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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에서 살아남는 S급 인재의 조건

세계시장에서 살아남는 S급 인재의 조건

(글로벌 인재양성 전문가 아쓰미 이쿠코의 30년 노하우)

아쓰미 이쿠코 (지은이), 승현주 (옮긴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6-09-25
  |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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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에서 살아남는 S급 인재의 조건

책 정보

· 제목 : 세계시장에서 살아남는 S급 인재의 조건 (글로벌 인재양성 전문가 아쓰미 이쿠코의 30년 노하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88946090002
· 쪽수 : 256쪽

책 소개

글로벌 인재양성 전문가 아쓰미 이쿠코의 30년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최고의 비즈니스 전략이란, 문화와 역사적 지식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에게서 나온다고 말한다. 아쓰미 이쿠코의 가장 큰 업적은 ‘전 세계 주요 30국의 문화적·역사적 DNA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데 있다.

목차

1장일본인 여성 창업가, 미국에서 활약하다
‘이문화 매니지먼트 교육’의 1인자가 되다


안주의 땅은 어디에
인생을 바꿔준 ‘연수
‘문화의 안경’을 체험하다
창업, 그리고 분투의 나날들
타임지에 실리는 행운
경쟁사의 출현, 다음 스테이지로 향하다

2장글로벌 시대의 도래와 충격

“이 글로벌 기사 읽으셨어요?’
크게 변해가던 세계
세계시장의 출현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조
IBM의 다양성을 강렬하게 체험하다
NCR에서의 프로젝트로 세계를 누비다
일본과 미국의 ‘팀워크’ 차이
바로 사죄한 IBM의 리더
자존심 강했던 포드

3장‘문화’의 좌표로 세계를 읽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읽어내는 기술


세계에서 성공하려면 어떤 정보를 알아야 할까?
세계 각지에서 온 강사들
너무 힘들었던 ‘문화의 세계지도’ 제작
아시아와 남미의 가치관은 같다?
가치의 중심을 어디에 두느냐의 차이
어린이의 눈높이로 세계 공통교육 프로그램을 만들다
세계에 통하는 인재의 세 가지 요건

4장우리는 ‘글로벌’의 진짜 의미를 모르고 있다
관점과 발상을 코페르니쿠스처럼 180도 전환하라


‘글로벌화’란 무엇인가
글로벌 모델로 바꾸는 데 실패한 일본
모든 것이 바뀐다
사고방식의 변화: 매트릭스적으로 생각하라
22년 전에 글로벌화를 예견한 바네빅 회장
‘매트리스적 사고’의 중요성
대다수는 글로벌 인재를 오해하고 있다

5장‘글로벌 마인드’ 내 것으로 만들기 (1단계)

일본인의 작은 착각, 큰 착각
세계 흐름에 역행하는 일본
바람직한 글로벌 인재가 되는 5단계의 ‘길’
글로벌 마인드, 기본 중의 기본
‘심안’으로 보는 세계
세계에서 경쟁력을 갖게 해줄 일곱 가지 사고방식

6장‘문화의 세계지도’로 세계를 부감하라 (2단계)

문화의 세계지도, 세계를 이해하는 디딤돌!
충격적이었던 ‘문화의 올림픽’
세계는 네 개의 문화 코드로 나뉜다
도요타의 리콜 사태는 왜 일어났는가?
시간 감각이 전혀 다른 브루나이에서의 비즈니스
당신을 이끌어줄 ‘글로벌 내비게이터’
모티베이터와 디모티베이터
심리적 지도 메우기
해결해야만 하는 세 가지 문제
나의 스크랩북 작성법

7장윤리와 리갈마인드를 강화하라 (3단계)

모럴코드에 푹 빠져 있는 일본인
윤리와 도덕은 무엇이 다른가
일본인은 리갈마인드가 부족하다
‘법 지배’의 절대성을 인식하라
현지인도 지켜보고 있다
국제적 사건에 대한 전 세계의 관점을 알아두라
리갈마인드가 부족해 발생한 다양한 문제들
인접 국가를 반면교사로 삼아라
문화 코드의 균형은 ‘6:3:1’로

8장자국의 DNA를 연마한 국가별 글로벌 인재 (4단계)
일본의 사례를 중심으로


일본인의 DNA
일본은 어떻게 모노즈쿠리 대국이 되었나
일신교의 영향에서 벗어나는 세계
일본의 전통과 고유 가치
세계에 내세워야 할 세 가지 정체성
Sincerity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가
‘말하지 않아도 전달된다’는 통용되지 않는다
알려지지 않은 자국의 기술혁신을 높이 평가하라
세계에 공헌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9장차세대 글로벌 인재를 위한 단계별 트레이닝 (5단계)
1급 국제플레이어로 나아가는 길


