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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전쟁과 평화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88937463549
· 쪽수 : 76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88937463549
· 쪽수 : 760쪽
책 소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53~356권. 러시아를 대표하는 문호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를 통해 젊고 섬세한 감각을 선보이며 러시아 고전의 새로운 독자층을 형성한 연진희가 번역을 맡았다.
목차
1부 11
2부 137
3부 305
4부 479
5부 591
2부 137
3부 305
4부 479
5부 591
리뷰
책속에서
"그러니까 공작, 제노바와 루카는 이제 부오나파르트 가문의 소유물이자 영지일 뿐이에요. 아뇨, 당신에게 경고하겠어요. 만약 당신이 지금은 전쟁 중이 아니라고 말하거나 여전히 그 적그리스도(정말로 난 그가 적그리스도라고 확신해요.)의 온갖 추악한 짓과 만행을 옹호하려 한다면 난 당신을 아는 척도 하지 않겠어요. 이제 당신은 더 이상 나의 친구도 아니고, 당신이 말하듯 나의 충직한 종도 아니에요. 하지만 어서 와요. 반가워요. 내가 당신을 놀라게 했군요. 앉아서 이야기를 해 줘요."
작은 공작 부인이 도착한 직후 우람하고 뚱뚱한 남자가 들어왔다. (…) 사실 피에르가 응접실의 다른 남자들보다 좀 더 크긴 했지만, 그 두려움은 오로지 그를 응접실 안의 모든 사람들과 다르게 보이도록 만드는 지적이면서도 소심하고, 예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그 시선 때문이었을 것이다. ―1권 1부 2장
맞은편에 앉은 나타샤는 열세 살 소녀가 이제 막 첫 키스를 나누고 사랑하게 된 소년을 볼 때와 같은 얼굴로 보리스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시선은 이따금 피에르를 향하곤 했다. 이 재미있고 발랄한 소녀의 눈길을 받을 때면 그는 이유도 알 수 없이 괜히 웃고 싶어졌다. ―1권 1부 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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