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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판매 (양장)

(성공을 위한 가이드)

리넷 오언 (지은이), 박행웅 (옮긴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7-01-25
  |  
8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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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판매

책 정보

· 제목 : 저작권 판매 (양장) (성공을 위한 가이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출판/편집
· ISBN : 9788946059436
· 쪽수 : 568쪽

책 소개

종이책의 출판 권리뿐만 아니라 전자책·오디오북·시리즈물 등의 출판 권리 등을 다루며, 또한 출판의 드라마화·영화화·상품화 권리 등 이용 가능한 모든 권리를 자세하게 소개한다.

목차

0 1 저작권: 역사적·법률적 배경
0 2 출판 계약: 누가 권리를 통제해야 하는가?
0 3 확장되는 가능성의 범위
0 4 권리 판매의 배후 요인
0 5 권리 판매 I: 누가, 어떻게 하는가?
0 6 업무 처리: 기초 업무
0 7 권리 판매 II: 다양한 방법
0 8 도서전과 세일즈 여행: 준비, 현장 활동 및 후속 조치
0 9 페이퍼백 권리
1 0 저가 리프린트 권리
1 1 기타 리프린트 권리
1 2 연재 권리와 정기간행물 단발 게재 권리
1 3 다이제스트 및 축약 권리
1 4 번역 권리: 공동출판과 라이선스
1 5 드라마화 및 다큐멘터리화 권리: 무대, 라디오, 텔레비전 및 영화 권리
1 6 상품화 권리
1 7 저작권 집중관리
1 8 인터넷과 출판
1 9 전자 출판과 멀티미디어 권리
2 0 라이선시에 대한 복제생산재료 공급

저자소개

리넷 오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런던 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 저작권 담당 실장, 피트맨 출판사 저작권 담당 부장, 마셜 캐번디시 북 아메리카 세일즈 담당 부장, 피어슨 에듀케이션 저작권 담당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리넷 오언 컨설턴시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술한 책에 『중국판권경리인 실무지침』(법률출판사, 2003), 『클라크 출판 계약: 판례집』(제9판, Bloomsbury Professional, 2013), 『저작권 판매: 성공을 위한 가이드』(제7판, Routledge, 2014) 등이 있다. 영국과 해외 여러 나라에서 저작권과 라이선싱의 동향에 관해 강연을 하고 있으며,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저작권 수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에 대영제국훈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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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행웅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및 동 대학원 졸업, KOTRA 관장(이탈리아 밀라노,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및 정보기획처장, 한국출판협동조합 전무 역임 역서: 『소용돌이의 한국정치』(완역판)(공역, 2013), 『미중 분쟁의 실상: 미중 경제 안보 검토위원회』(2020), 『글로벌 트렌드 2040: 더 다투는 세계』(공역, 2021)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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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작권Copyright은 지적재산권의 한 형태이다. 현재 지적재산권의 다른 범주에 포함되는 것은 특허, 상표, 디자인 권리이다. 저작권의 개념화가 최초로 이루어진 나라가 중국이라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하지만 훗날 그 나라의 저작권 역사에 비추어 보면 역설적이다). 송나라 때(960~1279) 황실은 복제를 목적으로 한 승인받지 않은 인쇄 목판의 제작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남송 시대 때(1127~1279) 인쇄된 한 두루마리는 복제를 금지하고 인쇄업자가 관계 당국에 저작물을 등록해야 한다는 것을 명기한 공고문을 담고 있다.


모든 방법을 강구했음에도 저자나 저자의 상속인을 찾을 수 없다면 저작물은 결과적으로 고아저작물이 된다. 그럼에도 어떤 출판사는 저작물을 그들 스스로 다시 발간하거나 제3자에게 리프린트 라이선스를 주는 선택을 할 것이다. 어쩌면 저작권 소유자를 찾을 수 없었고 찾을 수 있는 정보가 있다면 출판사에 알려주기를 바란다는 말을 책 속에 삽입할 수도 있다. 이런 행위는 계산된 리스크를 지는 것이며 이를 실행한다면 결국 저작권자를 찾을 때를 생각해서 별도로 지불액을 떼어놓는 것이 좋을 것이다.
고아저작물을 어떻게 쉽게 이용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현재 국가와 국제 수준에서 많은 논란거리이며(제1장 참조), 구글 합의안의 맥락에서도 그렇다(제18장 참조). 제안을 하나 하면 고아저작물은 고아저작물의 사용 희망자가 우선 권리자를 찾으려고 온갖 노력을 경주하게 하고, 그런 다음 권리자를 결국 찾을 경우 지불할 돈의 기탁소 역할을 할 복제권 기구와 같은 신뢰할 만한 중개 기구를 통해 처리될 수 있으리라는 것이다.


영어 도서 번역이 시장을 지배하는 경향이 있다. 어쩌면 2004년 보커Bowker의 조사에 의해 모든 번역서 신간의 40%가 영어로 쓰인 원 타이틀을 지닌다는 것이 확인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이 책을 쓰는 시점에 갱신된 조사는 없지만 이 숫자는 여전히 정확하다고 생각된다. 영어의 접근 가능성은 영어책을 다수의 다른 언어 책보다 더 쉽게 평가하게 하고 영어 번역자들을 찾기가 더 쉽다. 여기에다가 영어권 출판사들은 오랫동안 그들의 권리를 해외에 판매해온 경험을 가진 이점이 있으며, 문학과 인기 있는 소설의 유명 저자는 물론 논픽션과 학술 분야에서도 저자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3%라는 숫자는 영국과 미국에서 영어로 출판되는 번역 타이틀을 나타내는 숫자로 인용될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2012년 이래 번역된 스칸디나비아의 범죄소설들이 인기가 상승하면서 이 수치가 약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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