21세기형 학습 방법의 4단계
세계 주요 민족의 사고방식을 배워라
중국인(한족)의 사고방식
영어(외국어) 학습에는 요령이 있다
‘차세대 모델’을 만들기 위한 두뇌 트레이닝

저자소개

아쓰미 이쿠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단법인 글로벌교육연구소의 이사장이자 주식회사 글로벌교육 사장이다. 아오야마학원 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의 조교수를 거쳐 하버드 대학의 연구원으로 재임했다. 1983년에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이문화 매니지먼트 연수 회사를 보스턴에 설립했다. 그 후 ≪타임≫지에 소개되는 등 일약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으며, 수많은 글로벌기업에서 인재육성과 세계시장 전략책정을 담당해왔다. 고객 기업으로는 IBM, 포드, 제록스, 바슈롬 등의 대기업들이 있고 특히 듀폰 월드와이드와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두 회사에서는 15년에 걸쳐 중역의 교육을 담당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문화의 세계지도’는 글로벌 교육의 기초 도구로서 많은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2001년부터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아시아 시장에도 뛰어들어 전 세계적인 글로벌 교육을 펼치고 있다. 한편, 2007년에 귀국한 후 일본의 많은 대기업에서도 글로벌 인재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어린이 글로벌 교육을 보급하는 데 힘쓰고 있다. 초당파정책 싱크탱크 ‘국가비전 연구회’ 교육분과회 부회장을 거쳐 현재 국가기본문제연구소 교육분과회의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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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에서 한국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번역 활동도 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일본외무성, 쇼난공과대학, 도카이대학 익스텐션센터, 코리분 어학당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관련 서적 등을 번역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공저로 <한글검정대책3급문제집(ハングル?定?策3級問題集)>, <한국어단어집(韓?語?語集)>이 있고 역서로 <일본 의식주 사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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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문제는 ‘국제 모델’과 ‘글로벌 모델’이 단순히 다른 것이 아니고 관점과 발상의 측면에서 정반대라는 것을 몰라서, 그것을 잘못 이해해 ‘글로벌화’가 자칫 유해한 것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는 점이었다. 국제 모델이라는 것은 인터내셔널 모델, 즉 나라와 나라의 관계이다. 한편 ‘글로벌’이라는 것은 Globe(지구, 구 형태)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지구적 규모의 관점이다. 일본에 퍼져 있는 글로벌화는 거의 ‘국제화internationalization’에 가까운 것이었다.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그럼 어느 나라의 글로벌 모델이 맞는 것이냐”라고 묻는다. 이 질문부터 잘못된 것이다. ‘대부분의 나라가 하고 있는 것이라면 믿을 수 있으니 나도 따르겠다’라는 발상을 버리는 것이야말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중요한 요건이다.


이 시기에 내가 가장 열중했던 것은 ‘세계를 하나의 시장으로 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이었다. 당시 세계시장에는 고객에 대한 이해와 대응의 다양성이 중요한 테마로 떠올랐는데, 이 다양성이란 미국의 1960년대 인권 운동에서 시작한 고용의 평등 문제를 가리켰다. 나는 그것을 다시 세계시장의 고객 다양성 문제로 확대해 생각했다. 그리고 국가별로 비교하기에 앞서 세계를 7대 지역으로 구분하고, 그 구분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에서 모인 강사진의 의견을 접목해 더욱 정밀도를 높여나갔다. 그렇게 해서 전 세계를 파노라마 형태로 이해할 수 있었으며 글로벌 마케팅에서도, 현지 사원의 매니지먼트에서도 응용 가능한 세계시장 모델을 만들 수 있었다.


규칙과 노하우 중심의 미국, 신의 가르침이 가치관의 중심인 이슬람권 등은 어떤 면에서 보면 알기 쉬운 가치 체계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아시아나 라틴아메리카, 옛 공산권 국가들은 어떻게 보아야 좋을지 아직 갈피를 잡지 못한 상태였다. 그래서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북미, 라틴아메리카라는 7대 지역의 가치 지표를 비교해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가 얼마나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조사하기 위해 보스턴 근처에 사는 강사진을 불러 모았다. (중략)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라는 지역이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단계에서 사용한 지표는 비즈니스의 방법(기반을 규칙이나 전문 지식에 둘 것인지 인간관계에 둘 것인지)과 인간관계를 볼 때 위아래로 볼 것인지 좌우로 볼 것인지의 문제, 그리고 공간적 접근(새로운 것을 학습할 때 핵심을 먼저 보고 전체를 볼 것인지, 전체를 보고 핵심을 파악할 것인지)과 시간적 접근(직선형태로 볼 것인지 고리형태로 볼 것인지), 커뮤니케이션 스타일(하이콘텍스트인지 로콘텍스트인지), 멘털리티(이분법적인지 단계적인지)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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