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벅적한 사랑 이야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어린이책, 청소년책, 성인책을 두루 기획하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외국 어린이책과 청소년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고맙습니다 선생님》 《앤서니 브라운의 마술 연필》 《책이 좋은 걸 어떡해》 《내일은 달라질 거야》 등이 있습니다.

화가이자 어린이 그림책 작가. 여러 잡지에 그림과 글을 기고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그린 책으로 <시끌벅적한 사랑 이야기> 등이 있다.

그림책 작가 마렌테 오텐의 어머니로 어린이들의 언어 치료사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딸, 마렌테 오텐과 함께 쓴 어린이 책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