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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행복의 일곱 기둥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교리/강론
· ISBN : 9788941914181
· 쪽수 : 270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교리/강론
· ISBN : 9788941914181
· 쪽수 : 270쪽
책 소개
인류는 행복에 대한 일종의 지식을 지니고 있다. 어떻게 하면 고통을 막고 행복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지식이 있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 덕 역시 인류가 행복에 대해 쌓은 지식에 속한다. 이 책은 바로 이 덕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들어가며_ 행복의 언어
행복의 조건
1_ 정의
2_ 지혜
3_ 용기
4_ 절제
5_ 믿음
6_ 사랑
7_ 희망
맺으며_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책속에서
뮌헨에서 함부르크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나는 서너 살 된 여자 아이를 울지 않게 하려고 온갖 말도 안 되는 우스갯소리로 장난을 치며 이야기를 나눴다. 비행기에서 내릴 때 나는 그 아이에게 말했다. “넌 정말 귀여운 보물단지로구나.” 그랬더니 아이가 나를 보며 말했다. “할아버지두요!” 그런 때가 바로 작은 행복의 순간들이다. 행복은 되울림과 인간관계와 상관이 있다.
“예수님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어떤 사람이 내게 이렇게 물은 적이 있다. 그런데 이 질문은 틀린 것이다. 다른 곳에서 나는 올바른 관점을 발견한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한 14,6)라고 말씀하신다. 그분은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연구 결과를 믿어도 된다면 수사와 수녀들은 일반인들보다 수명이 더 길다. 그중에서도 카르투지오회와 트라피스트회의 수도자들이 수명이 가장 길다. 이는 영혼뿐 아니라 육체와도 조화를 이루는 생활 방식 덕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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