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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베네딕도 16세 ('마지막' 유럽인 교황)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인물
· ISBN : 9788941908135
· 쪽수 : 200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인물
· ISBN : 9788941908135
· 쪽수 : 200쪽
책 소개
전 세계 가톨릭의 수장인 베네딕도 16세의 평전이다. 객관성과 균형 감각을 잃지 않으면서도 남다른 시각으로 저술했다. 역사의 전후좌우를 살펴 유럽의 주보 성인 베네딕도의 이름까지 따서, 가장 유럽스런 교황이라 알려진 베네딕도 16세를 '마지막' 유럽인 교황이라고 '십중팔구' 장담하며, 그 아이러니한 발상을 따라간다.
목차
머리말 베네딕도, 유럽의 수호성인
1장 유서 깊은 바이에른
2장 전쟁은 처참했다
3장 신학 공부
4장 공의회라는 뜻밖의 사건
5장 1968년의 충격
6장 뮌헨 대주교
7장 교의의 수호자
8장 중심에 있는 유럽
9장 성 베드로좌
10장 첫걸음
11장 세계청년대회에서 주교 대의원 회의까지
맺음말 베네딕도, 마지막 유럽인 교황
책속에서
라칭거는 신앙교리성 장관으로 임명됨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교황청 성서위원회와 교황청 국제신학위원회 의장이 되었다. 그는 이미 그 위원회 지도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통상 명망 있는 교수 30여 명으로 구성된 국제신학위원회는 일주일의 회의 기간 중에 까다로운 주제들을 논의했다. 이는 라칭거가 로마에서 누린 행복이었다. 위원회의 한 구성원은 이렇게 말했다. "그는 그 모임을 즐겼고 많은 경우 신앙교리성의 다른 모임보다 훨씬 재미있어했다. 그는 전혀 거리낌 없이 언어의 장벽을 넘나들었으며, 자신이 제기한 이 지적 대조 작업들을 정중하게 이끌었다. 그러고는 전통에 따라 자신이 직접 라틴어로 결론을 내렷다.
라칭거는 곧바로 바티칸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었다. 요한 바오로 2세의 최측근 조언자 그룹에 속했기 때문이다. (110~111쪽, '7_교의의 수호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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