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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퍼즐

환경퍼즐 (양장)

폴 로빈스, 존 힌츠, 세라 무어 (지은이), 권상철, 박경환 (옮긴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4-07-25
  |  
4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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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퍼즐

책 정보

· 제목 : 환경퍼즐 (양장)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88946056558
· 쪽수 : 419쪽

책 소개

환경에 접근하는 색다른 방식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들은 우선 시장, 제도, 정치경제학 등 환경을 바라보는 각기 다른 입장들을 소개한 다음, 이들 각각의 시선을 통해 이산화탄소, 나무, 늑대와 같은 구체적인 환경 대상들에 다가간다.

목차

서론: 클리프턴 다리 위에서 바라본 풍경

제1부 접근방법과 관점

제1장 인구와 결핍
제2장 시장과 상품
제3장 제도와 ‘공공재’
제4장 환경윤리
제5장 위험과 위해
제6장 정치경제학
제7장 자연의 사회적 구성

제2부 관심의 대상들

제8장 이산화탄소
제9장 나무
제10장 늑대
제11장 참치
제12장 생수
제13장 프렌치프라이

용어풀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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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폴 로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위스콘신 대학교(메디슨 캠퍼스) 넬슨환경연구소 소장이다. 최근의 주된 연구 분야는 개인과 환경행위자, 그리고 이들을 연계시키는 제도 간의 관계이다. 주요 저서로는 <정치생태학: 비판적 개론>(2008), <Lawn People: How Grasses Weeds and Chemicals Make us Who We Are>(200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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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힌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펜실베이니아 블룸스버그 대학교 지리/지구과학과 조교수이다. 최근의 주된 연구 분야는 토지이용 갈등, 환경 정책, 미국의 환경운동이다. 최근에 저널 ≪Capitalism Nature Socialism Ethics≫와 ≪Place and Environment≫에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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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위스콘신 대학교(메디슨 캠퍼스) 지리학과 조교수이다. 최근의 주된 연구 분야는 미국과 라틴아메리카의 도시발전정치, 도시환경문제, 그리고 환경 정의이다. 최근에는 저널 ≪Professional Geographer≫, ≪Society and Natural Resources≫에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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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켄터키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수여했고, 현재 전남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학부 전공에서는 경제지리교육, 사회지리교육, 지리사상사 등을 강의하고 있고, 학부 교양과목으로 여행의 세계를 가르치고 있다. 여행을 사랑하는 지리학자로서 여행지에서의 흥미진진한 경험을 늘 동경한다. 언제부턴가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 형편이 되지 못하게 되면서, 다른 사람의 여행담을 듣고 여행기 읽는 것을 여행 그 자체보다 더 즐거워하게 되었고, 여행을 꿈꾸고 준비할 때의 설렘을 여행지에서의 기쁨보다 더 사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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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사회와 환경을 바라보는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하는 설득력 있고 강력한 주장을 제시하고자 한다. 자연에 대한 많은 사고방식을 편견 없이 완벽히 제시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다양한 관점들의 특징을 과장하지 않고 공정하게 제시하는 것은 가능하다. 다만 이러한 작업이 성공적이었는지에 대한 판가름은 오로지 독자의 몫이다. (24쪽, 서론)


가령, 모든 사람이 미국인처럼 생활한다는 가정하에 수용력을 계산할 경우, 지구는 20억 명 혹은 현재 세계 인구의 3분의 1 정도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Chambers et al., 2002). 만일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야 할 것이다. 적합한 생활수준은 어떻게 정할 수 있는가? 이 수준에 따라 살아야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우리에게 이런 것들을 정할 자격이 있는가? 미국과 유럽의 높은 소비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중국의 개발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은 타당할까? 북아메리카 주민은 과연 자신들의 생활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인도의 성장 제한을 요구할 수 있을까? (37쪽, 제1장 인구와 결핍)


인구가 결핍을 유발한다고 보는 맬서스 등의 관점과는 반대로, 경제적 사고는 결핍이 사회와 환경 관계의 한계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들의 상호작용에 동력을 제공한다고 본다. 즉, 부족한 자원은 수요와 공급의 과정 속에서 경제적 보상을 통해 인간의 창조적 잠재력을 고무시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자원은 계속해서 이용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되거나 심지어는 더욱 풍족해지기까지 한다는 것이다. (53쪽, 제2장 시장과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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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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