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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장자, 삶의 도를 묻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도가철학/노장철학 > 장자철학
· ISBN : 9788946057388
· 쪽수 : 256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도가철학/노장철학 > 장자철학
· ISBN : 9788946057388
· 쪽수 : 256쪽
책 소개
프랑수아 줄리앙이 2005년에 쓴 <장자, 삶의 도를 묻다>의 한국어판이다. 프랑스의 중국학 연구 대표자인 앙리 마스페로Henri Maspero의 계보를 잇는 줄리앙은 동서 비교철학·중국 철학 연구가로 잘 알려져 있다.
목차
1 자신의 신체와 정신을 양육하기: 상징적 분리
2 정련과 고착 상태에서 빠져나옴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발전적으로 유지하기
3 양생/삶에 대한 집착은 어떻게 삶을 배반하게 되는가?
4 마음 비우기: 자신 안에 내재하는 하늘의 재발견
5 무심지경
6 우리는 과연 “신체”를 소유하고 있는가?
7 자신의 호흡: 에너지에 대한 양생
8 양생의 과정들
9 행복의 굴레를 넘어서
10 건강법 또는 견디어내려는 강렬한 욕망에 관해
11 스트레스를 이기는 방법: 냉정함, 참선 등
12 우주적 운행의 영원한 침묵
책속에서
“삶이 무엇인지를 진정으로 이해하게 되는 것”은 진정한 삶에 유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이고, “운명을 진정으로 이해하게 되는 것”은 그 운명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이다.
양생은 어떠한 것을 향한 발전이 아니라, 새로 거듭남이다.
우선 중국에서 “대답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상대방에게 그가 이해할 능력이 없음을 깨닫게 해주는 우회적 대답의 방법이라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따라서 만약 묻는 자가 자신이 원하는 대답에 도달하고 싶다면, 그는 스스로의 힘으로 앞으로 나아가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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