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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건강한 나를 위한 따뜻한 철학)

백승영 (지은이)
  |  
샘터사
2016-10-10
  |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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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책 정보

· 제목 : 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건강한 나를 위한 따뜻한 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46420397
· 쪽수 : 168쪽

책 소개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열네 번째 권의 주제는 '삶의 경제 논리'다. 누구나 한 번쯤은 뜻대로 되지 않는 삶에 대해 고민해봤을 것이다. 오랫동안 니체를 연구하고 가르쳐온 철학자 백승영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논리를 일상의 작은 지혜에서 발견한다.

목차

여는 글 삶의 소박한 논리가 갖는 힘

1장. 사랑하는 삶이 아름답다
사랑, 그 좋은 것 / 사랑은 선물입니다 / 나를 사랑할 수 있어야 남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 사랑이 주는 큰 선물, 행복 / 이타적 사랑은 손해다? / 우리는 왜 친구를 찾을까? / ‘웃으면 복이 와요’, 환한 웃음의 효과 / 내가 사람이듯 옆 사람도 그렇습니다

2장. 함께하는 삶
나라는 존재, 그 최고의 신비 / 짐작은 오해를, 대화는 이해를 / 홀로 있기와 더불어 있기 / 쓸데없는 화, 쓸모 있는 화해 / 인생은 곡선입니다, 쉬었다 가도 괜찮습니다 / 우울한 자존심, 유쾌한 자존감 / 나는 옆 사람에게 어떤 존재인가? / 약이 되는 비교, 독이 되는 비교 / 나 홀로 행복? 함께 행복하자!

3장. 행복하고 싶으세요?
선택이 나를 만든다 / 행복할 권리, 하지만 행복이 인생의 최고 목표는 아닙니다 / 불행도 행복도 내가 만듭니다 / 불필요한 고통을 줄이자 / 좋은 말도 가릴 줄 아는 지혜 / 외모는 행복에 얼마나 중요할까? / ‘타인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에 앞서 ‘내가 나를 좋아하는 방법’을 / 적성을 찾는 쉬운 방법, ‘영원한 반복’에 대한 물음 / 부러우면 지는 거다? 부러우면 이기는 것입니다

4장. 잘 살아간다는 것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오늘 / 생존경쟁이라고? 나는 그저 잘 살아가려 할 뿐 / 조금 적게 가져도 됩니다 / 마음에 맑은 물을 부어 보세요 / 가끔은 게을러도 괜찮아요 / 몰입의 힘을 아세요? / 나이가 든다고 현명해질까? / 살아 있다는 것, 그 축복 / 매일매일 행복을 선택하세요

저자소개

백승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박사, 철학교수. 한국어 니체 전집(고증판 KGW) 편집위원이자 번역자. 『니체, 디오니소스적 긍정의 철학』(니체의 방법론·존재론·인식론·도덕론·예술론)과 『니체, 철학적 정치를 말하다』(니체의 국가론·법론·형벌론·정의론)의 저자. 네이버 지식백과 『우상의 황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도덕의 계보』, 『유고』의 해설자. 제24회 열암학술상 및 제2회 한국출판문화대상 저술상 수상. 이 외의 단독 저서로는 『Interpretation bei Nietzsche. Eine Analyse』, 『니체: 건강한 삶을 위한 긍정의 철학을 기획하다』, 『파테이 마토스』, 『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가 있고, 공저로는 『Nietzsche. Ruttler an hundertjahriger Philosophietradition』(독일어 책임번역 및 공저), 『서양철학과 주제학』, 『마음과 철학: 서양편』, 『오늘 우리는 왜 니체를 읽는가』, 『철학, 죽음을 말하다』, 『처음 읽는 독일 현대철학』, 『처음 읽는 윤리학』, 『우리에게 과학이란 무엇인가』, 『데카르트에서 들뢰즈까지』, 『인생교과서 니체: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 『스피노자의 귀환: 현대철학과 함께 돌아온 사유의 혁명가』, 『니체가 뒤흔든 철학 100년』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바그너의 경우·우상의 황혼·안티크리스트·이 사람을 보라·디오니소스 송가·니체 대 바그너』, 『유고(1887년 가을~1888년 3월)』, 『유고(1888년 초~1889년 1월 초)』가 있다. 이 외에도 서양철학에 관한 다수의 학술논문과 일반인을 위한 글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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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삶의 길도, 그 길을 찾는 과정도, 그 길을 걷는 방식도 다채롭지만, 다음의 제안은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삶의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자!’
우리가 갖고 있는 에너지와 힘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하여 불필요한 낭비를 막자는 것입니다. 경제 교과서에 나올 법한 경제 논리처럼 들리지만, 이것은 삶의 논리입니다. -‘여는 글’에서


사람은 욕망하는 존재입니다. 늘 무언가를 추구하고 원하고 바라면서 살아갑니다. 그것은 우리를 생생하게 살아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지요. 욕망 없는 삶이란 살아도 살아 있지 않은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욕망이라고 다 같은 욕망은 아니지요. 진짜 욕망이 있고, 가짜 욕망이 있습니다. 둘을 구분하는 기준은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인가?’라는 물음입니다.


우리가 유념해야 하는 것은 어느 누구도 완벽할 수 없다는 평범한 사실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불완전합니다. 외견상 완벽해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모습을 누군가와 비교할 필요도, 불완전하다며 자기를 비하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자기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그런 다음에는 이렇게 질문해 보세요. ‘지금 모습이 그대로 유지되기를 바라는가? 아니면 다르기를 바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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