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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교도대전 1

대이교도대전 1

토마스 아퀴나스 (지은이), 신창석 (옮긴이)
  |  
분도출판사
2015-02-26
  |  
4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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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교도대전 1

책 정보

· 제목 : 대이교도대전 1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일반
· ISBN : 9788941915034
· 쪽수 : 744쪽

책 소개

중세철학총서 1권. <신학대전>과 더불어 토마스 아퀴나스의 주저로 꼽힌다. 13세기 도미니코회 수사이자 파리 대학 교수였던 그는, 중세 이래 ‘천사적 박사’로 추앙받으며 교계와 사상계에 절대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성인·신학자·철학자·교회학자다.

목차

『대이교도대전』 해제
『대이교도대전』 제I권 해제

본문과 역주
제1장_지혜로운 자의 과업
제2장_필자가 이 저술에서 의도하는 것
제3장_신의 진리가 알려질 수 있는 방식
제4장_자연적 이성이 도달하는 신에 대한 진리는 인간이 신앙하기에도 적합하도록 주어져 있다
제5장_이성으로 탐구할 수 없는 것은 신앙으로 깨닫기에 적합하도록 인간에게 주어져 있다
제6장_신앙의 진리들이 이성을 넘어서더라도 그것들에 동의하는 것은 경솔한 짓이 아니다
제7장_이성의 진리는 그리스도교 신앙의 진리와 상반되지 않는다
제8장_인간 이성은 신앙의 진리와 어떻게 관계하는가
제9장_이 저술의 진행 순서와 방식
제10장_신이 존재한다는 것은 자명한 것이기 때문에 증명될 수 없다고 말하는 견해
제11장_앞의 견해에 대한 논박과 논증의 해결
제12장_신의 존재는 증명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신앙을 통해서만 유지될 뿐이라는 견해
제13장_신의 존재를 입증하기 위한 논거들
제14장_신을 인식하려면 제거의 길을 사용해야 한다
제15장_신은 영원하다
제16장_신에게는 수동적 가능성이라고는 없다
제17장_신에게는 질료가 없다
제18장_신 안에 합성이라고는 전혀 없다
제19장_신에게는 강제적이거나 본성을 넘어서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제20장_신은 물체가 아니다
제21장_신은 그 자신의 본질이다
제22장_신에게는 존재와 본질이 동일하다
제23장_신에게는 우유가 없다
제24장_신의 존재는 어떤 실체적 차이의 부가를 통해서 규정될 수 없다
제25장_신은 그 어떤 유(類)에도 속하지 않는다
제26장_신은 만물의 형상적 존재가 아니다
제27장_신은 어떠한 물체의 형상도 아니다
제28장_신의 완전성에 대하여
제29장_피조물의 유사성에 대하여
제30장_어떤 이름들이 신을 서술할 수 있는가
제31장_신의 완전성과 신적 이름의 다양성은 신의 단순성과 모순되지 않는다
제32장_신과 다른 사물에 대해 일의적으로 서술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제33장_모든 이름이 신과 피조물에 대해 순수 다의적으로 언명되는 것은 아니다
제34장_신과 피조물에 언명되는 이름은 유비적으로 언명된다
제35장_신에게 언명되는 여러 이름은 동의어가 아니다
