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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사람들

뉴욕 사람들

(미국 학자가 쓴 뉴욕 여행)

이현송 (지은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2-07-30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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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사람들

책 정보

· 제목 : 뉴욕 사람들 (미국 학자가 쓴 뉴욕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미국문화
· ISBN : 9788946046214
· 쪽수 : 376쪽

책 소개

뉴욕 곳곳에 담긴 역사와 문화 이야기. 뉴욕을 모델로 미국 사람들의 삶의 방식에 대해 관찰한 글이다. 뉴욕 맨해튼을 돌아다니면서 보는 것들을 묘사하고, 뉴욕 사람들의 삶을 관찰하면서 그들은 어떤 희로애락을 겪으며 살아가는지 이야기한다.

목차

뉴욕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01_뉴욕의 화려한 부활
1. 우리가 뉴욕이라고 부르는 곳
2. 세계인이 방문하고 싶은 도시 1위, 뉴욕
3. 뉴욕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 뉴욕 시는 네덜란드 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02_문화 상징의 메카
1. 타임스 스퀘어, 세계의 교차로
▶ 그랜드캐니언과는 또 다른 이유로 타임스 스퀘어를 찾는다
2. 뉴욕의 미술관
3. 관광지 순례
4. 뉴욕의 교회

03_로어 맨해튼
1. 그라운드 제로, 9.11 세계무역센터의 폐허
▶ 그라운드 제로와 오바마 대통령
2. 월가와 유엔 본부
3. 이스트 빌리지, 오리지널 이민자 동네
▶ 이스트 빌리지에서 다양성의 매력을 발견하다

04_뉴욕의 터줏대감
1. 리틀 이탈리아, 리틀 이탈리아에는 이탈리아 인이 살지 않는다?
▶ 콜럼버스 데이 퍼레이드 참관기
2. 유대 인의 딜레마, 성공했기에 사라지는 민족
▶ 내가 만난 유대 인
3. 차이나타운, ‘황색 위협’-인종 차별의 소산
▶ 군침 도는 먹거리 천지, 맨해튼 차이나타운 답사기

05_보보스 문화의 매력
1. 그리니치빌리지, 맨해튼에서 가장 고풍스러운 동네
▶ 그리니치빌리지에서 보낸 한여름
2. 첼시와 미트패킹, 뉴욕 경제와 함께 부활한 새로운 매력의 발산지
▶ 옛날 것을 재활용해 성공한 세 가지 사례
3. 센트럴 파크, 도심 한가운데 구현한 완벽한 인공 자연
▶ 생활 속의 자연, 센트럴 파크

06_상류층 대 소시민
1. 어퍼 이스트사이드, 소위 ‘부자이며 유명한’ 사람들의 동네
▶ 어퍼 이스트사이드에 사는 부자들의 삶을 엿보다
2. 미드타운 이스트와 어퍼 웨스트사이드
▶ 어퍼 웨스트사이 대 어퍼 이스트사이드
▶ 맨해튼 보통 사람들의 생활
3. 엘리트 대학 대 서민 대학

07_흑인 문화의 고향
1. 할렘, 흑인 사회 문화의 중심지
▶ 할렘을 대표하는 두 흑인 운동가의 대조적인 생애
▶ 할렘을 걷다
2. 흑인 교회, 정신적 구원과 실질적 뒷받침이 함께하는 곳
▶ 아비시니안 침례교회 방문기
3. 베드퍼드-스타이브샌트, 흑인만의 세상
▶ 할렘보다 더 진짜 흑인 문화가 숨 쉬는 곳

08_뉴욕의 마이너리티
1. 코리아타운, 한국 이민자들의 풍경
2. 동부 할렘, 푸에르토리코 인의 근거지
▶ 동부 할렘 사람들의 사는 모습
3. 인도 사람들, 백인인가 아시아 인인가?
4. 퀸스, 세계 모든 나라 이민자들이 함께 어울려 사는 곳
▶ 퀸스로 가는 전철 풍경

저자소개

이현송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사회학 박사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저서 및 역서 『한국에서의 미국학』(2005, 공저) 『미국학의 이론과 실제』(2006, 공역) 『미국 문화의 기초』(2006) 『뉴욕 사람들』(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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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새로운 꿈을 좇아서, 일자리를 찾아서, 관광을 하려고, 비즈니스를 위해 엄청난 사람들이 뉴욕을 찾는다. 뉴욕의 유명세는 사람을 끌고 이것은 다시 더 많은 사람과 기능을 끌어들이는 집적 효과와 상승 효과를 낸다. 뉴욕은 할 일과 배울 것, 먹고 놀 것이 많고도 다양해 많은 사람이 찾아오며, 이는 다시 더 많은 사람들을 이곳에 오고 싶게 만든다.


인디언 토벌 전투에 참여한 장군들은 ‘죽은 인디언만이 착한 인디언이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맨해튼 남단 아메리카 인디언 박물관을 방문하면 인디언의 슬픈 자취 바로 옆으로 자유의 여신상이 보인다. 역사는 승리자의 편이며 패배자에게는 참으로 냉혹하다. 인디언을 생각하면 미국이 부르짖는 ‘인권’이나 ‘정의’라는 것에 대한 공허함이 밀려온다.


브루클린 다리를 걸으면 발밑이 조금씩 흔들리는 것을 느낀다. 이 다리가 처음 일반에 공개되었을 때 사람들은 다리 위를 걷다가 움직임을 느끼고 다리가 무너지고 있다고 생각해 서둘러 도망쳤다. 그러는 중에 열두 명이나 죽었다. 그 후 브루클린 다리가 안전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서커스단의 코끼리 행렬이 이 다리를 지나가게 해 사람들을 안심시켰다고 한다. 브루클린 다리의 위용은 다리 위를 직접 걸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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