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었니?

머리글 ㅣ 우리 시대 아버지들에게 띄우는 편지
추천의 글 ㅣ 주호창식 자녀 사랑, 그 실천의 기록

1. 육아, 시기별로 필요한 게 따로 있다
1. 자녀들의 탄생, 육아일기를 쓰기 시작하다
2. 출산부터 생후 1개월, 아내 혼자서는 벅차다
3. 2개월에서 24개월, 적극적인 스킨쉽으로 사랑을 만들다
4. 2세에서 초등학교 입학 전, 무조건 부모를 따라한다
5. 초등학교, 천방지축 아이들 관리가 어렵다
6. 중학교, 아이들이 부모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하다
7. 고등학교, 사춘기 자녀들과 갈등이 심해지다
8. 대학교,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장기계획에 소홀하다
9. 대학졸업 이후부터 결혼 전, 성인이 된 아이들이 낯설다
10. 자녀들의 결혼, 우리의 둥지를 떠나 자신들만의 둥지를 치다
11. 딸들의 임신, 육아일기의 대를 잇다

2. 우리는 가족만의 행사를 만들었다
1. 우리는 가족기리 '마니또 게임'을 했다
2. 우리집에는 늘 노래소리가 넘실댔다
3. 가족과 운동했다. 몸도 마음도 튼튼해졌다
4. 집 안에다 교실을 만들다
5. 여행을 많이 시켜주고 싶었다
6. 아이들의 손을 잡고, 자주 소풍을 갔다
7. 가정에서 선생님 역할을 하기도 했다
8. 나의 생활 속에서 효를 가르쳤다

3. 우리 가족은 늘 무언가를 주고받았다
1. 우리 가족은 편지로 소통했다
2. 물질보다는 마음의 선물을 했다
3. 생활계획표, 선물신청서를 작성하도록 시켰다
4. 모든 결정은 전 가족이 합심하여 내렸다
5. 가족들 생일은 마음으로 챙겨주었다
6. 가훈을 정했더니 잘 지키더라
7. 육아일기는 사랑과 관심의 표현이다

4. 난 심정적으로도 항상 베풀고자 했다
1. 부모 역할도 공부해야 잘한다
2. 육아일기는 마음으로 쓰는 것, 아내도 참여했다
3. 아버지 역할에도 절대적 시간이 필요하다
4. 갈등을 극복할 방법은 있었다
5. 스스로 처리할 일을 주었다
6. 성장하는 아이들의 몸을 이해했다
7. 우리 가족은 가난하지만 행복했다

아내와 네 자녀들, 두 사위가 보내온 편지
아버지 헌장
저자 주호창이 걸어온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