제36장_우리의 지성은 어떻게 신에 대한 명제를 형성하는가
제37장_신은 선하다
제38장_신은 선성 그 자체다
제39장_신 안에는 악이 있을 수 없다
제40장_신은 선한 모든 것의 선이다
제41장_신은 최고선이다
제42장_신은 하나다
제43장_신은 무한하다
제44장_신은 지성적이다
제45장_신의 인식 행위는 곧 그의 본질이다
제46장_신은 자기 본질을 통해서만 인식한다
제47장_신은 자기 자신을 완전하게 인식한다
제48장_신은 자기 자신만을 우선적으로 그리고 그 자체로 인식한다
제49장_신은 그 자신과는 다른 것도 인식한다
제50장_신은 모든 사물에 대한 고유한 인식을 가지고 있다
제51장과 제52장_지성적 대상들의 다수성이 어떻게 신의 지성 안에 있느냐는 물음에 대한 근거
제53장_앞의 의심에 대한 해결
제54장_하나이고 단순한 신의 본질이 어떻게 가지적인 모든 것의 고유한 유사상이 되는가
제55장_신은 모든 것을 동시에 인식한다
제56장_신의 인식은 습성적인 것이 아니다
제57장_신의 인식은 추론적이 아니다
제58장_신은 합성과 분할을 통해 인식하지 않는다
제59장_언표될 수 있는 것들의 진리는 신에게서 제외되지 않는다
제60장_신은 진리다
제61장_신은 가장 순수한 진리다
제62장_신의 진리야말로 제일의 최고 진리다
제63장_개별자에 대한 인식을 신에게서 제거하고자 하는 이들의 논변들
제64장_신의 인식에 관하여 설명해야 할 것들의 순서
제65장_신은 개별자를 인식한다
제66장_신은 존재하지 않는 것들도 인식한다
제67장_신은 미래의 우연적 개별자를 인식한다
제68장_신은 의지의 운동을 인식한다
제69장_신은 무한한 것들을 인식한다
제70장_신은 사소한 것도 인식한다
제71장_신은 악한 것도 인식한다
제72장_신은 의욕한다
제73장_신의 의지는 그 자신의 본질이다
제74장_신적 의지의 으뜸가는 대상은 신의 본질이다
제75장_신은 그 자신을 의욕함으로써 다른 것들도 의욕한다
제76장_신은 하나의 의지 행위로 자신과 타자를 의욕한다
제77장_의지 대상의 다수성은 신의 단순성과 모순되지 않는다
제78장_신의 의지는 개별적 선에까지 확대된다
제79장_신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도 의욕한다
제80장_신은 자신의 존재와 선성을 필연적으로 의욕한다
제81장_신은 타자를 필연적으로 의욕하지는 않는다
제82장_신이 자신과는 다른 것을 필연적으로 의욕하지 않으면 부적절한 귀결로 이르게 되는 논증들
제83장_신은 자신과는 다른 어떤 것을 가정의 필연성에서 의욕한다
제84장_신의 의지는 그 자체로 불가능한 것을 지향하지 않는다
제85장_신의 의지는 사물에서 우연성을 제거하지도 않으며, 사물에 절대적 필연성을 부과하지도 않는다
제86장_신의 의지에 대해서도 이유를 지적할 수 있다
제87장_그 무엇도 신적 의지의 원인이 될 수는 없다
제88장_신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다
제89장_신에게는 정념의 감정이 없다
제90장_신에게는 즐거움과 기쁨이 있지만, 그것들이 신의 완전성과 모순되지는 않는다
제91장_신에게는 사랑이 있다
제92장_덕은 어떤 방식으로 신 안에 있게 되는가
제93장_신에게는 행위를 다루는 윤리적 덕들이 있다
제94장_신에게는 관상적 덕들이 있다
제95장_신은 악을 의욕할 수 없다
제96장_신은 아무것도 증오하지 않으며, 어떤 사물을 증오한다는 것도 신에게 어울릴 수 없다
제97장_신은 살아 있다
제98장_신은 그 자신의 생명이다
제99장_신의 생명은 영구적이다
제100장_신은 복되다
제101장_신은 그 자신의 지복이다
제102장_신의 지복은 완전하고 독특하며 다른 모든 지복을 능가한다

