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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 2

고양이 눈 2

마거릿 애트우드 (지은이), 차은정 (옮긴이)
  |  
민음사
2010-03-26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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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 2

책 정보

· 제목 : 고양이 눈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88937490163
· 쪽수 : 358쪽

책 소개

2002년 <눈먼 살인자>로 부커 상을 수상한 캐나다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장편소설. 애트우드는 현대 캐나다 문학에 대해서 언급할 때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작가다. 유년기의 어두운 기억, 상처와 다시 맞닥뜨리는 한 여성을 통해 시간의 의미, 용서와 화해를 통한 치유의 문제를 뜨겁게 탐색한 작품이다.

목차

1권

철제 허파
은 종이
제국의 블루머
벨라도나
탈수기
고양이 눈
영원한 도움을 주시는 우리 성모님

2권

반쪽 얼굴
나병
실물화
추락하는 여자
한쪽 날개
피코 초
통일장 이론
다리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마거릿 애트우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9년 11월 캐나다 오타와에서 태어나 온타리오와 퀘벡에서 자랐다. 애트우드의 가족은 곤충학자인 아버지를 따라 매년 봄이면 북쪽 황야로 갔다가 가을에는 다시 도시로 돌아오곤 했다. 이런 생활 속에서 어울릴 친구가 별로 없었던 애트우드에게는 독서가 유일한 놀이였다. 고등학교 진학 후 시인이 되기로 결심하고 토론토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스물한 살에 첫 시집 『서클 게임』을 출간했으며, 이 시집으로 캐나다 총리 상을 수상했다. 이후 여성의 사회 활동과 결혼 등을 소재로 1969년 첫 장편 소설 『먹을 수 있는 여자』를 발표하였고, 장편 소설 『떠오름』으로 시인이자 소설가로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대표작으로 『시녀 이야기』(1985), 『고양이 눈』(1988), 『도둑 신부』(1993), 『그레이스』(1996), 『오릭스와 크레이크』(2003), 『홍수의 해』(2009), 『미친 아담』(2013) 등이 있으며, 2000년 발표한 『눈먼 암살자』로 부커 상을 수상했다. 권위적이고 지배적인 남성 중심 사회를 비판하는 작품들을 통해 페미니즘 작가로도 평가받는 동시에, 외교 관계, 환경 문제, 인권 문제, 현대 예술, 과학 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토론토 요크 대학교, 뉴욕 대학교 등에서 작문과 영문학과 문예 창작을 가르쳤고, 현제 국제사면위원회, 캐나다 작가협회, 민권운동연합회 등에서 활동 중이다. 토론토 예술상, 아서 클라크 상, 미국 PEN 협회 평생 공로상, 독일도서전 평화상, 프란츠 카프카 상 등을 수상했다. 2019년 『시녀 이야기』의 후속작 『증언들』로 부커 상을 수상했다. 이후 『도덕적 혼란』(2020), 『숲속의 늙은 아이들』(2023) 등 새로운 작품을 활발하게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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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서섹스 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상명대학교와 천안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옮긴 책으로 『고양이 눈』, 『눈먼 암살자』, 『숲속의 늙은 아이들』 등의 마거릿 애트우드 작품, 그리고 애트우드가 흠모하는 작가인 조지 오웰의 전기 『오웰의 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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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가치 있는 무언가를 발견했다고 느끼기 시작한다. 떠나고 싶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장소들이 있기 마련이다. 기절은 샛길로 내려서는 것과 같다. 나 자신의 몸으로부터, 시간으로부터 다른 시간 안으로, 내려서는 것. 깨어나 보면 그 후의 시간이다. 시간은 나 없이 흘러가 버린 것이다. (중략) 그 후 나는 코딜리어가 나를 괴롭힐 때, 예를 들어 벽에 서 있으라고 말하거나 할 때면 언제든 기절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면 그들은 나를 걱정해 주는 척하지만,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에는 너무도 그들을 경계하고 있다."


“나는 코딜리어에게 팔을 뻗치고, 몸을 굽히고 손을 펴 내게 무기가 없음을 보여 준다. 나는 말한다. ‘괜찮아, 이제 집에 가도 좋단다."


“내가 전시하는 작품들은 대부분 상징적이다. 동정녀 마리아 작품과 스미스 부인 작품은 전부 전시회에 포함되었다. ‘이것은 성적 매력이 있는 젊은 여자에 반대되는 여자 모습이에요.’ 조디는 말한다. ‘왜 항상 젊고 아름다운 여성이어야 하는가? 그와 달리 늙어 가는 여자의 신체가 동정적으로 그려진 것을 보는 것은 기쁜 일이다.’ 그녀는 보다 과장된 언어를 동원하여 이런 글을 카탈로그에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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