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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엄마가 일곱째를 낳았어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46419070
· 쪽수 : 116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46419070
· 쪽수 : 116쪽
책 소개
샘터어린이문고 시리즈 41권. 아들을 기다리던 어느 인쇄소집에 일곱 째 딸이 태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아직 어린아이일 뿐인 여섯 언니들은 견고한 어른들의 세계에 맞서, 아이만이 생각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막내를 지키기 위해 힘을 모은다.
목차
이상한 아침|아기의 탄생|엄마의 고민|어려운 부탁|언니의 다짐|철둑길에서|책 만들기|사라진 아기|크리스마스 파티|글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용철 씨는 딸들 이름에 동서남북을 붙였어요. 동희, 서희, 남희, 북희……는 좀 그러니까 복희로 지었어요. 다섯째부터는 고민 끝에 가나다라를 붙이기로 했어요. 가희, 나희까지. 대대로 딸이 많은 집안이다 보니 첫딸을 본 용철 씨는 딸이 계속 태어나도 헷갈리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썼어요.
“강 건넛마을에 우리 사돈네가 있거든. 그 동네에 아들만 여섯인 집이 있는데 곧 해산할 때가 되어 간다네. 그 집은 딸 바라고 아들만 여섯을 낳은 집이라 이번에는 꼭 딸을 낳아야 한다네. 만에 하나 이 집이 또 딸을 낳고, 그 집이 또 아들을 낳는다면 둘을 바꾸는 게 어떻겠는가. 내 두 집 사정이 딱해서 궁리한 것이니 한번 생각해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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