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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전쟁론

다시 쓰는 전쟁론 (반양장)

(손자와 클라우제비츠를 넘어)

마틴 반 크레벨드 (지은이), 강창부 (옮긴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8-02-22
  |  
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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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전쟁론

책 정보

· 제목 : 다시 쓰는 전쟁론 (반양장) (손자와 클라우제비츠를 넘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전쟁사
· ISBN : 9788946064256
· 쪽수 : 272쪽

책 소개

군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마틴 반 크레벨드 교수의 전쟁론 다시 쓰기. 크레벨드는 이 책을 전문서로 기획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많은 이들이 손자의 <병법>과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을 이해하기 어려워한다는 점을 깨닫는 데서 전쟁론 다시 쓰기를 시작하고 있다.

목차

서문: 군사이론의 위기
제1장 왜 전쟁을 하는가?
제2장 경제학과 전쟁
제3장 전쟁의 도전
제4장 전력 건설
제5장 전쟁의 수행
제6장 전략
제7장 해전
제8장 항공전, 우주전, 사이버전
제9장 핵전쟁
제10장 전쟁과 법
제11장 비대칭전
관점과 전망: 변화, 연속성, 그리고 미래

저자소개

마틴 반 크레벨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제정치사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히브리대학교 역사학 교수인 마틴 반 크레벨드는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이스라엘에서 성장했다.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런던정치경제대학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쟁사와 전략에 대한 최고 전문가로서 몇몇 국가의 국방조직에 자문을 해왔으며 캐나다, 뉴질랜드, 노르웨이를 비롯한 많은 국가의 국방대학에서 강의한 바 있다. 저서로 『양심이란 무엇인가』, 『다시 쓰는 전쟁론』, 『전쟁에서의 지휘』, 『보급전의 역사』 등 다수의 책이 있다. 반 크레벨드는 전쟁사와 전략에 대한 최고 전문가로서, 미래 예측 기법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우리는 앞으로 벌어질 일을 예상하여 그에 대비하고 여러 방안을 세운다. 고대의 예언과 점성술에서 오늘날의 수학적 알고리즘에 이르기까지, 인류는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수천 년 동안 수많은 방법들을 고안해왔다. 『예측의 역사』는 이런 예측 기법들을 하나씩 살펴보는 데서 시작해, 예측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 현대인이 조상보다 예측을 더 잘하는지, 미래를 아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인지와 같은 질문에 대해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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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에서 학사·석사 과정을 마쳤다. 2007년 영국 버밍엄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는 공군사관학교 군사학과에서 전쟁의 과거, 현재, 미래를 강의하며 공군사관학교 박물관장직을 겸하고 있다. 주요 저·역서에 『항공전의 역사』(2017), 『근현대 전쟁사』(2016), 『현대전의 이해』(2014), 『항공우주시대 항공력 운용』(2021 개정판, 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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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쟁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막상 발발하고 나면 전쟁은 각 나라, 정부, 개인의 존재를 좌우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비록 전쟁은 100년에 한 번 발발할 수도 있지만― 매일 전쟁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이다.


미래는 알지 못하며 알 수도 없다. 미래가 과거와 흡사할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은 위험하다. 다른 어떤 것보다 전쟁에서는 특히 그렇다. 그럼에도 학습과 교육은 과거의 경험에 기초하지 않을 수 없다. 다른 것들보다 그것이 선호되는 것은, 무엇보다도 전쟁에서는 모든 교훈이 많은 경우 피의 대가를 치르고 학습되기 때문이다.


사실 전쟁이 난폭한 난투극으로 전락해버릴 위험성은 상존한다. 그러나 완전한 혼돈과 전쟁은 같은 게 아니다.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는 전자가 후자에 선행되었을 수 있다. 엄격한 통제가 유지되지 않으면 후자는 언제나 전자로 전환될 위험이 있다. 그것이 많은 지휘관들―특히 살인, 강간, 약탈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해주는, 포위전에서의 승리와 같은 상황 속에 있을 때―이 자신들의 장병을 규제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이유이다. 다른 경우, 특히 로마와 몽골 군대의 경우에는 살인, 강간, 약탈을 엄격한 통제 아래 체계적으로 수행되는 노역과 같은 것으로 전환시키는 기율을 보여주었다. 그것이 그들이 성공을 거두었던 한 가지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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