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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의 철학 퇴근길의 명상

출근길의 철학 퇴근길의 명상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실존의 문제 40가지에 답하다)

김용전 (지은이)
  |  
샘터사
2014-09-26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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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의 철학 퇴근길의 명상

책 정보

· 제목 : 출근길의 철학 퇴근길의 명상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실존의 문제 40가지에 답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46418806
· 쪽수 : 448쪽

책 소개

커리어 컨설턴트 김용전의 책. 그는 그동안 방송에서 다룬 400여 건의 사례와 여러 회사와 단체를 위한 강의에서 수집한 질문들을 토대로, 직장인들이 겪고 있는 가장 까다로운 문제 40가지를 추출했다.

저자소개

김용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3년 제주 중문에서 출생.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동 대학원 교육학 석사. 고대 경영대 최고 경영자 과정. 보성고등학교 교사, 한 교육기업의 창업 멤버로 참여 매출 3천억, 계열사 13개의 그룹사로 키워내며 17년간 일함. (주)서울교육 편집위원, 조선일보 편집위원, 헤럴드 경제신문 객원 논설위원, SERICEO 리더십 강사 역임. EBS TV의 '직장학 개론' 강사, KBS 한민족 방송 ‘김용전의 직장 신공’ 6년 진행. KBS 1TV '아침마당 목요특강' 강사 출연. 현재 KBS 1 라디오 ‘성공 예감 김방희입니다’에서 ‘김용전의 성공학 개론’ 고정 코너를 진행하고 있으며 헤럴드 경제신문에 ‘김용전의 직장 신공’ 칼럼을 7년간 연재했다. SERIPRO에 '처세의 기술' 강사로 60여 회 출연했으며, 편강한의원 경영 자문을 맡고 있다. NC 소프트, LG전자, LG이노텍, 대외경제정책 연구원, 서울시 공무원 교육원, 한남대학교, 한국타이어, KAIST,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전 KDN, FND NET, 우진기전, 고려대학교, 건국대학교, 리더스 모닝포럼, 신영와코루, KERIS, 한국도로공사, 국립중앙도서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세아시멘트, 오뚜기식품, 국토교통부 인재개발원 외 다수 강의 경력이 있다. 저서로는 『토사구팽 당하라』(2006), 『회사에서 당신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는 법』(2007), 『남자는 남자를 모른다』(2008), 『직장신공』(2012), 『출근길의 철학 퇴근길의 명상』(2014), 『바다는 결코 비에 젖지 않는다』(2020)가 있다. 이 메 일 : yjk530904@daum.net 홈페이지 : birdsingvall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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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조직에서 리더의 자리로 올라가는 승진 심사를 할 때는 실적을 중요하게 여기면서도 그 사람의 화합력을 중시한다. 즉, 혼자서도 잘하지만 남들하고도 잘하는가, 또는 남들도 잘하게 만드는가를 중시한다는 것이다. 2등과 3등의 실적 차이는 사실 그렇게 큰 차이가 아닐 수 있지만, 만약에 2등이 자신감에 넘쳐서 남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거나 자신의 실적을 위해서 남을 희생시키는 경향이 있는 데 반해, 3등이 실적은 조금 부족해도 남을 존중하고 내 실적보다 팀 전체의 화합을 존중하는 사람이라면 승진에서 누가 유리할까? 원모심려가 있는 상사라면 대부분 3등을 올릴 것이다. 3등이 리더의 자질을 더 많이 갖췄기 때문이다.
(‘왜 나보다 무능한 동기가 먼저 승진했을까?’에서)

이제 스펙으로 말하는 시대는 점점 지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의 직장 문화에서는 어떤 간판을 지니고 있는가가 아니라, 어떤 일을 해낸 사람인가 즉, 어떤 스토리를 지닌 사람인가로 평가한다.
성공하려면 시대를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미 지나간 스펙의 시대에 얽매여서 나에게는 이것이 부족해, 저것이 부족해하며 허겁지겁 스펙을 채울 생각을 하지 말고 나는 이것을 할 수 있어, 또는 저것을 잘해, 그리고 나아가서 ‘나는 이 일을 해냈어’라는 자신의 스토리를 만드는 데 주력해야 한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열린 공채가 무엇인가? 입사 지원서에 아예 출신 대학이나 어학 점수 등을 쓰지 않는 그런 것이다. 즉 스펙이 아니라 그 사람의 스토리를 보겠다는 것이다.
(‘스펙이 약하다고 대학원을 가야 할까?’에서)

직장 생활이 즐겁지 않은가? 누군가 싫은 사람이 있는가?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는가? 당연히 근접성은 있을 것이고, 유사성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할 것이다. 문제는 상호성이다. 서로 대화해서 공통점을 찾는 데 실패하고 있는 것인데, 상대가 아닌 내가 더 문을 닫고 있을지도 모른다. 두려워하지 말고 공통점을 찾아보자. 반드시 있다. 그것을 서로 확인하자. 왜 같은 인간이, 같은 직장에서, 같은 일을 하면서, 같은 봉급쟁이면서 서로 위해주지 않을까? 공통점이 없는 게 아니라 모르거나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은 물론 뒤를 잘 들여다보아야 한다’에서)

세상에는 다섯 부류의 일꾼이 있다.
첫째는 문제를 볼 줄 모르는 사람, 둘째는 문제를 틀리게 보는 사람, 셋째는 문제를 알지만 주위의 눈치를 보며 제대로 말하지 않고 적당히 지내는 사람, 넷째는 주위에 대한 배려나 대안 없이 문제를 단도직입적으로 까발리는 사람, 다섯째는 문제를 알 뿐만 아니라 그 문제의 근원을 알고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사람이다.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문제를 틀리게 보는 사람이요,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종종 대책도 없이 문제를 단도직입적으로 까발리기만 하는 사람을 용기 있는 인물로 착각한다는 사실이다.
(‘용기의 대부분은 조심성이다’에서)

세상을 살면서 시도하는 모든 소통의 원리가 그렇다. 상사도 마찬가지, 비난하는 마음부터 접고 다가가야 한다. 상사의 문제를 지적하려는 마음을 먼저 버리지 않는 한 상사도 역시 창을 집어 들고 방어 자세부터 취한다. 그러나 확실하게 창끝을 나란히 하고 공통의 목표를 겨눈다면 그때는 비로소 문제를 지적해도 소통이 된다. 무조건 상사에게 복종하라는 것이 아니라 먼저 신임을 얻고 난 뒤에 비난이 아니라 비판을 하라는 것이다. 이 부분이 먼저 해결되지 않으면 그 어떤 충정 어린 이야기도 다 비난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먼저 창끝을 나란히 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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