 문학적인 비판을 당하고 포세이돈에 승선하다
11. 알비온에서의 출발 : 항해 중인 계관시인
12. 계관시인이 확률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시종들과 계관시인들의 상대적인 예의범절에 대해 논의하다. 버트랜드가 지적 교양에 대해 해부하고 자신의 이론을 논증하다.
13. 난관의 바다에서 파도에 시달린 계관시인이 마지막 해양시를 지은 후 계관시인 노릇을 하기로 결심하다

[ 2권 ]

14. 계관시인이 인격 살해 위기에 두 번 처하다. 해적질과 강간 미수, 폭동 미수, 살인, 선장들 사이의 간담이 서늘해지는 대화 등이 이 몇 장의 지면 내에서 모두 이야기되다
15. 사이프리언이 겁탈당하다. 아코막의 왕인 힉토피크의 이야기가 등장하며, 계관시인이 최악의 위험에 빠진다
16. 물에 빠진 계관시인과 버트랜드, 주제넘게도 천상의 신전에 자신들의 안식처를 마련하다
17. 계관시인이 아나코스틴 왕을 만나고 바다 섬의 진짜 이름을 알게 되다
18. 계관시인이 강을 건너기 위해 운임을 지불하다
19. 계관시인이 돼지 치는 여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20. 계관시인이 돼지 치는 여자를 상대하다
21. 계관시인이 돼지 치는 여자를 계속 상대하다
22. 계관시인이 궁극적인 목표를 향한 어떤 발판도 얻지 못하지만 잃지도 않다
23. 계관시인이 사건들의 진상을 규명하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몰든이 보이는 곳까지 오다. 하지만 그곳에 도달하기는커녕 별들 속으로 떨어질 뻔하다
24. 여행자들이 피츠모리스 신부의 남다른 순교에 대해 듣다. 판명된 것보다 관계가 덜 있는 듯 보이는 이야기
25. 존 스미스 선장의 체서피크 만 여행에 관한 <비밀 역사> 후편 : 도체스터 발견 후 선장이 그곳에 발을 내디뎠을 때의 정황
26. 케임브리지로의 여행, 도중에 벌어진 계관시인의 대화
27. 계관시인이 정의가 눈멀었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이 원칙으로 무장하여 소송을 해결하다
28. 계관시인이 아담이라면 벌링검은 뱀이다
29. 도싯의 떠돌이 창녀 메리 멍고머리가 계관시인에게 들려준 빌헬름 티크 씨의 불행한 종말
30. '의뢰인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 주는 것이 곧 법'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사람들에게는 배신 외에는 없다는 데 동의하다. 계관시인이 마침내 자신의 영지를 보다
31. 계관시인이 자신의 순결을 희생하지 않고 남편의 자격을 얻다
32. '메릴랜디아드'가 탄생하다. 하지만 시인의 삶은 여전히 순탄치 못하다
33. 계관시인이 자신의 영지를 떠나다

[ 3권 ]

