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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이론의 흐름

현대 사회이론의 흐름 (양장)

브라이언 터너 (엮은이), 박형신, 정헌주 (옮긴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0-02-27
  |  
5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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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이론의 흐름

책 정보

· 제목 : 현대 사회이론의 흐름 (양장)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사회학
· ISBN : 9788946052369
· 쪽수 : 912쪽

책 소개

세계의 선도적인 사회이론가들이 집필한 18개의 글을 이론가 중심이 아닌 주제별로 묶어낸 이 책은 현대 사회이론 내의 주요 논쟁과 발전은 물론, 고전사회사상의 전통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사회학 전공자는 물론 사회과학 전반의 전문가와 학부 고학년, 대학원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안내서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목차

머리말
감사의 말
제1부 토대 Foundation
제2부 행위, 행위자, 체계 Actions, Actors, Systems
제3부 사회·문화분석의 관점들 Perspectives on Social and Cultural Analysis
제4부 시간과 공간에 대한 관점들 Perspectives on Time and Space
제5부 사회이론의 현대적 발전 Contemporary Developments in Social Theory
제6부 지식인과 공론장 Intellectuals and the Public Sphere
책을 옮기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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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브라이언 터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사회학자 가운데 한 명이며, 현재 뉴욕시립대학(CUNY)과 웨스턴시드니대학의 교수이다. 종교사회학, 몸의 사회학, 사회 이론, 인권사회학, 시민권 이론 등이 주요 관심 분야이다. 『몸과 사회(Body & Society)』, 『시민권 연구(Citizenship Studies)』, 『고전 사회학 논집(Journal of Classical Sociology)』 등의 학술지 초대 편집장이며 『영국사회학회지(British Journal of Sociology)』, 『유럽사회이론논집(European Journal of Social Theory)』 등의 학술지 편집위원이다. 『시민권과 자본주의(Citizenship and Capitalism: The Debate over Reformism)』(1986), 『막스 베버(Max Weber: From History to Modernity)』(1992), 『몸과 사회(The Body and Society: Explorations in Social Theory)』(1996), 『취약성과 인권(Vulnerability and Human Rights)』(2006), 『종교와 현대 사회(Religion and Modern Society: Citizenship, Secularisation and the State)』(2011) 등 70권 이상의 책을 쓰거나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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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간 고려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연세대학교에서 연구교수로 일했다. 지금은 고려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사회이론, 감정사회학, 음식과 먹기의 사회학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정치위기의 사회학』, 『감정은 사회를 어떻게 움직이는가』(공저), 『에바 일루즈』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낭만적 유토피아 소비하기』(공역), 『자본주의의 문화적 모순』, 『탈감정사회』, 『감정사회학으로의 초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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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사회학박사를 받음. 현재 고려대학교 노동문제연구소 연구교수 고려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음. 주요 저서 및 역서 『정보사회의 빛과 그늘』 (공저, 일신사, 2003) 『현대사회와 소비문화』 (공저, 일신사, 2005) 『지구시대』 (공저, 일신사, 2005) 『칼 마르크스의 역사이론: 역사유물론의 옹호』(공역, 한길사, 2011) 『사회학 이론: 무엇이 문제인가』(공역, 아카넷, 2013) 외 다수 『사회조직』 (찰스 호튼 쿨리) 『엘리트 순환론』 (빌프레도 파레토) 『진보의 환상』 (조르주 소렐) 『소유의 기원』(소스타인 베블런) 『짐멜의 갈등론』(게오르크 짐멜) 『사회주의론』(에밀 뒤르켕)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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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회이론이 지적 측면에서 충분히 가치 있는 것임에도, 그 연구는 처음에는 혼란과 불확실성에 빠지고, 좌절과 의문으로 이어진다. 이번 제2판은 학생들에게 사회현실에 대한 현대적 분석을 틀 지우고 있는 방대한 접근방법과 분석틀을 정돈하여 하나의 길잡이를 제공하고, 전문가들에게는 현재의 성과와 문제점들을 논리적으로 평가해준다. 이 책은 광범위한 사회이론의 현 상태를 개관하기는 하지만, 또한 학생들에게 특정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참고문헌들은 현대문헌들로 인도한다.(중략) 많은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은 문헌을 통해 무덤덤하고 중립적이기보다는 규정적이고 비판적인 길을 학생들에게 제시하고자 한다. (5~6쪽, 머리말)


디지털문화의 성장에 따른 미디어의 변화는 근대사회에 심대한 영향을 미쳤다. 사회학자들은 그러한 변화를 연구해야 하는 거역할 수 없는 의무를 지고 있다. 내가 주장하는 바는 지금까지 그러한 변화들을 분석해온 방식들이 유용하지도 타당하지도 않다는 것이다. 게다가 나의 논지는 고전사회학의 연구의제들이 현대사회이론 및 현대사회생활의 이해에 여전히 적실하다는 것이다. 예컨대 베버의 사회학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적 조건들의 독특한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분명 우리 시대의 그 같은 특이성은 몸과 사회의 관계, 성정체성의 변화, 문화·정보체계의 확장, 통신과 교환의 지구화, 문화에 의한 경제의 변화 등과 같은 근본적 변화에 의해 규정된다. (11쪽, 머리말)


사회이론은 그 형성기 및 고전 단계, 즉 대략 16세기 초에서 20세기 초반까지는 사회의 등장에 대한 하나의 반응이었다. 그 이전 시기에는 친족, 경제적·군사적 기능, 국가 또는 종교적 결속과 구분되는 것으로 인식할 수 있는 사회적 영역이라는 의미에서의 ‘사회’는 그 자체로 존재하지 않았다. 초기 사회이론가들에게 사회적인 것의 등장은 근대성을 규정짓는 특징으로, 연구와 성찰의 독특한 대상을 이루는 것이었다. 따라서 사회이론은 사적 세계와 국가를 매개하는 영역으로 이해되어온 ‘사회적인 것’에 대한 해석이다. (51~52쪽, 제1장 사회이론의 토대: 기원과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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