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가소설론고

001. 절망의 순간에 이른 자기완성ㅡ이문열의 <금시조> 002. 한 작곡가의 귀기 어린 탐미 행장ㅡ김동인의 <광염소나타> 003. 반달리즘에 짓밟힌 음악인의 꿈ㅡ전광용의 <크라운장> 004. 물신주의에 모욕당한 예술가의 진정ㅡ정한숙의 <시인> 005. 현실 외면한 어두운 시절의 이기ㅡ이태준의 <황진이> 006. 석탑에 새긴 겨레의 비원ㅡ현진건의 <무영탑> 007. 깨어 있는 지성의 암울한 세상 편력ㅡ박태원. 최인훈의 ... 008. 죄지은 문사의 참회와 변명ㅡ채만식의 <민족의 죄인> 009. 죽음으로 완성한 참 예술ㅡ이청준의 <시간의 문> 010. 거짓 세상에서의 참 인간의 죽음ㅡ이제하의 <유자약전> 011. 아름다움 없는 아름다움 예찬 강화ㅡ김동인의 <광화사> 012. 흙으로 빚는 현묘ㅡ강석경의 <가까운 골짜기> 013. 사라져가는 재인들을 위한 만가ㅡ한수산의 <부초> 014. 한 곡예사의 살신의 선택 ㅡ 이청준의 <줄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