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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에게 배웠어

그림책에게 배웠어

(현명한 엄마를 위한 그림책 수업)

서정숙, 김주희 (지은이)
  |  
샘터사
2016-04-15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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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에게 배웠어

책 정보

· 제목 : 그림책에게 배웠어 (현명한 엄마를 위한 그림책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독서/작문 교육
· ISBN : 9788946420267
· 쪽수 : 344쪽

책 소개

그림책 전문가이자 유아교육학자인 두 사람이 곁에서 함께 책장을 넘기며 일대일 수업을 해주듯 친절하게 그림책의 이모저모를 알려주는 그림책 가이드북이다. 저자들은 그림책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 줄 수 있는 그림책 서른 권을 엄선하였다.

목차

여는 글 | 그림책의 숲을 거닐다

Lesson 1
낯선 세상과 만나려면 용기가 필요해


파랗게 물들다《파도야 놀자》
터널에서 생긴 일《터널》
너의 날개를 펼쳐 봐《뛰어라 메뚜기》
부엉이 만나러 가는 날《부엉이와 보름달》
417미터 위에서 바라보는 세상《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Lesson 2
네 마음의 소리가 들리니?


내가 진정 원하는 것《줄무늬가 생겼어요》
행복한 바보《길거리 가수 새미》
나는 나야!《느낌표》
누구나 부리를 가지고 있다《부러진 부리》
환상 세계로의 여행《괴물들이 사는 나라》
나를 돌아봐《바람이 휙, 바람이 쏴》

Lesson 3
때론 뒤집어 보는 것도 필요하지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일곱 마리 눈먼 생쥐》
먼저 손 내미는 자에게 행운이《적》
진짜로 똑똑하다는 것《옛날에는 돼지들이 아주 똑똑했어요》
나에게 마법 무화과가 있다면?《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무화과》
아기 늑대야, 문 좀 열어 줘《아기 늑대 세 마리와 못된 돼지》
엄마 말 안 들으면 어떻게 된다고?《망태 할아버지가 온다》

Lesson 4
상처받는 게 두려우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어


너도 이리 와, 같이 놀자《뒷집 준범이》
자전거 타기를 배우던 날《꼭 잡아 주세요, 아빠!》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봐《점》
누군가 나의 이름을 불러 준다는 것《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Lesson 5
정말 소중한 것을 잊지 마


그래야 진짜 친구지《세 친구》
어떤 개를 원하세요?《내 친구 커트니》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일《미스 럼피우스》
세상을 뜨개질하다《애너벨과 신기한 털실》
비 오는 날에는 우산을 펴세요《아저씨 우산》
문명인이 된 식인 거인《제랄다와 거인》

Lesson 6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것이 있지


따뜻하고, 오래되고, 울고 웃게 만드는 것《할머니의 기억은 어디로 갔을까?》
나는 죽음이라고 해《내가 함께 있을게》
마두금의 전설《수호의 하얀말》

부록 | 그림책 산책길에 함께하면 좋은 그림책 100선

저자소개

김주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덕아동철학연구소 책임연구원입니다. 동덕여대에서 아동학을,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했으며, 동덕여대 대학원에서 아동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어린이 책을 기획·집필하는‘우리누리’에서 다양한 책을 썼습니다.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글을 쓰고 어린이들과 철학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살려주는 결정적 한마디》, 《그림책 태담》, 《먹통 가족의 소통 캠프》,《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유아들의 철학적 탐구공동체 활동》(공저), 《그림책 작가의 이해》(공저) 등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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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그림책 평론가입니다. 그림책과 어린이교육연구소(cafe.daum.net/picturebookedu) 소장이자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겸임교수입니다. 이화여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유아교육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어린이문학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좋은 어린이 책 선정위원, 한국북스타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부모의 그림책 읽어주기》, 《유아문학교육》, 《그림책작가의 이해》, 《그림책을 보는 눈》, 《유아교사의 그림책 읽어주기》 등의 저서와 역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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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림책 전체에서 처음으로 동생의 이름이 불리는 순간입니다. 와줄 줄 알았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서로 너무 다른 세계에 있었지만 결국 여동생의 내면의 힘을 믿고 있었다는 것은 아닐까요?

로즈는 위기에 처한 오빠를 구하기 위해 잔뜩 겁먹고 움츠려 있던 예전의 모습을 버리고 자기 내면의 모든 가능성을 끌어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 ‘로즈’로 불립니다. 진짜 자기가 된다는 건, 이렇게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겉모습을 떨치고 진짜 내면의 힘을 발견하고 실현하는 것임을 말해 주는 건 아닐까요?《터널》


《부엉이와 보름달》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는 ‘나’입니다. 1인칭 주인공 시점인 거지요. 그러나 그림은 주인공을 포함하여 모두를 다 보고 있는 것 같은 전지적 작가 시점의 장면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우리는 글의 주인공 아이가 하는 말에서 일정 거리감을 느끼며 이야기를 따라가게 됩니다.
반면, 드디어 부엉이가 나타난 장면은 아빠와 함께 주인공 아이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부엉이는 우리로부터 등을 돌린 채 나뭇가지 위에 앉아 있고 아빠와 아이는 부엉이 기척에 놀라 부엉이 쪽으로 몸을 돌려 우리에게 앞모습을 보여 줍니다.이때 우리는 부엉이와 맞닥뜨린 아이의 표정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읽게 됩니다. ‘얼마나 놀랐을까?’, ‘얼마나 반가울까?’《부엉이와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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