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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국가의 탄생

전략국가의 탄생 (양장)

(새로운 역사를 위한 외교안보 비전과 민생주의 패러다임)

이교관 (지은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6-01-27
  |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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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국가의 탄생

책 정보

· 제목 : 전략국가의 탄생 (양장) (새로운 역사를 위한 외교안보 비전과 민생주의 패러다임)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46061071
· 쪽수 : 440쪽

책 소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상황을 분석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서. 기자 출신으로 청와대와 정부에서 통일.외교 분야의 공직자로 재직했던 저자가 정치, 경제, 군사, 외교 등 다양한 분야의 고전들을 살펴보고 우리가 나아갈 방향의 실마리를 찾는다.

목차

제1장 민생과 공감의 나라
제2장 강대국으로 가는 길
제3장 민생주의, 21세기 중도우파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4장 하나의 대한민국을 향해
제5장 중산층을 복원하는 경제 패러다임
제6장 ‘전략국민’과 ‘전략리더’의 탄생
제7장 민주화 이후 한국정치의 위기와 대안
제8장 강대국 도약을 위한 외교안보 비전

저자소개

이교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널리스트 출신의 싱크 탱커로서 2019년 한국국가대전략연구원을 설립해 외교안보 및 경제 분야 국가 대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코리아헤럴드, 시사저널, 주간조선, 조선일보에서 정치부와 경제부 기자로 일했으며, 언론계를 떠난 후 박세일 선생의 요청으로 한반도선진화재단에서 선진화 담론의 생산과 확산에 힘썼다.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 선임국장을 역임했고, 박근혜 정부에서는 통일부 장관정책보좌관으로 일했다. 『패권 충돌의 시대 한국의 대전략』 외에 네 권의 책을 집필했다. 『누가 한국 경제를 파탄으로 몰았는가』(동녘, 1998)는 외인론의 관점에서 1997년 외환위기를 분석한 책으로 경제사적 가치가 높은 기록물로 인정받았다. 『김대중 정부의 위험한 거래』(한송, 2002)는 김대중 정부의 대북통일 정책을 객관적으로 다룬 책으로 평가받았다. 『레드 라인』(한울, 2005)은 북한의 핵 개발 전모를 국내외 최초로 추적했다. 『전략국가의 탄생』(한울, 2016)은 탈냉전 질서의 종언에 따른 도전들을 극복하기 위한 한국의 정치, 경제, 외교안보 전략을 다룬 책으로 문화부의 정치분야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지은이는 “정치학은 직업을 얻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이용희 선생의 말씀을 늘 되새기며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고자 하는 일념으로 국제정치학을 공부해 왔다. 『패권 충돌의 시대 한국의 대전략』은 그러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여기서 중요한 것은 관여 정책의 올바른 정의다. 그것은 어떻게든 관계 개선을 이루고자 무작정 대화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경제 제재 등을 통해 대상 국가를 압박해 대화에 나오도록 한 다음, 그 국가가 주변국들의 불안정을 야기해온 위협을 중단하고 철회하도록 만드는 것을 가리킨다. 그런데 만약 그 문제 국가의 위협이 그것에 가장 많이 노출된 어느 한 나라의 압박과 대화로만 해결할 수 없을 경우 그때 요구되는 관여 정책은 일반적인 관여가 아니라 ‘전략적 관여’다. 전략적 관여를 떠받치는 기둥은 두 개로 정리할 수 있다. 하나는 그 지역의 안보에 책임을 진 강대국들을 그 압박과 대화에 참여시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교류와 협력을 그 위협이 해소될 때까지 중단하기보다는 위협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지렛대로 활용하는 것이다. _ “제8장 강대국 도약을 위한 외교안보 비전”


먼저 진화생물학자 겸 역사학자인 터친의 견해를 들어보자. 그는 역사가 과학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역사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강대국의 탄생 요인으로 그는 높은 아사비야와 이민족의 대포용 두 가지를 꼽는다.
로마와 러시아, 미국 등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출현한 강대국 또는 초강대국 모두 주변의 초민족 공동체 변경의 압력에 대응하면서 아사비야로 불리는 민족 내부의 협력 수준이 높아졌고 동시에 이민족에 대한 포용이 가능해지면서 탄생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_ “제2장 강대국으로 가는 길”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의 승리는 결국 대포와 함선, 그리고 전략리더십의 승리다. 조선 수군의 대포와 함선의 기술 혁신과 지리의 시공간에 대한 군사적 활용이라는 전략, 그리고 필사즉생의 정신으로 대표되는 이순신의 리더십, 동아시아와 국가 전반의 정세를 고민해 전쟁을 승리로 이끈 류성룡의 스테이츠맨십이 주역인 것이다. _ “제2장 강대국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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