저자소개

토마스 아퀴나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1224/5년 이탈리아 중남부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도미니코수도회에 입회하였고, 때묻지 않은 ‘천사적’ 순수함과 진리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13세기라는 역사상 드문 정치적⋅사상적 격변기를 헤쳐 나갔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대부분의 작품들과 복음서 및 바오로의 주요 서간들에 대해 주해서를 집필하였고, 『대이교도대전』과 『토론문제집』 등 중요한 저작들을 남겼다. 특히 그리스 철학의 제 학파와 아랍 세계의 선진 이슬람 문명 등 당대까지 유럽에 전해져 서로 충돌하던 다양한 사상들을 그리스도교 진리의 빛 속에서 웅장하게 체계적으로 종합한 『신학대전』(Summa Theologiae)은 인류문화사적 걸작으로 꼽힌다. 그는 1274년 제2차 리옹공의회에 참석하러 가던 길에 중병을 얻어 포사노바에서 선종하였다. 1879년 교황 레오 13세는 회칙 『영원하신 아버지』를 통해 토마스의 사상을 가톨릭교회의 공식 학설로 공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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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광주가톨릭대학교와 경북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독일 프라이부르크Freiburg대학교 철학부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인간행위론 연구로 1992년에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3년 교육부·한국학술진흥재단의 재외한국인 초빙교수Brain pool로 귀국하여, 현재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 철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2년에는 독일어 저서 『신의 모상과 인간의 본성』(Chang-Suk Shin, Imago Dei und Natura hominis. Der Doppelansatz der thomistischen Handlungstheorie, Würzburg: Königshausen u. Neumann, 1993)이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의 철학부와 신학부 교재로 선정된 바 있다. 2008년에는 번역·해설서인 프란체스코 삼비아시의 『영언여작』(공역, 2007, 일조각)이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그 외의 저서로는 『성공적 행위를 위한 테마철학』(대구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01), 『씨앗은 꽃에 대한 기억이므로』(도서출판 사남, 2005), 『예술에 대한 철학적 담론』(대구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08) 등이 있다. 역서로는 『토마스 아퀴나스, 그는 누구인가』(분도출판사, 1995), 『스콜라철학의 기본개념』(분도출판사, 1997), 『중세철학이야기』(서광사, 1998), 『철학의 거장들 1』(공저, 한길사, 2001), 『인식의 근본문제』(가톨릭출판사, 2007), 『대이교도대전 1』(분도출판사, 2015) 등이 있다. 연구논문으로는 「토마스 아퀴나스에 있어서 학문론의 철학적 근거: 추상과 분리–Expositio super librum Boethii de trinitate, q.5, a.3, c.a.에 대한 문헌반성적 해설–」(『중세철학』 창간호, 1995), 「제일철학의 아포리아」(『철학연구』 제58집, 1996), 「영혼과 육체의 상호작용에 대한 형이상학적 근거」(『철학논총』 제27집, 2002)를 비롯하여 약 70여 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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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믿음으로써, “이런 [진리들에] 진입하고, 정진하며, 버틸지어다! 나는 네가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도, 정진하라고 행운을 빌 것이다. 물론 무한한 것을 경건하게 추구하는 사람은 영원히 도달하지는 못할지라도, 항상 정진을 통해 나아갈 것이다”. 그러나 주제넘게 ‘인식의 총체’를 파악하려 하면서, 저 [신적 지혜의] 비밀로 자신을 강요하지도 말고, [신 안에 태어난 아들이 지닌] 무궁한 ‘탄생의 비밀’에 빠져 들지도 마라. [인식의 총체야말로] 오히려 ‘파악할 수 없는 것’임을 통찰할지어다.


언젠가 신이 존재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존재하게 되었다면, 어떤 존재자에 의해서 비존재에서 존재로 이끌려 나왔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신 자신이 아니다. 왜냐하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어떠한 활동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것이 어떤 다른 것이라면, 그때 이것은 신보다 앞서 있다. 그러나 앞에서 신이 제일 원인이라는 점이 드러났다. 따라서 신은 존재하기 시작한 적이 없다. 그래서 존재하기를 그칠 수도 없다. 왜냐하면 항상 존재했던 것은 항상 존재할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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