제3부 l 몰든을 되찾다
1. 시인이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남자와 마주치고 위험에 처하다
2. 우주 예찬론자인 헨리 벌링검이 요약한, 문외한을 위한 쌍둥이 요람
3. 메릴랜드의 전임 계관시인들 사이의 대화, 루시 로보담 양의 시련을 적당히 이야기하고, 그 비개연성에 별로 어울리지 않는 단언으로 결론을 맺다
4. 시인이 체서피크 만을 건넜을나 의도하지 않았던 장소에 도달하다
5. 림보에 들어섰다가 벗어나다
6. 시인이 자신의 미래를 담보로 잡고 두 개의 수수께기에 대해 숙고하다
7. 아하치후프가 자신들의 왕을 선출하는 방법
8. 피츠모리스 신부의 운명이 좀 더 조명되고 그것이 더욱 어둡고 의미심장한 비밀들을 조명하다
9. 뱃속에 있던 비밀들 가운데 적어도 하나가 엄청난 산고와 함께 출산되지만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다
10. 도싯의 순회 매춘부, 빌리 럼블리가 영국인이 된 사연에 관한 소문을 전하다
11. 빌리 럼블리가 영국인이 되는 과정을 직접 본 증인이 그에 대해 결론을 내리다. 메리 멍고모리가 본질적인 야만이 문명의 피부 아래 숨어 있는지, 아니면 본질적인 문명이 야만의 피부 아래 숨어 있는지에 관해 의문을 제기하다. 하지만 아무도 그에 답하지 못하다.
12. 여행자들이 북쪽으로 여행을 계속하여 처치크릭에 도달하다. 메키보이는 귀족보다 더 고상하게 행동하고, 시인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기사 노릇을 하게 되다
13. 폐하의 풍력 제분소 및 수력 제분소 감독관들이 각자의 목적을 계획하는 가운데, 자신의 입장을 알레고리에 기대어 설명하다
14. 제분업자의 아내가 두 번 기절하다. 한 번은 시인이 아니라 제분업자에 의해서, 시인이 인생을 부끄럼 모르는 극작가에 비유하다
15. 시인이 자신의 복합적인 목표를 추구하는 중에 비야만인이 된 야만인 남편과 비영국인이 된 영국인 아내를 만나다
16. 문화의 힘을 보존하는 것에 관한 포괄적인 개괄이 이루어지며 웅변과 부주의의 도움으로 그것이 논증되다
17. 이미 예상치 못한 상태에서 피붙이를 찾아낸 시인이 난공불락의 성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또 한 사람의 일가를 찾아내다
18. 시인이 인간 역사의 진행 행태가 진보인지, 드라마인지, 후퇴인지, 순환인지, 파동인지, 소용돌이인지, 오른쪽 혹은 왼쪽으로 돌아가는 나선형인지, 단순한 연속체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것인지 궁금해하다. 모종의 증거가 제출되지만 모호하고 비확정적인 성질의 것임이 발혀지다
19. 시인이 지옥 같은 꿈에서 깨어나 산 채로 라다만투스의 심판을 받다
20. 시인의 하루가 법정에서 시작되다
21. 시인이 자신의 영지를 되찾다

제4부 l 작가가 독자들에게 변명하고 계관시인이 자신의 묘비명을 짓다

작품 해설 / 이운경
작가 연보

저자소개

존 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0년 미국 메릴랜드 주 케임브리지에서 태어났다. 음악에 소질을 보여 1년간 줄리아드 음악학교에 다녔으나 학비 문제로 포기하고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이후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 뉴욕 주립 대학,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창작을 가르치는 한편 꾸준히 소설을 발표했다. 포스트모더니즘 이론가이면서 그것을 직접 자신의 작품에서 구현하려 했던 바스는 『여로의 끝』(1958)과 『연초 도매상』(1960)에 이어 발표한 『염소 소년 자일스』(1966)로 미국예술원 상을 받았다. 1967년에는 모더니즘의 미학적, 형식적 전통의 가능성이 탕진되었음을 주장하는「고갈의 문학」을 통해 미국 문단에 파문을 던졌다. 다음 해에 발표한 『도깨비 집에서 길을 잃고』에서 작가의 육성 녹음을 내러티브 기법의 일부로 제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설의 한계를 실험하면서 평단뿐 아니라 독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키메라』(1972)에서는 『천일야화』에 등장하는 셰헤라자데의 이야기와 그리스 신화를 재해석하였으며, 이 작품으로 바스는 전미도서상을 수상했다. 1991년에 출간된 『선원 아무개의 마지막 항해』에서는 『천일야화』를 기억과 실재, 이야기 서술에 대한 포스트모던적이고 반영적인 주석으로 재해석하여 건재를 과시했다. 이 밖에 주요 작품으로 『편지』(1979), 『안식년』(1983), 『타이드워터 이야기』(198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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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영문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고, 충남대학교 영문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존 바스의 『연초도매상』과 『키메라』를 번역했으며, 그 밖에 옮긴 책으로 『Y씨의 최후』, 『벌거벗은 자와 죽은 자』, 『종말론』, 『매트릭스로 철학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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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상한 사람들이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 시시껄렁한 말장난이나 유식한 체하는 대화에 관한 한, 그것에 거리를 두고 전체를 보아 온 저 같은 신사 중의 신사라면 그것의 목적에 대해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거예요. 즉 상대방의 의견을 타진한 다음 자기가 더욱 영리한 의견을 말하는 거죠.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여기에서 단순한 사람과 재치 있는 사람의 차이점은, 평범한 사람은 자신이 어떤 입장을 취하는지에 대해서는 상당히 신경을 써도 그 입장을 취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손톱만큼도 관심이 없는 반면, 영리한 사람은 자신이 현명하게 옹호할 수만 있다면 어떤 입장을 취하든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 - 1권 본문 491~49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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